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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기업이 말하는 남북경협 선결과제
코오롱상사는 지난 91년 北韓과 합작으로 平壤에 양말공장을 세웠으나 생산성이 높지 않아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생산을 늘리지못하고 있다. 럭키금성상사.삼성물산등도 북한으로부터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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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접촉기업 102개/90년 이후/섬유·금융 등 업종 다양
◎현대·삼성 등 대기업 투자계획 다시 점검 지금까지 대북투자를 위해 북한 관계자를 만나 상담을 벌였던 국내 기업은 삼성·현대·대우등 모두 1백2개사로 집계됐다. 또 이들 기업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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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이후 對北 접촉기업 102개
지금까지 對北투자를 위해 北韓 관계자를 만나 상담을 벌였던 국내 기업은 三星.現代.大宇등 모두 1백2개社로 집계됐다. 또 이들 기업이 對北투자를 원하는 업종은 섬유등 경공업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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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적극 추진하라”/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노동집약중기 진출 촉구/질문/신뢰구축 국회는 6일 이영덕총리등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1분야 대정부질문을 갖고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남북경협의 추진방향등을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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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 국토개발위 만들자”/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WTO발족전에 중기지원 시급/공기업 노사가 안정돼야 경쟁력 6일 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정치및 통일·외교·안보분야 때와 마찬가지로 남북정상회담이 주요 관심사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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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아이디어… 머리싸맨 의원들(스포트 라이트 국회)
◎“5백개정도 중소기업 북한에 진출” 제안/차관 3백억달러라도 제공자세 갖춰라 국회 본회의의 6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경제협력의 물꼬가 트이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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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이산가족 문의·상담 폭증/통일원에 「국민의 소리」 쇄도
남북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청와대와 통일원에 전화·편지·방문등을 통한 국민의 격려·조언·비판의 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그리고 그 내용이 과거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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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관계개선·핵 연계/한미 공조체제 강화키로”
◎통일안보조정회의/정상회담 의제 내주초까지 마무리 정부는 6일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이홍구 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번 평양정상회담에서 신뢰구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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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에 경공업유망/유휴설비로 연49억불어치 생산 가능
◎산업연 실물경제 밝혀 남북 경제협력의 가장 유망한 분야는 경공업이고 또 남한에서 남아도는 경공업 분야의 유휴설비만 북한에 이전해도 연간 49억달러의 합작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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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방북초청장 모두 유효한가/통일원에 문의전화 부쩍 늘어
◎“개인보다 기업초정이 큰 효과” 『우리가 받은 초청장은 과연 유효합니까?』 남북정상회담 개최소식에 중단됐던 북한방문을 기대하는 우리 기업들이 북한의 기업이나 「실력자」로부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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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00억불 첫 돌파 삼성물산 신세길사장
申世吉 삼성물산사장(사진)은 4일 삼성물산이 단일기업으로선 처음으로 수출 1백억달러(93년7월~올6월)를 넘어선 것을 계기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동차.전기전자.기계류등 고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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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00억불 첫 돌파/삼성물산 신세길 사장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수출구조 바꿀것” 신세길 삼성물산사장(사진)은 4일 삼성물산이 단일기업으로선 처음으로 수출 1백억달러(93년7월∼올6월)를 넘어선 것을 계기로 가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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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도 對北경협 신발.완구등 對北진출 모색
對北 경제협력을 위해 중소기업들도 뛰고 있다. 신발.완구등 경공업 분야를 중심으로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일부 조합에서는 그동안 중단됐던 對北 교섭창구 정비에 나섰다.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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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묘안 백출/국회 질문서 야의원들 이색주문
◎국회·최고인민회의서 연설/초중고생들 상호 수학여행/2002년에 월드컵 공동개최/준비위원 구성도 초당적으로/야독일처럼 대대적 통일홍보를/여 5일 국회본회의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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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북정상회담-한반도 비핵화선언
▲7일 통신관계 실무자 접촉,쌍방 3명,평화의 집 ▲8일 경호관계 실무자 접촉,쌍방 3명,통일각 ▲9일 실무접촉단 17명명단 통보 ▲10일 체류일정 접수,연락사무소 ▲13~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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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과 경협-직교역 물꼬 텄으면
7.25 南北韓 정상회담은 남북경제교류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91년 이후 연간 2억달러 정도의 반출입이 이뤄지고 있는 남북한 경제교류 확대의 경제적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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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합의해야”/국회/정상회담 등 대정부질문
◎기본합의서 실천 촉구 국회는 4일 이영덕국무총리등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열고 남북정상회담·북한 핵문제등 남북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여야의원들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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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과거」규명 싸고 공방/정상회담에 관한 국회본회의 질문
◎북 시간벌기 경계… 안보체제 강화/여/과욕은 금물… 핵경협연계 안될말/야 국회법 개정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4일 국회본회의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은 남북정상회담과 북한핵 문제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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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김용순 「0순위」 확실/배석행운 누가 얻어낼까
◎「단독」경우도 각료 보좌요원동석/경협논의 대비 정 부총리도 물망 남북정상회담에 배석하는 주인공은 누가 될까.그들에겐 회담재석의 역할도 막중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행운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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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견기업에 경협 손짓/이북출신 기업인들 초청
◎“고향에 공장 세울수있다” 제의 남북경제교류를 대하는 북한의 관심이 점차 실무적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합작 희망 기업도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북한은 최근「간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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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무연탄 지원검토-정상회담 계기 제의키로
主油從炭의 한국이 主炭從油의 북한에 거꾸로 석탄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정부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원할 경우 3백만t(시가 2천1백억원)규모의 정부 비축 무연탄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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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북정상회담-難局타개 정치결단
남북정상회담은 성사 자체만으로도 양쪽의 국내정치에 큰 영향을미치게 될 것이 틀림없다.이번 회담은 순식간에 결정된 것이지만양측 모두 상당한 정치적 고려를 거친 결단이다. 全斗煥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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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은 어떻게(화합의 교향악 울릴것인가:3)
◎경공업 임가공이 실효성 높다/섬유·신발 북인력 활용땐 경쟁력/「나진·선봉」간접시설 투자도 매력/이윤보다 통일기반 구축차원 접근해야 핵문제로 한껏 꼬여 있던 남북한 관계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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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늘릴때 사전예고제 실시
정부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중에 외국인 주식투자한도(현재종목당 10%)를 늘릴 때 일정 기간 동안 미리 예고해 한도 확대에 따른 부작용과 충격을 줄이기로 했다. 洪在馨재무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