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애 '조선의 샛별' 칭호…태영호 "사실이면 후계 절차 끝난 것"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 성공을 경축하여 지난 23일 목란관에서 북한 정부의 명의로 마련한 연회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24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아내 이설주, 딸 주
-
쿠팡화재→협약식→소방관 고립→먹방…이재명 6월17일 그날
17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6월 17일 행적이 정치권의 키워
-
산악인 김홍빈 대장 영결식…"엄청 추워" 마지막 통화
지난 5일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 김홍빈 대장을 추모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등산 도중 실종된 장애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의 영결식이 진행됐다
-
열손가락 잃은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실종
브로디피크 등정을 앞두고 베이스캠프에서 포즈를 취한 김홍빈 대장. [사진 광주시산악연맹] 김홍빈(57) 대장이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하산 도중 조
-
[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
김정은이 본인 찬양하는 노래 ‘발걸음’ 부르지 못하게 한 이유
환호를 받는 김정은 [사진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과거 자신을 찬양하는 노래 ‘발걸음’에 대해 “나를 요란하게 선전하지 말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소개됐다.북한 잡
-
[세상 속으로] 박격포 중사 “니가 박격포면 난 미사일” 장난 김대장 상사“공군에 대장 한 명 더 있네” 농담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박격포’ 중사“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하는데 박격포가 가만 있으면 되겠어?”공군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격포’(32) 중사. 올 들어 부쩍 이런 ‘농담
-
북 최고 통치수단은 음악 … 노래로 인민들 충성 교육
“척척척…발걸음…우리 김대장…이 노래 부르며…앞으로 척척척…”. 요즘 북한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발걸음’의 첫 소절이다. 2009년 봄에 등장한 이 노래는 김정은의
-
네파로체 남벽원정대, 본격 등반에 나서
이제 남은 일은 전진 뿐이다. 2009한국네파로체남벽원정대(NEPA·중앙일보 후원)는 지난 14일 로체 빙하(5200m)에 전진캠프(이하 ABC)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등반에 나섰다
-
호텔봉사원 “척척 우리 김대장” 노래 주저없이 불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평양시 낙랑구역 정성의학종합센터 동물실험실 건축 현장에서 북측 인사들과 함께 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인사들. 왼쪽부터 강영식 사무총장, 북
-
[TV중앙일보] 북한 주민은 벌써 김정운 찬가 부른다
9월 6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척척 척척척 우리 김대장 발걸음" 이렇게 시작하는 북한의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
-
호텔봉사원 “척척 우리 김대장” 노래 주저없이 불러
평양시 낙랑구역 정성의학종합센터 동물실험실 건축 현장에서 북측 인사들과 함께 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인사들. 왼쪽부터 강영식 사무총장, 북측 관계자 두 사람 건너 구자상 부산경남
-
올 노동신문 김정일,김정운 암시 ‘해와 별’ 8차례 등장
‘위대한 수령과 당중앙의 호소를 받들고….’ 1974년 2월 14일자 노동신문 2면 사설에는 처음으로 ‘당중앙’이 등장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5기 8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일 당시
-
[2004 희망 이야기] 동두천 자율방범대
▶ 동두천 민간 방범기동순찰대 대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오른쪽 앞이 김상국 대장. 지난 14일 오후 8시30분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동 3번 국도변 교복가게. 실내에 불이 꺼지면서
-
분단의 벽 넘어 금강산 빙벽 오르다
"얼어붙은 구룡폭포를 오르면서 내내 가슴 벅찬 그 무엇을 느꼈습니다. 분단 이후 국내 산악인들의 첫 북한 땅 산악활동이었고, 또 최초의 겨울철 금강산 빙벽 등반이어서 그랬을까요."
-
[사람 사람] 분단의 벽 넘어 금강산 빙벽 오르다
"얼어붙은 구룡폭포를 오르면서 내내 가슴 벅찬 그 무엇을 느꼈습니다. 분단 이후 국내 산악인들의 첫 북한 땅 산악활동이었고, 또 최초의 겨울철 금강산 빙벽 등반이어서 그랬을까요.
-
고교생들 히말라야 정복
시각장애 고교생과 중학생이 포함된 '히말라야로 가는 꿈나무 원정대'가 마침내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했다. 충북산악연맹은 지난해 12월 20일 출국한 꿈나무 원정대(대장 김영식.충주
-
대구 명예기마경찰대 김태선 대장 "건강을 위해 승마를 즐겨요"
"건강을 위해 승마를 즐겨요.” 1984년부터 건강을 위해 승마를 즐기고 협회장도 지낸 대구 명예기마경찰대 김태선(金泰鮮·49·섬유제조업)대장은 승마광(狂). 휴대폰 신호음까지 말
-
[월간중앙] 한라-백두산 교차관광 문제있다
남북한간 한라산 - 백두산 교차관광이 곧 실현될 전망이다. 6·15 공동선언 이후 급류를 타고 있는 남북간 화해와 협력의 상징적 산물이자 남북관계의 획기적 사건이다. 북한을 통한
-
산악사고 초봄에 많다…북한산 만경대·원효능선등 '조심'
IMF한파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 소방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서울 근교 산에서 발생한 사고는 95년 84건, 96년 1백40건
-
“백범암살 김창룡이 시켰다”/안두희씨 43년만에 범행배후 고백
◎CIA 중령도 “살해” 암시/특무대 이송뒤 “특급 대우” 백범 김구 선생의 암살범인 안두희씨(76)가 범행 43년만에 김구 선생의 암살배후에는 당시 특무대장이었던 김창룡씨가 관련
-
군구조개편 가속화 포석/6공 최대 군인사의 배경과 의미
◎인사적체에 숨통… 중장급도 곧 이동/「9사단인맥」 대거 중용 예상 빗나가 29일 단행된 육군 수뇌부 인사와 이에 잇따라 있을 군 지휘관 이동은 6공 최대의 군인사라는 점 이외에도
-
연합사 지상군 지휘권/내년말 한국 이양/미 국방부
◎“공군은 미서 맡아”/한국군 장성 사령관 임명 【워싱턴 UPI=연합】 한국은 북한의 공격에 맞설 수 있는 자체 방어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향후 18개월내에 한국군 장성이 한미 연합
-
취재막는 「상부지시」(촛불)
『김말태 공항경찰 대장의 지시입니다. 출입증을 소지했더라도 공항청사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30일 오후1시 김포공항 제1청사 3층 입구를 에워싼 김포공항 경찰대는 이날 J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