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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 문씨 빨갱이"…탄핵 민심에 색깔론 덧씌우기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인 박사모와 박대모(박근혜대통령을존경하고사랑하는모임) 등 보수단체 회원들 사이에 '나주 남평 문(文)씨 빨갱이설'이 돌고 있다.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책임을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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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도 어려운 애들이 많대요” … 한 푼 두 푼 넣은 저금통 보내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송호리 해변에서 활짝 웃고 있다. 아이들은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연말마다 저금통을 통째로 기부해왔다. [해남=황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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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예인도 공인이다
연예계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장자연 자살 사건’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마약 스캔들이 터졌다. TV 드라마 ‘궁’의 주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주지훈씨가 마약 성분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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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개인 기부액 50억원 돌파
관련사진‘기부 천사’ 장나라가 개인 기부액 50억원을 돌파했다. 장씨의 부친 주호성씨는 지난주 나라짱닷컴(www.narajjang.com)을 통해 “데뷔 후 지금껏 장나라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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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을 연기력으로 준다고?
2003년 연말, SBS-TV 연기대상의 최종 수상자로 ‘올인’의 이병헌이 호명됐다. 당시 김수현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정하지 않은 상은 받는 이에게도 모욕”이란 글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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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아, 이 상 내가 받아도 되나” “호동형, 오늘은 내가 받아도 되나”
수상 소감. 연예인들이 어록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장미희의 “아름다운 밤이에요”와 황정민의 “차려 놓은 밥상에 그저 숟가락 하나만 올려놨을 뿐”에 이어 인구에 회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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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을 연기력으로 준다고?
사진 제공=KBS·MBC·SBS ·연합뉴스 ·뉴시스 관련기사 얼토당토않은 방송사 연말 시상식, 이 상을 수여합니다 “재석아, 이 상 내가 받아도 되나”“호동형, 오늘은 내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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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아, 이 상 내가 받아도 되나”“호동형, 오늘은 내가 받아도 되나”
수상 소감. 연예인들이 어록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장미희의 “아름다운 밤이에요”와 황정민의 “차려 놓은 밥상에 그저 숟가락 하나만 올려놨을 뿐”에 이어 인구에 회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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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3. 사회
올해 한국 사회는 격동 그 자체였다. 광우병 공포, 멜라민 파동이 이어지더니 불황의 그림자가 서민들을 덮쳤다. 그런 와중에서도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연들이 이어져 서민들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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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보면 힘이 난다”김연아.박태환 1.2위
올해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한 인물로 뽑힌 ‘피겨 요정’ 김연아와 ‘마린 보이’ 박태환, 그리고 ‘국민 여동생’ 문근영(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주로 스포츠 스타와 선행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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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문근영 신년계획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연예인 1위
월드스타 비와 기부천사 문근영이 한 설문조사에서 ‘신년계획을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연예인’ 남, 녀 1위에 올랐다. 전문 교육기업인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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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선행 바이러스 퍼뜨리는 ‘쇼킹’
2008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는 누구일까. ‘아시아의 별’ 보아에서 ‘월드 스타’ 비, ‘가왕’ 조용필이나 ‘대장’ 서태지, 당대의 지존 동방신기까지 많은 후보를 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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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문근영이 동네북인가
배우 문근영씨는 수억원을 기부해 새삼 남 몰래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려줬다. 가수 김장훈씨는 독도를 지도에서 다시 한번 보게 만들었다. 탤런트 최진실은 죽음으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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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동네북인가
일러스트 강일구 배우 문근영씨는 수억원을 기부해 새삼 남 몰래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려줬다. 가수 김장훈씨는 독도를 지도에서 다시 한번 보게 만들었다. 탤런트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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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문근영 기부 둘러싼 논쟁 일파만파
탤런트 문근영(21)을 둘러싼 논쟁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사장 이세중)는 문씨가 지난 5년간 남모르게 8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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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신당 빨리 집권해 지만원 무상 치료해주자"
시사평론가 진중권은 ‘문근영 악평’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최근 화제가 된 군사평론가 지만원씨에 대해 “지만원 어린이의 상상력이 날로 빛을 발한다. 개그계에서 바짝 긴장해야 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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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에 악플? 문근영 팬들 뿔났다
[사진=SBS 제공]지난 6년간 익명으로 거액의 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진 탤런트 문근영에게 가족사를 운운한 악플과 음모론이 잇따르면서 팬클럽 회원들이 분노하고 있다. 회원 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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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 지만원씨 홈페이지 글 논란
최근 거액의 기부로 화제를 모은 문근영에 대한 악의적 댓글(이하 악플)이 일부 네티즌들의 제한적인 논란을 넘어 정치적, 사회적 문제로 크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극우 인사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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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국민 여동생
예상대로 문근영이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년간 8억5000만원을 기부해 온 익명의 연예인이 문근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부 천사’ 문근영의 여러 선행은 이미 널리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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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기부천사는 ‘바람의 화원’ 문근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익명으로 가장 많은 기부를 한 ‘기부 천사’는 탤런트 문근영(21·사진)씨로 13일 밝혀졌다. 모금회 측은 “당초 문근영씨 측에서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부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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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 한 일 왼손이 알게~퍼져라! '나눔' 바이러스
“1999년 장기기증 서약을 했는데 이제야 유전자형이 똑같은 분이 나타나 기증했어요.” 연기자 최강희는 최근의 골수 기증 과정을 대수롭지 않은 듯 얘기했다. 소속사와 매니저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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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이 선택한 천사 연예인 1위에 김장훈
지난 한주간 조인스 인물정보에서 '누리꾼들이 뽑은 천사 연예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수 김장훈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김장훈은 보증금 5000만원짜리 월셋집에 살면서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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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간 '문근영 마음'
'국민 여동생''기부 천사'로 불리는 영화배우 문근영(20.사진)씨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또다시 큰 돈을 내놓았다.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 공부방'은 문씨와 문씨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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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젊은이들을 보라 그리고 꿈을 가져라!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영화배우 문근영양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고교생과 대학생 80명이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로 선정됐다.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