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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소문사진관] 조현민 소환, 40년 전 오늘도 대한항공 1면에

    [서소문사진관] 조현민 소환, 40년 전 오늘도 대한항공 1면에

    2018년 5월 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소환된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왼쪽 사진)와 40년 전인 1978년 5월 1일 대한항공 기장 석방 소식을 알린 중앙일보 1면 지면. 장진

    중앙일보

    2018.05.01 11:15

  • 핵 쓰레기 2024년 완전 포화 … 답 못 찾으면 원전 스톱

    핵 쓰레기 2024년 완전 포화 … 답 못 찾으면 원전 스톱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신고리원자력발전소 1, 2호기는 18개월마다 핵연료의 3분의 1을 교체한다. 원전 한 곳에 연료봉 177다발(74t)이 들어간다. 핵 연료 가운데 가장

    중앙일보

    2013.04.16 01:49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중앙일보

    2004.10.25 14:04

  • (2) 78년 소 무르만스크 불시착-전 KAL기장 김창규씨|"항로 이탈 왜 모른체 했는지…"

    『경고 한마디 없이 미사일 요격을 받아 공중 분해될 뻔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구멍이 뚫려 기압이 급격히 떨어진데다 방향타마저 잃은 기체를 끌고 동토의 호수로 뛰어들던 순간

    중앙일보

    1993.05.18 00:00

  • 점보기장·항공전문가들이 진단하는 "KAL기미스터리"|"항법장치고장 있을수 없다"

    KAL007편은 왜 소련기의 공격을 받아야했는가. 피격항로「로미오20」을 수없이 운항했던 비행시간 1만시간이상의 베테랑급 KAL점보기장과 항공전문가가『왜』라는 의문을 풀기위해 자리

    중앙일보

    1983.09.05 00:00

  • 교신

    『그들은 우리의 추격을 모르는것 같다.』 소련전투기는 지상기지에 이런 보고를 하고 있다. 소련전투기는 아무 것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리는 KAL기를 쫓아가 느닷없이 공격한 것이 분

    중앙일보

    1983.09.03 00:00

  • AVG-NAC 항공인상|김창견 기장 수상

    대한항공(KAL)의 김창규기장이 우리 나라 조종사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항공인상인「AVG-CNAC항공인상」을 지난 6일 미국에서 열린 AVG-CNAC 연례총회에서

    중앙일보

    1979.07.09 00:00

  • 계기고장·승무원 잘못 겹쳐

    국회교체위는 14일 비공개로 간담회를 열어 KAL기 소련 불시착사건 경위에 관해 민병권 교통부장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민 장관은 비행기록자료가 없어 승무원 진술만으로는 사고원인

    중앙일보

    1978.07.14 00:00

  • KAL기사고 원인 못 가린 채

    지난 4윌21일 소련「무르만스크」에 강제 착륙 당했던 KAL의「보잉」707기 사고원인이 밝혀지지도 않은 채 이 비행기의 기장 김창규 씨(46)와 항법사 이근식 씨(46)가 사표를

    중앙일보

    1978.06.16 00:00

  • KAL기장·항법사|오늘 하천(4시6분) 귀국

    【파리=주섭일 특파원】소련의 억류에서 풀려 나온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는 3일 하오4시6분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이들은 2일 하오9시45분(이하 한국시간)KAL902편을 「파

    중앙일보

    1978.05.03 00:00

  • KAL기 사건은 미스터리

    【파리=주섭일 특파원】2일 「프랑스」의 각 신문들은 김창규 기장 일행의 석방 및 사고원인 등에 관해 대부분이 묵살 내지는 소련측 주장을 크게 인용, KAL이 모든 잘못을 저질렀다는

    중앙일보

    1978.05.03 00:00

  • 상세한 사고원인엔 함구|석방된 김창규 기장·이근식 항법사, 내외기자와 회견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희 특파원】「코펜하겐」공항에서의 두 승무원의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KAL기 항로이탈에 얽힌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다. 이 사건의 초점은 KAL기측 실수와

    중앙일보

    1978.05.01 00:00

  • 김창규 KAL 기장의 9일간 소련 체류담|조사는 진중하고 대접은 친절했다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조 특파원】우리는 1917년10월 「러시아」 혁명 후 「갈렐리아」 공화국의 「켐」시를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이었다. 물론 불행한 사건으로 인한, 정상적인

    중앙일보

    1978.05.01 00:00

  • 기장·항법사의 건강 진찰 결과 이상 없어

    【코펜하겐=장두성 특파원】자유의 몸이 된 첫날밤을 「코펜하겐」시 「에드미럴·호텔」에서 보낸 KAL기 김창규 기장· 이근식 항법사는 30일 하오 6시 (한국 시간) 건강 진단을 위해

    중앙일보

    1978.05.01 00:00

  • 철저한 보호조치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희 특파원】소련에서 돌아온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는 「코펜하겐」에서 대사관의 철저한 보호를 받으며 이틀 밤을 보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공항에

    중앙일보

    1978.05.01 00:00

  • "나침반 고장났었다"

    사고 KAL기는 동체 착륙한 것이 아니라 수동조작에 의해 「랜딩·기어」(바퀴)를 내려 비상착륙 했음이 김창규 기장에 의해 30일 밝혀졌다. 김 기장은 KAL기가 소련전투기의 공격을

    중앙일보

    1978.05.01 00:00

  • 두 승무원 조속 송환에 사의

    박동진 외무장관은 30일 『소련 당국이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를 석방함으로써 이들이 귀국 길에 오른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사의를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8.05.01 00:00

  • 「조기 석방」엔 복합적 배경 관계 개선으로 보는 건 비약

    소련 당국이 KAL기 승무원을 전원 석방한 조치는 일단 소련의 한국에 대한 호의 표시로 볼 수 있다. 외교 전문가들은 소련의 승무원 석방 조치가 ▲전례 없이 적극적으로 개입한 미국

    중앙일보

    1978.05.01 00:00

  • KAL사건 해명|소, 일 요구를 거부

    【동경29일합동】소련 외무성은 28일 대한항공기(KAL)의 강제착륙사건에 관련된 영공침범의 경과, 총격의 근거 등 일련의 사건전모를 일본정부에 실명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고

    중앙일보

    1978.04.29 00:00

  • KAL 승무원 송환 소련 측 의사를 타진 주 소 미대사관

    【런던=장두성특파원】「모스크바」주재 미국대사관 관리는 27일 하오 소련 외무성을 방문, 역류중인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의 송환에 관한 소련측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중앙일보

    1978.04.28 00:00

  • 억류 KAL 승무원 석방 소 당국서 발표 곧 있을 듯 헬싱키 소식통 밝혀

    【런던=장두성특파원】소련의「레닌그라드」에 억류중인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가 28일쯤(소련시간) 송환되거나 송환에 관한 소련당국의 발표가 있으리라는 소문이 26일 밤

    중앙일보

    1978.04.27 00:00

  • KAL승무원 조속 송환설 서울발보도는 지나친 낙관

    【런던=장두성 특파원】「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소련에 억류중인 사고 KAL기의 김창규 기장과 이근식 항법사가 1주일쯤 후에 송환될 것이라는 서울발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강

    중앙일보

    1978.04.26 00:00

  • 3자 회담 대책 검토 중

    국회는 26일 최규하 국무총리 박동진 외무, 노재현 국방 ,이용희 통일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차 평화통일협의회를 열고 최 총리로부터 국정전반에 관한 보고와 KAL기 강제착륙사

    중앙일보

    1978.04.26 00:00

  • "기장·항법사 송환도 빠를 가능성"

    소련정부는 현지에 억류하고있는 KAL기 김창규 기장 등을 관례를 벗어나 어쩌면 빠른 시일 안에 석방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모스크바」주재 일본기자들은 관측하고 있다. 일본시사통신

    중앙일보

    1978.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