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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넘어 예술…까르띠에 보물 300점, 16년 만에 한국 온다 [더 하이엔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진귀한 소장품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가 열린다.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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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버핏은 ‘덕후’ 됐는데…트럼프만 안 쓴 ‘하얀산’ 비밀 유료 전용
넉 달 전, 북한발 사진 한 장에 저도 몰래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이었는데, 테이블에 떡하니 몽블랑 엠블럼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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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나만의 길 걸어라" 프레드 사무엘의 일생 담은 하이 주얼리 왔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가 운명을 넘어 주얼러로 거듭난 한 남자,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삶의 서사시가 담긴 전시 ‘FRED, 주얼러 크리에이터 since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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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팔색조 매력, 클래식 아이콘 팬더의 귀환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BTS 뷔와 그가 화보 속에서 착용하고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 링과 워치. Hugo Mapelli©Cartier 까르띠에의 영원불멸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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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매출 뛰게 한 '레드루 혁신'…"청담동에도 들어선다" [티파니 글로벌 CEO 단독 인터뷰]
지난 13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지역에 티파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가 문을 열었다. 사진 티파니 글로벌 명품 업계에서 미국 파인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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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탕웨이가 선택한 가방.. 로에베 스퀴즈 백의 남다른 매력
스페인의 가죽 명가 로에베가 올가을 스퀴즈(Squeeze)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말랑하고 폭신하다’라는 영단어 스퀴시(squishy)에서 이름을 따왔다. 실제 가방의 손잡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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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m까지 방수 가능한 시계가 있다…기술력 끝판왕 이 회사 [더 하이엔드]
오메가가 씨마스터 서머 블루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의 대표 시계 중 하나인 씨마스터의 탄생 75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만든 시계이기도 하다. 오메가 씨마스터 서머 블루 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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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조개·불가사리의 신비…'보석 박힌 바다' 진짜 존재했다 [더 하이엔드]
다채로운 빛이 영롱하게 빛나는 바닷속 세계. 이 세계를 직접 보거나, 필름 등으로 간접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이 말에 수긍할 수밖에 없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컬러를 지닌,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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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잘 팔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의 디자인 코드
탱크 아메리칸의 케이스 측면은 곡선으로 이뤄져 착용감이 좋다. [사진 까르띠에] 까르띠에 탱크만큼 방대한 아카이브를 쌓고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든 시계 컬렉션이 있을까.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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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가 환경을 보호하는 기막힌 방법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를 착용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자료 수집 중인 해양 탐험가. [사진 블랑팡] 하이엔드 시계 업계에 ESG 경영 바람이 거세다. 바쉐론 콘스탄틴∙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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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에 밴 깊은 커피향...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한 커피콩 주얼리 [더 하이엔드]
미국 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1929~82). 화려한 이력만큼 그의 행동 하나하나는 숱한 화제를 낳았다. 차림새도 주목 대상이었다. 할리우드와 모나코를 오가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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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할인 등 혜택 팍팍! 올여름 ‘신세계로 체크인’ 하세요
━ 신세계면세점, 8월 6일까지 ‘하와이 한달 살기’ 경품 등 다양한 혜택 담은 캠페인 신세계면세점이 재개장 후 첫 성수기를 맞아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펼친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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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명품의 공간, 시대‧세대 아우르는 럭셔리 정수가 한 곳에
값비싼 제품이 명품의 전부는 아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어도 브랜드가 지닌 고유한 특징과 장인 정신은 대대로 이어진다. 각 브랜드는 특별한 공간을 꾸며 자신들이 쌓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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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시계도 작품이 됐다…까르띠에 '100년 비밀' 첫 공개 [더 하이엔드]
까르띠에의 시계 디자인 철학과 유구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 ‘타임 언리미티드(Time Unlimited)’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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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시간 빨라졌다…명품시계박람회 티켓 25%가 25세 미만 [더 하이엔드]
2023년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시계박람회 전경. [사진 워치스앤원더스] 올봄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시계 박람회에는 48개의 시계 브랜드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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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본고장답지 않다? 규모 작지만 밀도 있는 교감
━ ‘프리즈 뉴욕 2023’ 아트페어 사진작가 낸 골딘의 사진을 격자무늬로 조합한 8개의 대형 액자를 설치한 가고시안 갤러리. [사진 프리즈 뉴욕] 지난 17일부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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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질때까지 스케치 10만점 남겼다...'부자=금시계' 공식 깬 남자 [더 하이엔드]
제럴드 젠타(Gerald Genta·1931~2011). 시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이름이다. 이름을 몰라도 그가 디자인한 시계를 대면 업계에서 얼마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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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어떤 시계를 고를지 고민 중이라면? 예물 시계 트렌드
떠올리는 것만으로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단어, 바로 결혼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서로 만나 짝을 이루기까지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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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샤넬·루이비통에 프라다도 군침...명품소비 꺾이자 이게 '반짝'
국내 명품 시장이 최근 패션 아이템에서 방향을 틀어 주얼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기존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는 물론이고, 팬데믹을 기점으로 증폭됐던 명품 소비에 가방·신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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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와 뗄 수 없는 그 이름, 그레노블 [더 하이엔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올해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연말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되찾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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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과 함께 몽블랑 산에 오른 몽블랑의 시계 [더 하이엔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올해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연말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되찾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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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반지 대신 이 팔찌를" 60년대에 젠더리스 컨셉, 뉴요커 홀린 까르띠에 [더 하이엔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올해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연말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되찾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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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는 귀족부인 이름이었다…명품 초콜릿이 된 비결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달콤함을 사랑하는 마케터 한재동입니다. 일상에 지칠 무렵 달콤한 초콜릿 하나면 당 충전이 되죠. 브랜딩을 업으로 하다 보니 초콜릿에도 관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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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담은 백·꿈을 품은 신여성…사색에 빠지다
━ 초겨울 전시 2제 박서보 화백의 ‘색채 묘법’ 연작. [사진 루이 비통]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있는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서 ‘아티카퓌신’ 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