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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성폭행 발생시 바로 지정취소
장기요양기관 근무자에 의해 성폭행 사건 등 중대범죄가 발생할 경우 해당 기관은 바로 지정취소된다. 또 부당청구가 적발 시 과징금이 업무정지 기간에 따라 가중처분된다. 보건복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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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했던 'PA 제도화' 논의 본격화
의사보조인력(PA)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이 조만간 본격화된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주무부서인 의료자원정책과는 현재 당면현안인 인턴제 폐지 시기 결정 등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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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왜 진주의료원 폐업 긴급구제 외면했나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의원(민주당)이 국가인권위원회를 향해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긴급구제 요청을 외면했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김성주 의원은 14일 국회운영위원회 국가인권위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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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기준 보다 2% 상회하는 경북대병원, 비결 알고보니
경북대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있어서 연구비 확충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보건산업연구원에서 제시한 의료 수익 연구비 투자 비중(5%)의 2배에 이르는 12%를 제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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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생명이다"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촛불' 광화문 밝혀
"돈보다 생명이다.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하라" "경남도의 역주행은 공공의료 말살정책. 홍준표를 규탄한다" 진주의료원 직원과 시민 200여명의 구호가 광화문 일대에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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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의원급 의료기관 지불체계 조정할것"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통령에게 어떤 보건의료분야 정책을 보고했을까. 21일 진행 된 진영 2013년도 업무계획에서 진영 복지부 장관은 본인부담상한제 개선과 인턴제 폐지, 리베이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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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복지부 장관, 박 대통령에 "3대 비급여 전면 개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3대 비급여(상급병실료와 간병비, 선택진료비)의 전면 개편을 장관 임기 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진영 복지부 장관은 21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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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연금위원회'발족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20일 국민행복연금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 달 21일 '국민행복연금 도입'을 새 정부 국정과제로 발표한 이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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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동반성장·일자리 제공 … 계열사별 상생 실천 나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현대상선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현대그룹] 현대그룹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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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새로운 '빅뱅' 간호인력개편의 진실
간호인력의 대대적인 개편방안이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간호조무사제도를 폐지하고 이들을 실무간호사로 편입하는 간호사-1급실무간호인력-2급실무간호인력 3단계 개편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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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대응 허브(Hub)기관 육성을 위한 고령사회복지진흥원 출범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확대․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고령사회 대비 종합적 ․선제적 대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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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문제는 우리의 아킬레스 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요양병원과 간병인의 서비스 질적 수준과 역할 등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고민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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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폐지•경력쌓은 조무사에 간호사 응시자격 부여
보건복지부가 14일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위원장 송진현) 4차 회의에서 간호인력 3단계 개편방향을 발표했다. 개편안에는 일정경력 이상의 간호조무사에게는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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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전문병원 도심 가까운 곳에 없는 이유
▲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 이무형 원장 알코올사용장애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5명 중 4명이 퇴원과 동시에 치료 중단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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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독후감쓰고 봉사활동…신입교육도 '대웅 스타일'
# 금융회사에 다니다가 제약회사로 이직을 결심한 조동희(29)씨. 대웅제약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합격한 조씨는 회사로부터 '프로페셔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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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늘어 비뇨기과 전공의 부족해졌다?
미래 대한민국 의료가 흔들리고 있다. 진료현장을 책임질 초급 의료인력(전공의)들이 외과·산부인과 같은 필수 의료를 외면하고 있다. 일은 힘든데 복리후생은 좋지 않은 것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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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 촉탁의·간호인력 활동기준 나와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기준과 표준근로계약서 등이 개발, 보급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노인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시설종사자의 근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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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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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제약 선정 전 리베이트도 '선정취소'
혁신형 제약으로 인증 되기 전 발생한 리베이트가 인증 이후에 적발돼 처분이 확정됐을 경우, 그 처분이 인증결격사유에 해당된다면 혁신형제약 인증이 취소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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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면허신고율 고작 19%, 서두르지 않으면 '면허정지'
의사들의 면허신고율이 1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면허신고를 하지 않으면 면허가 정지되므로 신고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현재 의료인 면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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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1300여개 요양ㆍ정신병원, 옥석 가린다
내년부터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의 의료기관 평가인증이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요양병원 의무인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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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남의 부인 가슴 훔쳐본다고 욕먹기도…"
젊은 부부가 급하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부인이 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해서다. 당시 응급실에 있던 오경헌(남·당시 24세) 간호사는 긴급하게 방사선사를 호출하고, 부인을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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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현지조사 직원 청렴 문제없나?"
현지조사 파견 직원들에 대한 청렴 단속이 강화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노인장기요양제도와 관련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청렴설문제’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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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등 권역외상센터 5개기관 선정
가천의대 길병원을 비롯해 경북대병원,단국대병원, 목포한국병원, 연세대원주기독병원이 올해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받을 5개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지원 대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