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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 팀 코리아가 세운 다양한 기록들
한국이 세계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단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은메달 8개·동메달 7개를 따내면서 종합 5위에 올랐다. 이는 런던올림픽 전 내걸었던 금메달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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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서 쏘아올린 '양학선'의 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부모님께 안전하고 따뜻한 집을 지어드리고 싶어요." ‘도마의 신’ 양학선(20·한국체대)은 금메달이 간절했다. 그의 가족은 전북 고창 석교리의 비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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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런던 스타일'? 올림픽 미녀들 온통…
무스타피나조딘 위버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선수들의 '스모키 화장'이 화제라고 일간스포츠가 6일 보도했다. 눈 두덩이를 덮은 아이섀도우에 짙은 아이라인과 마스카라까지, '모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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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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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은 시작됐다
런던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세계 이목이 수퍼스타들에 쏠리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수영 간판 박태환,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 [중앙포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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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국 ‘10-10 클럽’ 가입한다
런던 올림픽에 출전 하는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10개이상과 세계 10위 진입이 목표다. 체조의 양학선(왼쪽)과 유도의 왕기춘 등 메달 전망이 밝고 태권도·양궁도 금메달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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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메달은 자신과의 싸움
양학선적수는 없다. 이젠 자신과의 싸움이다. 16일 영국으로 출국한 남자체조 ‘금메달 0순위’ 양학선(20·한국체대)의 현 상황이다. 양학선을 비롯한 남자체조 대표팀은 런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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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처럼! 화려하게 변신한 '女기계체조' 의상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단평행봉에서 기계체조 사상 최초로 만점을 받은 나디아 코마네치는 매끈한 흰색 의상을 입었다. 무늬라고는 옆구리에 들어간 얇은 삼색 줄이 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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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올림픽 마케팅, 금메달 경쟁보다 뜨겁다
이용대(오른쪽)는 올 들어 후원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빅터는 ‘이용대 라켓’으로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런던올림픽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싸움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세계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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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런던 금 해냅니다 … 최고난도 기술 ‘양1’ 있거든요
양학선이 13일 태릉선수촌 내 체조경기장에서 도움닫기 후 도마에 손을 짚으며 도약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한국 체조는 올림픽 때마다 금메달을 기대했다. 여홍철(41)·이주형(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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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 굿바이 … 안정환, 은퇴 공식 발표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 안정환(36)의 스타성을 간파하고 그를 부산 대우로얄스(현 부산 아이파크)로 데려왔던 안종복(56) 당시 단장(현 남북체육교류협회장)의 평가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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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귀고리, 류현진 야구공, 공유 티셔츠 … 행복한 나눔 즐거운 동참
‘피겨 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귀고리’, ‘체조 요정’ 손연재의 트레이닝복 세트…. 오는 16일 서울과 부산, 대전, 전주 등 4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위아자 나눔 장터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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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남매’ 양학선·조현주 … 런던 올림픽 희망이 보인다
양학선(左), 조현주(右)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체조는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일궈냈다. 16일 김수면(24·포스코건설)이 남자 마루운동에서 공동 금메달을 딴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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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을 축제
10월은 축제의 달이다. 규모가 큰 하이서울페스티벌,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축제, 선유도공원의 한강문학축전 등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축제 소식이 들려온다. 가을을 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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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과 맞붙어야 재밌다는 중3 테니스 소녀
한국 여자 테니스의 기대주 전남연. [중앙포토] 앳된 얼굴의 테니스 소녀는 무서운 승부사였다. 코트에 서자 대포알 같은 스트로크를 쉴 새 없이 꽂아댔다. 같이 친 선수 출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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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빚은 몸으로 신의 뜻을 전하다
관련기사 스베틀라나 자하로바는 볼쇼이발레단의 해외 투어 오프닝은 프리마 발레리나인 스베틀라나 자하로바(31)로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여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발레페스티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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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대표 유니폼 상의에 감독 이름‘다에이’새긴 까닭은
‘DAEI(다에이)’ 로고(점선)를 새긴 이란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카림 바게리.[중앙포토] 이란 축구대표 선수들의 유니폼 오른쪽 가슴에는 자신들을 지도하는 알리 다에이(40)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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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한국 스노보드” 강원체고가 간다
2007년 노키아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에어리얼(공중 동작)을 펼쳐보이고 있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김호준. [스포티즌 제공]세계 최고 스노보더들의 경연장인 2009 국제스키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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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24번째 세계 신기록 … 그녀, 또 자신을 넘었다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베이징 밤하늘 위로 날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높이 난 여성이 됐다. 이신바예바는 18일 베이징 국가체육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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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고마워요” … 류킨 체조여왕 등극
베이징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승이 열린 15일 베이징 국가체육관. 24명의 출전 선수 중 22명의 순서가 끝나고 2명만이 마루운동 연기를 남겨두고 있었다. 중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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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양궁 여자 개인전 ‘메달 행진곡’
한국의 금메달 행진이 13일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실한 메달밭인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은 우리 선수끼리 맞붙어 금·은메달을 나눠가질 가능성이 높다. 남자 체조 개인종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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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김대은 개인 종합서 첫 메달 딸까
한국 남자 기계체조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박종훈이 뜀틀에서 첫 메달(동)을 따낸 이래 꾸준히 메달의 명맥을 이어 왔다. 그중 최고 성적은 2000년 시드니와 2004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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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여왕은 어느 나라서 … 미국이냐 중국이냐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10일 앞둔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 타임스는 “중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장위위안(17)과 허커신(16)이 사실은 올림픽 출전 가능 연령(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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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종합10위’ 캔다 태극전사 金밭 10장면
첫 개막식 리허설을 한 7월 16일 밤 주경기장 하늘을 오색 폭죽이 수놓고 있다. 성화 점화방식 등 몇 가지 행사는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남자 수영(400m 자유형 결승=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