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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백신 안맞으면 식당·카페 못간다…어긴 손님 10만원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실 전 방역패스 확인을 받고 있다. 뉴스1 내일(13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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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세, 2월부턴 방역패스 없인 학원·독서실도 못간다 [Q&A]
정부가 수도권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10인에서 6인으로 축소한 3일 서울 송파구의 한 음식점에서 관계자가 6인 안내문을 작성하고 있다. 사적모임 변동사항은 다음주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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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적모임 6인 제한, 식당·카페도 방역패스 적용
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세관구역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여행객들의 수화물을 소독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2주간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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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12~18세 방역패스...학원가려면 백신 맞아야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 지난 11월 1일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부착된 '10명 이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오는 6일부터 4주간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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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역 강화…사적모임 6명, 식당 영업 자정까지 검토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늘어 이틀 연속 최고 기록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10명 늘어 역대 최다인 73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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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모임 4~6명, 영업제한 밤10시~자정 검토"
지난달 24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 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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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쇼크' 4단계 준하는 조치까지 거론…정부, 내일 결정
정부가 3일 방역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 테이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버금가는 방역 조치를 고심 중이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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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강화안에 시름 깊어진 자영업…”방역패스, 사실상 영업제한”
지난 28일 서울 이태원 일대 모습. [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방역 패스 확대 등 방역 강화를 검토 중인 가운데, 송년회 등 연말 대목을 앞둔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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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백신 패스 적용, 자영업자 손실보상 싸고 진통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는 39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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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역강화 대책 발표…백신패스 확대, 수도권 대책 등 검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이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연합뉴스 정부가 29일 단계적 일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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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미어터지는데...정부 돌연 "26일 방역강화 발표 안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헬스장 입구에 백신패스 시행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방역강화 대책을 논의한 뒤, 발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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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말연시 "특단조치 필요"…'미접종 4명 모임' 축소 검토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단계적 일상회복 돌입 4주 차 만에 서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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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못받은 여행업‧경기장, 1%로 최대 2000만원 대출 지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소상공인정책심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그간 소상공인 손실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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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위험도, 수도권 5단계..."백신패스 유효기간 검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브리핑하는 모습. 뉴스1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른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수도권의 경우 현재 ‘매우 높음’ 단계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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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전면등교에 커지는 불안…청소년 방역패스 도입 검토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오늘부터 전면 등교를 시작했다. 하지만 학생 확진자가 주말 사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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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특수 노리던 노래방·PC방 “방역패스 확대? 문 닫으라는 얘기죠”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험생 특수’를 기대하던 노래방·PC방 등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정부가 만 18세 이하 청소년에 대한 방역(백신) 패스 적용을 검토하면서다. 현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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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연이틀 3000명대 확진…수도권은 위험도 3단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방역 위험도 평가 기준이 제시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수도권 상황이 총 5단계 가운데 ‘중간’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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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수능 대목인데”…‘방역패스 확대설’에 긴장 감도는 노래방·PC방
“매출의 40%가 중·고등학생인데 그마저도 못 오게 단속하는 건 문 닫으라는 얘기랑 똑같죠.” 17일 서울 광진구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이모(53)씨는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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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명부 쓰면 과태료 낸다고? 헷갈리는 방역 '만능 해결사’
지난 4월 서울의 한 식당 입구에서 손님이 수기명부에 인적사항을 쓰고 있다. 뉴스1 “오늘 핸드폰을 두고 나와 식당에서 수기 명부를 작성했는데 이것도 방역수칙 위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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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출 반토막"…백신패스에 노래방·목욕탕 '부글부글'
서울 시내 한 노래방 앞 모습. 뉴스1 유흥업소, 노래방, 목욕탕 등에 ‘백신 패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며 자영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명확한 기준 없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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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 회식 필참이야"…'보복음주'에 벌써 진빠진 2030
“‘위드코로나’ 시작과 함께 11월에 잡힌 회식, 술자리가 10개가 넘어요.” 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에 일부 2030 직장인들의 아우성이 쏟아지고 있다. 연일 직장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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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연착륙, 이번주가 고비...‘핼러윈’ 여파 나타난다
8일 오후 서울 구로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연착륙할 수 있을 지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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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좌석까지 꽉 차" "배달매출 반토막"…음식점들 엇갈렸다
지난 3일 점심시간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위드코로나를 위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다. 이제 가족이나 지인들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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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고교생 11명 확진…수능 코앞인데, 학교·학원 초비상
지난달 18일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스터디카페 앞을 지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