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 어린이 화상

    27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행촌동 210의267 인왕산 중턱 전택한씨 (51)의 판잣집에 세든 장봉석씨 (48) 방에서 불이나 15평짜리 판잣집을 모두 태우고 20분만

    중앙일보

    1970.01.27 00:00

  • 7명 화상

    15일밤 11시10분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3가6 대동주차장사무실에서 불이나 3평의 목조건물을 모두 불태우고 숙직실에서 잠자던 전기공 홍동섭군(19)등 7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이날

    중앙일보

    1970.01.16 00:00

  • 가짜우유 양산

    서울지검은 9일상오 사료용 탈지분유에다 공업용 유지를 혼합하여 가짜 「드라이·홀·밀크」를 만들어 팔아온 박병두씨(35·서울영등포구본동455), 임정숙씨(29·여) 등 2명을 보건범

    중앙일보

    1970.01.09 00:00

  • "좀더 재미있는 얘기없나" 아폴로12|우리끼리 많은 대화 지상에서 못들을 뿐

    ○…「아폴로」12호의 사령선 「양키·클리퍼」의 조종사「리처드·고든」의 부인「바바라·고든」여사는 남편과 다른 두동료 우주인들에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상에 보내라고 부탁했다.「아

    중앙일보

    1969.11.18 00:00

  • 건전하고 즐거운 놀이를|표준 오락 몇 가지…지상 「게임」

    문화공보부는 『사회 명랑화와 국민의 협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표준오락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 1차로 국민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오락32가지를 선정했다. 무용 6가지,「싱

    중앙일보

    1969.11.11 00:00

  • 버스에 불

    【수원=김영호 기자】8일 하오8시20분쯤 수원시 팔달로1가 시외「버스」주차장에서 서울로 출발하려던 용남여객소속 경기영 5-23호 시외「버스」(운전사 이명희·26)에서 불이 일어나

    중앙일보

    1969.09.09 00:00

  • 해방 모르는 『해방24년』|60만 재일교포는 조국을 잊어간다

    한일정기여객선 「아리랑」호가 닻을 내린곳. 관서의 무역항 「고오베」(신호)에서 신인전철삼목선의 「히로노」(광야) 「골프」장앞 정거장. 그역 바로 앞이 「골프」장이다. 그역뒤편에 조

    중앙일보

    1969.08.14 00:00

  • 부엌에서 없애야 할 미신 네가지

    『피부가 거칠으니「비타민」C가 많이든 과일을 듬뿍 먹어야겠다』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우리의 식생활에 관련된 미신의 일종이다. 부엌에서 없애야 할 미신 네가지를 간추려보면-. ▲과

    중앙일보

    1969.06.10 00:00

  • 부정식품

    5일 박대통령은 부정식품과 의약품이 국민보건에 미치는 중대한 위험을 지적, 관계장관에게 법령을 개정하여 서라도 부정식품과 부정의약품 제조업자를 극형에 처할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하

    중앙일보

    1969.06.07 00:00

  • 생활경제

    김값이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 소매가격으로 하품이 1속(1백장)당 4백원∼5백원,상품은 5백50윈∼6백원으로 한달사이에 10%가량 올랐다. 아직은 구하기가 쉽지만 올해는

    중앙일보

    1969.05.06 00:00

  • 생활경제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고 골동품, 미술품을 곁들여 순한식방을 꾸며보는것도 새봄의 멋. 시세를 알아보면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것 같다. 골동품하면 우선 값이 엄청나리란 생각

    중앙일보

    1969.04.05 00:00

  • 미군, 제3의 대반격전|전군 백여대 케산석권

    【사이공25일UPI동양】월남비무장지대 (DMZ) 서남방 「라오스」 접경에서 공산군천여명으로 제3의 반격작전을 감행중인 미해병대는 24일 그들이 작년초에 포기했던 「케산」 기지근처

    중앙일보

    1969.03.25 00:00

  • 8명을 구속

    속보=가짜분유제조판매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형사과는 12일 가짜분유를 만든 양우태(69·인천시 선화동31) 김정선(25·인천시 숭의동19) 황순연씨(39·인천시 송림동) 등 3명과

    중앙일보

    1969.02.12 00:00

  • 「가람」의 시조문학

    어디서 싱싱한 파도소리가 들려온다. 솔뫼를 넘는 바람소리다. 정자도 빈채, 사랑채 마루도 빈채. 일그러진방문안에서『드렁드렁….』누구의잠이 깊다. 그문위엔「수우재」라-. 그러고는아무

    중앙일보

    1968.11.30 00:00

  • 중앙탑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박대통령은 모 회사제품 「캔」하나를 내보였는데 이 깡통의「레테르」는「미부해태」로 되어있고 그곁에 일본글로「아지스께노리」라고 토를 달았

    중앙일보

    1968.11.19 00:00

  • 셋 죽고 24명 중상

    【의정부】3일 상오 7시반 쯤 양주군 구리면 교문리 양주주유소 앞길에서 야간 근무자 50명을 퇴근시키기 위해 의정부쪽으로 가던 흥한화학 소속 통근 「버스」경기영 5-265호 (운전

    중앙일보

    1968.11.04 00:00

  • 5인 가족 김장 8천5백원선

    서울시내 1백11군데 김장시장이 l일 개장했다. 서울시는 금년도 김장이 풍작을 이뤄 5인 가족의 경우 중품이7천원, 상품이8천5백원을 들이면 김장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중앙일보

    1968.11.01 00:00

  • 「베트콩」테러공세

    【사이공 6일 로이터동화】「베트콩」은 6일 「사이공」에서 정부공보관폭파등 6건의 폭탄·수류탄 및 박격포공격을 강행, 새로운 「테러」공세를 시작했다. 이와 아울러 「사이공」침투로를

    중앙일보

    1968.09.07 00:00

  • 세계의 화제

    전충림·구해근통신원 지난2년동안「캐나다」에 이주한 우리 교포는 1천4백여명(한국대사관집계)을 돌파했다. 이는 7만에달하는 중국계, 3만5천명의 일본계 이민에 비하면 적은 숫자이지만

    중앙일보

    1968.09.05 00:00

  •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보건3대악

    부정식품·부정의약품·부정의료업자등 이른바 「보건3대악」은 아무리 단속해도 끊일줄 모르는 부정의 강물이었다. 지난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에 걸쳐 실시됐던 특별단속

    중앙일보

    1968.08.29 00:00

  • 못믿을「톱·메이커」

    보사부는 14일 부정식품특별단속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제품의「서울우유」등 18개제품에대해「유해 또는 부적격제품」으로 판정한 서울시위생시험소의 검정결과에따라 이들제품에대해 행정조처를

    중앙일보

    1968.08.14 00:00

  • 여감 옮기자 소란 남자죄수들 재미 못본다고

    【마닐라AFP합동】「마닐라」교외의 형무소에 복역하고 있는 약 2백 명의 남자 죄수들은 여자 죄수들의 감방을 멀리 떼어놓자 시끄러운 시위를 벌였다. 남녀 죄수들은 최근 형무관들을 눈

    중앙일보

    1968.06.25 00:00

  • 근대화는「식량자급」서|농업소득증대없인 공업화 안돼

    -「아시아」기타 후진국에 있어서의 농업의 근대화를 저해하는 요인은? 한마디로 후진국이라고해도 인구과잉인 「아시아」와 인구의 압력이 없는 「아프리카」 중남미는 구별된다. 「아시아」의

    중앙일보

    1968.06.20 00:00

  • 고마운 운전사 미스터 안|청소년축구「싱가포르·팀」의 우정

    제10회「아시아」청소넌 축구대회에 참가한「싱가포르」대표선수들이 매일 같이「세브란스」병윈을 찾아 한 운전사의 병간호를 하고 있다. 단장이하 선수 21명의 뜨거운 쾌유 기도룰 받고 있

    중앙일보

    1968.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