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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 환경살림 연중 캠페인
"TV 화면에 환경오염 장면이 나오면 ''아줌마닷컴(http://azoomma.com)'' 으로 신고하세요. " 환경부가 국내 최대 주부 인터넷 사이트인 아줌마닷컴과 공동으로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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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580. 아라리난장
제13장 희망캐기 (15) "복수를 하겠다니? 그러면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고 해결은 물 건너 보내는 거에요. "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야그 못들어 봤소? 말로 해서 알아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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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교생 '천국여권'만들기 붐…책자형태 10만부 팔려
도쿄 번화가인 신주쿠 (新宿) 역전에는 요즘 쓰레기를 줍는 여고생들이 곧잘 눈에 띈다. 널브러진 담배꽁초나 빈 깡통을 보물 다루듯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리고 나선 소책자를 꺼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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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아라리 난장 40
제2장 길위의 망아지 그들이 자리를 뜬 것은 새벽 1시를 넘긴 시각이었다. 박봉환까지 자리를 비운 빈 방에 승희는 혼자 앉아 있었다. 네 남자가 남기고 떠난 네 개의 빈 방석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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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27년째 꽁초 주워온 리어카 행상 박병선씨
“꽁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손이가요. 이런 내모습이 창피하다고 옆에 동행하던 사람들이 줄행랑치기도 수십번이었죠. " 허허~ 웃으며 지난날을 회상하다가도 어느덧 허리를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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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이 쓰레기통인가…쓰레기통 없애면서 시민정신 실종
9일 오후 서울종로구명륜동4가 H냉면집앞 대학로 거리. 광화문우체국 집배원 정순호 (鄭淳鎬.52) 씨가 우체통을 열자 빈 깡통.종이컵.휴지.신문지.우유병등 각종 쓰레기가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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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11월 10일
우체통이 휴지통? 23면 우체통인지 쓰레기통인지…. 휴지통이 없다고 길거리에 세워진 우체통 속에 담배꽁초.쓰레기를 마구 버려 편지가 불타고 주소가 지워진다. 조그만 불편도 감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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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합니다]통행 많은 버스정류장등에 쓰레기통 설치를
내가 근무하고 있는 노량진은 대학입시학원및 취업학원이 많아 유동인구가 타지역에 비해 많은 편이다. 이들 학원에선 학원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전단을 제작해 통행하는 사람들에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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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지금 담배와의 전쟁중 -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
5월3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금연의 날-.'죽음의 연기'로부터 국민건강을 수호하겠다는'담배와의 전쟁'이 전세계 각국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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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인상등 규제로 횡단보도 위반 막아야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기가 너무 힘들다.파란 신호등이 켜져도 좌우를 보고 차량들이 완전히 정지했는지 확인하지 않고서는 마음놓고 건널 수가 없다. 노란불이 되면 차량들은 마치 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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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害惡 홍보소홀로 폐암-佛담배회사,피해가족 소송에 곤욕
프랑스는.담배천국'이라고 불린다. 경찰이 버티고 서있는 길거리 위에다 꽁초를 마구 버려도 전혀제재가 없다.프랑스 카페의 전형은 담배연기가 자욱하고 바닥에는꽁초가 수북이 쌓여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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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안끈 꽁초버려 공기오염.火災위험
지하철역같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이미 금연구역이 되어 있다.하지만 1호선의 국철구간은 역의 승강장 대부분이 실외에 있어 그곳만은 예외가 되고있다.승강장에는 재떨이도 비치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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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와의 전쟁
『어휴,새댁네 아저씨 세탁물은 반갑지 않습니다.기계에 넣고 돌리면 콜라물이 돼요.』 처음 남편과 결혼해 세탁소에 갔더니 세탁소 주인은 뜻밖에도 이같은 귀띔을 하는게 아닌가.콜라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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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사랑나눌땐 풀이 뽑힌다
▷『코끼리가 사랑을 나눌때 발밑의 풀들은 뿌리가 뽑힌다.』-석유수출국기구(OPEC)각료회의에 참석한 한 산유국 대표,세계최대의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석유 생산량을 결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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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휴대용재떨이나눠줘-대구 대현동 새마을부녀회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는 버릇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더군요.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가지고 다닐 수있는 재떨이 입니다.』 대구시북구대현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이 최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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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어디로 갔나(속/자,이제는…:6)
◎침뱉고 꽁초버리고 새치기 여전/퇴근길 적발 3만8천명이라니… 경찰이 7월부터 벌이기 시작한 「기초질서 지키기」 단속결과를 놓고 우리 국민들 사이에 팽배한 도덕불감증의 반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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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마구 버리고 침뱉고/하루만에 3만8천여명 적발
◎범칙금 3억 이를듯 경찰청은 1일 하룻동안 도로에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침을 뱉는 등 기초질서위반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전국에서 모두 3만8천3백3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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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길에 마구 버리면 범칙금 25,000원/민원서류 7백95종 날인제 폐지/인접 시군전화 연내요금 적용/여권 일반시·군서도 발급가능/귀국자반입 술 1병·담배 10갑으로 제한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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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부담 보다 절연시책을(사설)
정부가 내년 7월부터 담배에 폐기물관리기금과 암퇴치기금을 물리기로 한 것은 일응 타당한 조치로 보인다. 먼저 폐기물관리기금을 담배에 부과하는 것은 현재 실시중인 교통유발부담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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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의식개혁은 작은 일 실천부터
얼마전 방송과 신문등에 보도된 고속도로의 양옆과 휴게소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먹다 남은 컵라면, 음료수·맥주캔, 담배꽁초, 휴지조각등을 보면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이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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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경제인의 눈
스위스은행 코퍼레이션 서울사무소장인 안토완 쿤첸씨는 서울거리를 걷다보면 혼탁한 공기와 매연등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뒷골목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더미로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있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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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지키면 환경개선 가능
중앙일보 10월8일자(일부지방 9일)「문화사낭」란에서 이만재씨는 우리 나라 국민의 무질서는 좁은 땅덩이, 어려운 교통여건 등 사회환경 탓이라고 했다. 그러나 86,88행사를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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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터 법 지켜라/신성순(중앙칼럼)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조업 경쟁력강화 대책회의에 참석했던 노태우 대통령은 최근 국민의 분노를 살일을 많이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끝에 이런 얘기를 했다. 잇따라 터지는 사건의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