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적십자 74주

    전쟁과 재해를 많이 겪는 나라의 사람들일수록 적십자「마크」에 친숙감을 느낀다. 물론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적십자 깃발은 「스위스」 국기의 색깔만 바꾸어 놓은 도안 그대로이다. 창

    중앙일보

    1979.10.26 00:00

  • 나이팅게일 기장-김암녀 여사 수여

    제27회 「플로런스·나이팅게일」기장수 여자로 김암녀씨(55·사진·국립 원호병원 간호과장)가 결정됐다. 적십자 국제위원회가 22일 대한 적십자사에 알려온 것에 따르면 기장수 여자는

    중앙일보

    1979.05.22 00:00

  • 이영복교수 별세

    이화여대 간호대학장을 역임한 이영복교수(사진)가 27일 하오7시55분 서울강남구압구정동 현대 「아파트」가동304호 자택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63세. 77년도 「나이팅게일」기

    중앙일보

    1978.12.27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31)|함춘원시절(제59화)|백의의 천사

    『간호복무는 기술보다 정신이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봉사적 정신·희생적 정신이 즉「나이팅게일」 정신이요, 간호정신이다. 그러므로 만일 나에게 간호복무의 비결을 묻는 사람이 있다면

    중앙일보

    1978.09.21 00:00

  • 매·난·국·죽…온정 속에 무럭무럭|첫돌 맞은 딸 네쌍둥이

    사회각계의 온정으로 꽃피운 강원도 정선의 딸4쌍둥이 최일매·일난·일국· 일죽양이 12일 첫돌을 맞았다. 1년전 정선군 북면 구절리에서 임시집배원 최병규씨(38)의 딸로 태어나 한때

    중앙일보

    1978.05.12 00:00

  • 중학교 국사책에 수록된 인물 정치·군사 면에 치우쳤다|송춘영(경북교육연구원 연구사)『국사교육과 인물지도』서 주장

    중학교 국사교과서의 수록 인물 선정이 정치·군사적 영역에만 치우친 나머지 문화사적 인물에 너무 소홀하고 그 서술내용도 피상적인 망라주의 일변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송춘영씨(경

    중앙일보

    1978.02.13 00:00

  • 나이팅게일 동성애 영 작가 주장에 파문

    「크리미아」반도전쟁에서 영웅적인 간호활동으로 모든 간호원들의 대명사가 된 「나이팅게일」양이 영국의 백작 부인들과는 물론 독일의 목장에서 일하는 여인들과도 귀천을 가리지 않고 동성애

    중앙일보

    1977.12.30 00:00

  • 「카나리아」의 공

    사고가 난 장성탄광에서는 아직도 치명적인 「가스」가 빠지지 않고 있다. 이것을 알려준 것은 50마리의 십자매와 「카나리아」들이다. 지난 20일 저녁에 십자매 두 마리가 들은 새장을

    중앙일보

    1977.11.22 00:00

  • 나이팅게일」상 이영복여사 수상

    대한적십자사비서장 이영복여사 (60·서울강남구압구정동369)가 77년도 「프로렌스·나이팅게일」기장수여자로 결정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적십자국제위원회로부터 금년도(26회)수상자

    중앙일보

    1977.05.19 00:00

  • 무자격에 밀린 유자격 간호원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간호원은 환자에겐 의사다음으로 고맙고 반가운 존재다. 눈처럼 흰「가운」을 입고 상냥한 웃음을 띄며 체온과 혈압을 「체크」하고, 맥박을 짚으며 날렵한 동작으

    중앙일보

    1977.02.16 00:00

  • 프랑스 작가를 감동시킨 한국 어린이의 편지

    한국 국민학교의 한 어린이가 쓴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란 글이 현대 「프랑스」의 최대 작가를 감동시켰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은석 국민학교 6년생 강지민 양. 강지민

    중앙일보

    1976.11.17 00:00

  • (35)고도「아스파한」의 장미

    뜻밖에도「라프산잔」에서는 D전선의 직원들까지 만나게 되니 우리나라의 일부를 옮겨온 듯이 느껴졌다. 여기서 하룻밤을 지내고 모두들 아침 일찍이 일어났다. 내가 연장자여서 맏형 뻘이

    중앙일보

    1976.06.17 00:00

  • 간호협회 정기총회/3명 국민훈장 수여

    제43회 대한간호협회 정기총회가 12일상오10시 대한출판문화협회(서울종로구사간동)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신현환보사부장관을 비롯, 간호계인사 5백여명이 참석,「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

    중앙일보

    1976.02.12 00:00

  • 헌혈 운동과 무료 진료

    성장과 복지를 조화시켜야 한다는 논의가 최근 대두하여 정부의 4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에서는 사회 개발 분야에 상당히 높은 비중이 두어지게 되었다. 이런 기본 방침에 따라 보사부

    중앙일보

    1976.01.30 00:00

  • 적십자사

    「등불을 든 여인」「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별명이다. 「크리미아」전쟁 중에 연합군 병사들이 지어낸 애칭이었다. 전쟁이 절정에 이르렀을 무렵, 「나이팅게일」은 25세의 나이로 전장

    중앙일보

    1976.01.22 00:00

  • 역광선

    국회예결위, 내국세 삭감으로 대립. 며칠후면 상호하련만. 간호원 6천명 해외로.「나이팅게일」서말 꿰어 수출입국. 안 팔리는 서울대 구지. 천하의 명당도 지세가 쇠한 뒤론. 창경원서

    중앙일보

    1975.11.28 00:00

  • 윤효진 첫날8위|영 피겨·스케이팅

    한국의 윤효진선수는 2일 이곳에서 벌어진 「리치먼드」배 여자「피겨·스케이팅」대회 첫날 규정종목과 단거리 자유종목의 혼합경기에서 「토틀」 56.52점을 기록, 8위를 「마크」했다.

    중앙일보

    1975.11.03 00:00

  • 한적창립 70주년

    대한적십자사 창립70주년기념식이 17일상오 10시 서울동대문구마장동 적십자 서울지사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종필국무총리를 비롯, 이호총재·고재필보사장관들과 「뉴먼·모리스」호주적십

    중앙일보

    1975.10.17 00:00

  • 역광선

    경기 회복되면 원자재값 또 오른다고. 그렇다면 회복불감원. 5대 법안, 본회의 상정. 「나이팅게일」 울기 전에 통과되길. 주곡 자급한다며 외곡도입. 자립의 뜻엔 아낌없는 박수를.

    중앙일보

    1975.07.08 00:00

  • 적십자 국제위 통고

    「제네바」적십자 국제위원회는 제25회 「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로 우리 나라에서 김복음(66·전 대한간호협회이사), 유성순 여사(56·기독교「언더우드」소녀관 관장)로 선정되었다고 2

    중앙일보

    1975.05.27 00:00

  • 「이집트」명 가수-카르툼 여사 사망 77세, 뇌일혈로

    수백만 「아랍」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집트」의 여자 명가수 「옴·카르툼」여사가 3일 뇌일혈로 사망했다. 향년 77세. 「아랍」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나일」의 「나이팅

    중앙일보

    1975.02.04 00:00

  • 역광선

    김·후궁 심야 회담. 「나이팅게일」이 울 때까지 주고 받은 듯. C고교서 일어 수강 거부. 시시한걸 애당초 왜 배우기로. 같은 화장품에서 다른 감정 결과. 모두 믿고 싶은 딱한 마

    중앙일보

    1974.09.12 00:00

  • 한적 창설 24돌

    27일은 대한적십자사 창설 24돌. 이산가족 찾기 남북적 대화가 중단 된 아쉬움 속에 이날을 맞은 한적은 상오 10시 서울 남산 「드라머·센터」에서 정일권 국회의장·김종필 국무총리

    중앙일보

    1973.10.27 00:00

  • 세계 위인 전기 전집 전 50권 중 16권 간행

    어린이를 위한 『세계 위인 전기 전집』 전 16권이 광음사에서 간행됐다. 세계의 역사에 빛을 남긴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소설체로 재미있게 엮었다. 집필은 김영일·김요섭·박화목·석

    중앙일보

    1973.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