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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온정 코리아'…한류만큼 뜨겁다
▶ 서울적십자병원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긴급의료지원단이 3일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인천공항=김상선 기자 남아시아 대재앙 구호를 위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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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구호 손길 덜 미치는 곳 찾아… 한국 의료봉사 빛났다
▶ 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골 지역의 한 난민캠프에서 중앙일보와 함께 구호활동에 나선 굿네이버스의 이규인(의사)씨가 현지 어린이를 진료하고 있다. 천인성 기자 중앙일보와 함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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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실종 고복수씨 아들 시신 확인 안돼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의 파장이 지구를 5~8차례 회전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일본 언론이 2일 보도했다. 홋카이도 대학 연구진이 일본 내 각지에 설치한 지진계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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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의료지원단 속속 현지로
▶ 공군기도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성남 서울공군기지에서 공군 장병들이 C-130 수송기에 스리랑카 이재민에게 전할 10여t의 필수의약품을 싣고 있다. 임현동 기자 39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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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씨 스리랑카서 구호활동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의 한비야(사진) 긴급구호팀장은 30일 스리랑카에서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한 팀장은 현지 월드비전 직원들과 함께 서부 감파하에서 지진해일 피해 주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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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중앙일보 - 39개 해외원조 단체
중앙일보와 39개 해외 원조 단체들로 구성된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해원협)가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피해자를 돕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39개 단체 중 5개 단체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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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국제사회 발빠른 구호 손길
세계 각국과 적십자 등은 구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얀 에겔란트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긴급지원조정관은 27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구호노력이 필요하다"며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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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도 팔 걷었다
▶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28일 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자들에게 보낼 긴급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오종택 기자] 최근 발생한 해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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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피해 쓰나미만큼 심각할 것"
쓰나미가 할퀴고간 남아시아 지역이 장티푸스.콜레라.설사 등 수인성(水因性) 전염병 때문에 또 다시 커다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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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진 이모저모
= 지진ㆍ해일로 태평양 연안 해수면 변동 =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과 해일의 파동으로 태평양 연안의 해수면이 높아졌으며 태평양 건너편 미국 서부 해안의 해수면까지 변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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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긴급 구호금 60만달러 지원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동남.서남아시아 국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지자 정부는 물론 비정부기구(NGO) 등도 긴급 지원에 나섰다.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지진 피해를 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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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진 세계 각국 복구지원 '봇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26일 발생한 규모 8.9의 강진에 따른 동ㆍ서남아 일대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해복구를 위한 유럽과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지원이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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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지진] 세계 각국 복구 지원 '밀물'
최악의 지진 해일 참사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해 복구를 위한 유럽과 러시아.일본 등 세계 각국의 지원이 쇄도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동남아 일대의 해일 피해 희생자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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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 아시아 최악의 '지진해일'
40년래 최악의 강진(强震)과 이에 따른 지진해일(쓰나미.tsunami.津波)로 동.서남 아시아에서 최소 9000명이 죽었고 수천명이 실종됐다. 전문가들은 어부 등 실종자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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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의료활동 펼친 김민철씨 부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의사의 본분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죠. 아프리카에서의 의료 봉사 경험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10일 전주예수병원장으로 취임하는 내과의사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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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나이지리아서 의료활동 펼친 김민철씨 부부
▶ 나이지리아 전통의상을 입은 김민철(右)씨와 최금희씨 부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의사의 본분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죠. 아프리카에서의 의료 봉사 경험을 저는 평생 잊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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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이주성 팀장
중국 단둥 현지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구매해 북한에 전달하고 있는 이주성(36.사진)월드비전 북한사업팀장. 그는 민간단체 중 가장 먼저 용천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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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월드비전 이주성 팀장
"이번 참사를 계기로 남북 관계가 긴밀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중국 단둥 현지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구매해 북한에 전달하고 있는 이주성(36)월드비전 북한사업팀장. 그는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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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30여개 北 지원 단체용천 돕기 팔 걷었다
평북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 피해에 대한 소식이 자세히 알려지면서 국내 시민단체들의 구호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일부 단체들이 모금운동을 통해 구호물품 보내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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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정부, 100만달러 물품 보내기로
정부는 25일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를 지원하기 위한 100만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육로로 보내고, 20~25명 규모의 응급의료지원팀과 병원선을 파견하는 방안을 북한 측과 협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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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시민단체들 용천 돕기 팔 걷었다
▶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지사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재민들에게 보낼 구호품을 준비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평북 용천역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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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북한 동포와 아픔을 나눕시다
북한 신의주 인근의 용천역 대폭발 사고로 많은 동포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당한 참사여서 긴급 구호조차 막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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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정부, 100만달러 물품 보내기로
정부는 25일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품 3천세트, 라면 10만개 등 100만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육로로 보내고, 20~25명 규모의 응급의료지원팀과 병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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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들, 북한 동포 돕기 나서
▶ 22일 발생한 북한 용천 열차폭발사고로 용천역사 주변이 완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4일 중국의 단동에서 용천으로 연결되는 철로와 도로가 놓인 중조우의교에 북한에서 넘어온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