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활기찬 노후위해 40 50대에 준비를

    주부들에 있어 40∼50대란 신체적으로 폐경기를 맞게되고 심리적으로 빈둥지를 지키는 상태가 돼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시기다.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에서는 11일 상오 『40∼50대주

    중앙일보

    1982.10.12 00:00

  • 성형(287) - 「유두함몰」고칠수있다(3) 함기선

    신문의 의학상담란을 보면 가끔 여자아이들의 유두가 밖으로 나와있지 앉다는 어머니의 질문이 실리는 것을 볼수 있다. 이처럼 유두가 밖으로 나오지않고 안으로 들어가는 원인은 선천적인

    중앙일보

    1982.10.02 00:00

  • 비둘기파지만 이스라엘과 서먹

    폭발사건으로 사망한 동생「베시르」의 뒤를 이어 레바논 차기대통령에 당선된 「아민·제마일」(39)은 과격파였던 동생과는 달리 레바논의 기독교지도자들 가운데 가장 온건한 비둘기파로 알

    중앙일보

    1982.09.22 00:00

  • 여자형사 교육받는 공복흥순경

    『범죄수사분야에서 남자를 능가하는 실력을 발휘해 보이겠어요.』 국내 첫여자형사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고있는 공복흥순경(23) 은 앞으로 민완형사가 될것을 다짐한다. 78년 전남광주

    중앙일보

    1982.09.08 00:00

  • "범죄가 일어나는데는 피해자의 책임도 있다"-일본서 「피해자학」국제심포지엄

    범죄를 단지 범법자의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피해자의 입장에서도 연구·분석해보려는 새로운 학문이 있다. 이른바 「피해자학」-. 때마침 일본의 동경과 경도에서는 이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중앙일보

    1982.09.06 00:00

  • 서예·미술·공예는 기초반·작품반 분리

    생애학습의 새로운 전당으로 지난5윌 개관한 중앙일보의 중앙문화센터가 다채롭고 알찬 내용으로 8윌23일부터 가을강좌를 개강한다. 모두10개 교실로 증설하여 1백56개 강좌(「어학」

    중앙일보

    1982.08.19 00:00

  • 강력사건·경제사건등 말아보고 싶다·

    『최근까지 진로를 놓고 갈팡질팡했어요. 마침 같은 여성인 조검사와 뜻이 일치해 용기를 얻어 검찰을 지망했지요. 12일 조배숙검사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로 여검사 발령을받은 서울지검

    중앙일보

    1982.08.13 00:00

  • 원효연구, 생애학습 등 가을강좌 신설

    생애학습의 새로운 전망으로 지난 5월 개관한 중앙일보의 중앙문화센터가 다채롭고 알찬 내용으로 8월23일부터 가을강좌를 개강한다. 모두 10개 교실로 증설하여 1백56개 강좌(「어학

    중앙일보

    1982.08.06 00:00

  • 「폴·매카트니」의 앨범 『줄다리기』|백만장 넘게 팔려 플래티넘상|「해리슨」, 「비틀즈」 시절 자서전 펴내

    ○…작년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레넌」이 사망한 후 의기소침해 있던 그의 동료 「조지·해리슨」이 최근 「비틀즈」의 데뷔 초부터 최전성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자서전 『I,

    중앙일보

    1982.07.12 00:00

  • "얕봤다간 후회해요" - 여대생들에 무도 붐…호신·미용 일석이조

    『얏!』 짧은 금속성 기합과 함께 바람을 가르는 양발차기가 매섭다. 검은 띠를 두른 도복차림으로 교정에서 태권도연습에 여념이 없는 여대생들. 『여자라고 깔보다가 후회하지 마세요.

    중앙일보

    1982.06.22 00:00

  • 아역 탤런트들 뜨거운 연기경쟁

    요즘 성인탤런트들 못지 않게 어린이 탤런트들이 안방극장의 인기를 독점하면서 깜찍한 연기를 하고 있다. 방송가를 맴돌며 인기전선(?)에 뛰어든 아역탤런트들은 줄잡아 50여명. 그중

    중앙일보

    1982.06.08 00:00

  • 어린이 웅변교실이 늘어난다|아파트단지 등서 성업…그 교육적 효과는

    장난감의 조작이 점차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자동화 돼 있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도 TV시청이나 특기학습으로 빼앗겨 버린 요즈음 어린이들에게는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과 언어장해가 심

    중앙일보

    1982.06.05 00:00

  • (9)또 하나의 인생(5)

    바다 밑 공간은 유영의 세계다. 이끼 낀 바위 잎, 하늘거리는 물풀사이로 갖가지 물고기들이 해저의 구릉과 평원을 넘나든다. 바다는 절마다 모습을 바꾸고 깊이마다 빛깔을 달리한다.『

    중앙일보

    1982.06.01 00:00

  • (5)또 하나의 인생(1)

    ▲3일(토) 하오 2시30분 서울출발. 성남∼광주∼이천∼장호원∼충주∼수안보∼문경새재∼점촌∼예천∼안동 도착. 1박. ▲4일(일)상오9시 출발. 영덕군 오보∼강구 도착은 낮 12시30

    중앙일보

    1982.04.16 00:00

  • (235) 정신건강|말없는 며느리(3) 김광일

    50대 시골노인이 결혼한지 3년이 되는 며느리를 데리고 병원을 찾아 왔다. 뭔가 확실치는 않으나 하는 행동이 어딘가 나사하나가 빠진것 같으니 진찰해 달라는 것이다. 처음 선보았을

    중앙일보

    1982.03.17 00:00

  • 말더듬고 내성적

    홍은 홍성관씨 (51·공무원·계장)의 2남2녀중 2남으로 73년 서울 C중학교와 76년 Y고교를 졸업, 재수중 대학에 세번 떨어지자 77년6월 서울대흥동의 컴퓨터학원을 다니며 프

    중앙일보

    1982.03.01 00:00

  • 여대생 투신자살

    19일 하오 5시 40분쯤 서울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6동 7층 비상계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신정렬씨(46·상업·서울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6동 203호)의 장녀 미순양(21·강원도

    중앙일보

    1982.02.20 00:00

  • 가출한 서울대생 한달 만에 시체로

    9일 하오3시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짜구산 기슭 서씨 재실에서 지난1월10일 집을 나간 서울대 자연계열1년 장성호군(20·서울 봉천10동 41의247)이 가출 1개월만에 숨진

    중앙일보

    1982.02.11 00:00

  • 검찰수사57일만에 바뀐「진범」

    J군으로 표기됐던 장경수 군(22·K대3년)은 범인이 아니었다. 미모의 여대생 박상은 양 피살사건의 피의자로 장경수 군을 불구속 송치 받은 검찰은 57일간의 끈질긴 자체수사 끝에

    중앙일보

    1982.01.25 00:00

  • 하소연 114

    항상 우울증에 빠져있는 25세의 청년입니다. 유쾌하게,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즐거운 일이라곤 없는데 뭐가 유쾌하고 뭐가 행복해서

    중앙일보

    1982.01.21 00:00

  • 사회 실습하는 고교졸업반|군고구마 행상

    『따끈따끈한 군고구마 있습니다. 맛있는 오징어를 사세요.』 더벅머리 교복차림의 학생들 외침에 행인들의 발길이 머문다. 서울 상수동 홍익대 정문 앞. 작은 리어카 1대와 군고구마 통

    중앙일보

    1982.01.08 00:00

  • (18)한국판「마음의 행로」주인공…35년간 기억상실|77년에 다시 붓들어…재기 3년만에 타계|「선전」추천작가 못돼 타격 컸던듯

    향당(백윤문)은 우리 후소회의원중 최고참이다. 나보다 6살이나 위여서 늘형처럼 대접했다. 그는 1925년 이당 문하에 들어가 41년 제4회 후소회전을 끝으로 기억상실증을 일으켜 4

    중앙일보

    1981.12.26 00:00

  • 자살로 끝난 미유학|생활적응 못하자 정신이상 귀국후 아들과 분신

    미국에 유학가 박사코스를 밟던 경제학도가 미국사회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나머지 정신이상증세를 일으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했다가 분신자살 했다. 3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수유동

    중앙일보

    1981.12.04 00:00

  • "장수를 하려면 뼈째먹는 생선·두부·야채를 많이 먹어라"

    어린이둔 부모 감기 잘 걸린다 미서「감기 이기는 법」책 발간 ▲만인이 앓으면서 아직까지 그 치료약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병인 감기에 대해서는 갖가지 설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최근

    중앙일보

    1981.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