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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의과대학, 경희 한의 노벨 컨퍼런스 개최
경희 한의 노벨 컨퍼런스 포스터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한의과대학이 5월 10일(금) 17시 스페이스21 263호에서 ‘경희 한의 노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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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6억으로 1400억 벌다… 청담 뒤집은 루이비통 '땅테크'
━ 청담동 명품거리 ‘명품 땅테크’의 세계 ■ 경제+ 「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명품 소비액이 세계 1위(2023년 모건스탠리 분석 자료)라고 합니다. 그런 명품 소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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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김정일 55분 ‘車 밀담’…내겐 민감한 내용도 밝혔다 (99) 유료 전용
김대중(DJ)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대북정책에서 이솝 우화를 빗댄 이른바 ‘햇볕정책’을 추진했다.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강풍의 힘이 아닌 태양의 따뜻함’이라면서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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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올해 6번 내린다고? 코로나 저금리 10년간 없다” 유료 전용
지금 미국 경제는 딱 적당하다. 경제 성장세도 순조롭고, 고용지표도 괜찮고, 물가 상승은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여기저기에서 모든 게 이상적인 ‘골디락스 경제(Goldi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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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전경련 이끈 두 회장, 몸 안 아끼고 일했지만 끝내…
━ 손병두의 ‘IMF위기 파고를 넘어’ ⑩ 최종현·김우중 두 거인의 추억 최종현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회장은 임기중이던 1998년 3월 12일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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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섭의 이코노믹스] 기업가의 야심 북돋울 ‘발전국가 2.0’ 모델 필요
━ 성장체념론 어떻게 극복하나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한국은 지금 성장체념론에 사로잡혀 있다. 2%대의 저성장조차도 달성하기를 버거워한다. 지난해 1.4% 성장률(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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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경제, 고도를 기다리며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작년말, 연말이면 늘 그렇듯 올해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국내외 전망이 쏟아졌다. 안타깝게도 발표된 전망치들은 우리 눈 높이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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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의 이코노믹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가고, 저물가·저금리·저환율 온다
━ 2024년 미국경제 전망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지난 2년 세계 경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삼고’(三高)에 시달렸다. 그러나 2024년 경제의 화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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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에 명품 휘감던 그녀…지옥서 돌아온 화웨이 승부수 유료 전용
Today’s topic ‘지옥에서 돌아온 늑대’ 미·중 갈등 속 화웨이의 승부수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미 정부의 제재가 오히려 중국 반도체 업계에 도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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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변두리 취급한 40년 전부터 투자…캐나다·최고인재 연결" [AI전쟁 시즌2]
2018년 ‘컴퓨터과학계 노벨상’으로 꼽히는 튜링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인 얀 르쿤 메타 수석AI과학자,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등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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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이 시대의 위인, 관정 이종환
이상언 논설위원 “의사가 (내가) 10년은 더 살 것 같다고 해. 그러면 우리 장학생이 노벨상 받는 거 볼 수 있지 않겠나.” 4년 전 인터뷰 때 그가 말했다. 경상도 억양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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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기부왕, 고려대 명예박사 되다
왼쪽부터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유휘성 前조흥건설 대표, 유혁 고려대 대학원장 겸 연구부총장이 명예박사학위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21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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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비상등 켜진 한국경제 재도약하려면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경제와 기업은 용수철과 같다. 너무 과도하게 오래 눌려 있으면 회복력과 생존력을 잃는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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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끝나면 이미 늦다, 여의도가 찜한 종목은 어디 유료 전용
지난해부터 시작한 통화 긴축 국면에 부동산 경기까지 가라앉으면서 건설사 주가는 지난해 1~2분기를 고점으로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대우건설(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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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순신 유적 엉뚱 '삽질'"…남북기금 퍼준 박원순 서울시
이순신 장군 유적을 엉뚱한 곳에서 발굴하는 데 10억원 가까운 서울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이 쓰였다. 이 기금은 사용 목적과 동떨어진 ‘노벨평화상 수상자 세계정상회의’로 흘러가거나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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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고려대에 84억 쾌척한 85세 ‘기부왕’
━ 생애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모교에 드리고 싶은 소망 전해 모교인 고려대에 2011년 홀연히 방문해 신경영관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한 유휘성 대표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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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아시아의 시대를 준비하자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아시아의 정의와 경계는 분명치 않다. 그리스 시대부터 아시아라는 이름을 불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의 지리학자 헤카테우스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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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결국, 2007년 이후 최고 수준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파월. 로이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물가 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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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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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의 ‘핏빛 국가 테러’…‘잊힌 비극’에 손 놓은 국제사회
━ 미얀마 쿠데타 2년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총사령관이 지난 4일 수도 네피도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군대를 사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다음달 1일은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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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 서울대에 ‘노벨상 육성기금’ 15억
이수영 서울대학교-이수영과학교육재단 노벨상 육성기금 협약식이 열린 21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KAIST에 766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모교인 서울대에 15억원을 쾌척한 ‘기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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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억 기부' 이수영 회장 모교서 눈물…서울대에 15억 내놨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수영과학교육재단 이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대학교·이수영과학교육재단 발전기금 협약식’에서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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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한국은 이미 과학선도국…성과주의 경계해야
━ 5차 과학기술계획(2023~2027)에 담긴 것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내년부터 5년 동안 펼쳐질 과학기술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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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연간 520종 문학도서 선정해 2200곳 배포‘문학나눔 도서보급’으로 국민 삶의 질 UP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대한민국 성인은 한 해 책을 몇 권이나 읽을까. 매번 국민의 독서량을 알아보는 설문조사에서 등장하는 질문이지만 실제 결과치는 그다지 높지 않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