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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50대50인데 "주도권 있다"…'신'만 믿은 네이버 착각
━ 한·일전 번진 ‘라인야후 사태’ 해부 ■ 경제+ 「 “네이버는 라인(LINE)으로 글로벌 진출 모델을 만들었다. 직원들이 발버둥치면서 괴로워하는 걸 봐서 나도 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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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망할까 펑펑 울었다” 이랬던 네이버 치명적 실수 유료 전용
Today’s Topic “미⋅중 맞설 ‘제3극(極)’ 되겠다”네이버 이해진의 글로벌, 멀어지나 “네이버는 라인(LINE)으로 글로벌 진출 모델을 만들었다. 직원들이 발버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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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우리집 주소 털렸다? '5000원 원피스' 샀다 생긴 일
━ ‘광저우 커머스’ 공격받는 K패션 성지 ■ 경제+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K패션 성지’ 동대문은 절반으로 쪼개졌다. 오프라인 상권은 무너지고, 온라인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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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이 중국에 도둑맞았다…‘알테쉬’ 반격 나선 동대문 유료 전용
Today’s Topic광저우산 옷이 쏟아진다‘알테쉬’ 맞서는 동대문 커머스 팬데믹 이후 K패션의 성지 동대문은 절반으로 쪼개졌다. 오프라인 동대문 상권은 무너지고,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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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보면 목표 보인다…네카오의 ‘생존 몸부림’ 유료 전용
Today’s Topic,네카오가 몸부림칠 때 지난주 네이버와 카카오 1분기 실적이 각각 발표됐습니다. 곧이어 네이버는 PC화면 개편, 카카오는 포털 다음 분사 같은 굵직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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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긴축하는 네·카오, 1만명 해고하는 메타…IT는 봄이 춥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AP=연합뉴스 경기 침체로 전 세계 빅테크들의 감원이 줄을 잇고 있다. 국내서도 정보기술(IT)업계 채용을 이끌던 네이버·카카오가 보수적인 기조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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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하는 네·카, 1만명 해고하는 메타…IT는 봄이 춥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가 1만 명 추가 감원 계획을 밝혔다. [AP=연합뉴스] 경기 침체로 전 세계 빅테크 기업들의 감원이 줄을 잇고 있다. 국내서도 정보기술(IT)업계 채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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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유럽·북미·동남아까지? 네이버 커머스, 기대와 의구심 사이
지난달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 있는 포시마크 본사 스튜디오에서 직원들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네이버의 글로벌 3.0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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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웹툰 "경쟁자는 넷플릭스, ‘포스트 디즈니’ 되겠다"
“네이버웹툰 경쟁자는 넷플릭스 같은 콘텐트 플레이어다.”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story-tech) 플랫폼을 넘어 포스트 디즈니가 되겠다.” 웹툰(webtoon)이란 단어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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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델리의 시장서 착안한 C2C 사업, 이젠 네이버 기술로 승부” [팩플]
“인스타그램·아마존도 우리만큼 (C2C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플랫폼은 아니다. 커뮤니티와 커머스에 네이버 기술을 더해 승부하겠다.” “커머스와 소셜미디어 서비스는 과시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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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품은 미국 1위 중고마켓…협업 1호는 스마트렌즈
12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티븐 영 최고마케팅 책임자, 마니시 샨드라 CEO, 트레이시 선 공동창업자·수석부사장(왼쪽부터). [사진 네이버] “포쉬마크는 유일하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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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가 산 美중고마켓 ‘포쉬마크’ 가보니…협업 1호는 스마트 렌즈
“포쉬마크는 유일하게 서비스 초기부터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결합한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이다. 그것이 아마존 등 빅테크와 다른 우리의 독보적인 차별점이다.” 포쉬마크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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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C2C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완료…"취득대가 1조6700억원"
포시마크.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를 마쳤다. 이로써 스마트렌즈, 라이브커머스 등 자사 기술을 포쉬마크에 접목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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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쿠배+토당야컬쏘직…플랫폼 기업 올해 살 길은 ① 유료 전용
Today's Topic네카쿠배+토당야컬쏘직의 험난한 2023년 Part1 넘치는 유동성과 비대면 경제의 잔치는 끝났다. 지난해 ‘언택트 호시절’과 헤어질 결심을 한 IT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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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당근마켓 품은 네이버, 신성장 동력 될지 미지수
━ M&A의 세계 네이버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미국의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 아래 사진)를 인수했다. 사진은 네이버 본사 전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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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대체 어쩌려는 거지? 네이버는 뭔 수가 있는거야? 유료 전용
Today's Topic내 이름은 C2C, 거꾸로 해도 C2C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언박싱에선 지난 화요일 The JoongAng Plu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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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중나·번장·네이버…C2C 최후 승자는 누구 유료 전용
Today's Topic 모두, 팔고 있습니까? 개인 간 사고팔기는 원시 시대부터 있던 인류의 일상지사. 그런데 C2C(Customer to Customer)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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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최수연 1년, 네이버 ‘3대 숙제’ 진도 얼마나 뺐나 보니
네이버 최수연 대표(오른쪽)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왼쪽). [사진 네이버] ‘글로벌, 새 먹거리, 새 문화’라는 네이버의 3대 과제는 얼마나 진도가 나갔을까. 1년 전 신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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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2년 3분기 매출 2조573억 원, 영업이익 3302억 원
분당 판교 네이버 사옥. 뉴스1 네이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영업수익)이 2조57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1조7273억 원) 대비 1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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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는 차원이 다르다?…네이버 야심작 '도착보장' 기술 보니 [팩플]
“쿠팡은 경쟁자로 인지하고 있지 않다.” “손자병법에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경쟁사가 없다”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쇼핑 담당 사내독립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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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300만 중고명품 플랫폼…'보물찾기' 배우는 MZ경제학교 [더 하이엔드]
중고 명품 거래가 주목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의 연이은 가격 인상과 금리 인상 등의 이유도 있지만,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맞아 떨어진 덕이다. 네이버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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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3배 버는 리셀 시장, 나이키 울고 네이버 웃는다? 유료 전용
최근 1년 한 투자 가운데 가장 잘한 게 뭐야? 최근 지인과 술자리에서 나온 대화 주제입니다. 주식과 코인, 부동산마저 내리막 직행 열차를 타고 있는데 ‘잘한 투자’라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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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놀라게 한 2조짜리 빅딜…네이버 ‘신의 한수’ 맞나 유료 전용
글로벌 금리 인상 여파로 개인이나 기업이나 모두 ‘비상’입니다. 위기가 닥쳐올 땐 대체로 몸을 웅크리게 되죠. 국내 대기업들 역시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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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 이미 반토막인데…개미들 ‘검은 월요일’ 공포
카카오·네이버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자 개인 투자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주가가 연초대비 ‘반토막’수준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추가 악재가 덮쳤기 때문이다. 16일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