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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강사 2996명 초중고 배치
이번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 2996명이 교단에 선다. 영어회화 전문강사란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영어 수준별 수업, 영어로 하는 영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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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생님 된 '오체불만족'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딛고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을 쓴 뒤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해 온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中)가 5일 도쿄 스기나미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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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추천입학제 늘린다
초등교사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우수 교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교육감 추천 교대 입학제'가 확대 시행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1일 교육공무원법을 개정해 교육감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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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코트의 귀공자' 최천식씨 ,모교 체육교사·TV해설자로 변신
스포츠 종목 중 미남스타가 많은 종목이라면 역시 '배구'다. 1m90㎝대의 훤칠한 키, 실내 스포츠 특성상 뽀얀 피부…. 이상렬(인창고 교사).박희상(인하대 코치) 등 옛 스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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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예산 여교사 茶시중 남녀차별"
지난 4월 초 서모교장의 자살사건으로 문제가 됐던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에서 당시 여교사에게 차 접대를 지시한 행위가 남녀차별 행위에 해당된다는 결정이 나왔다. 28일 여성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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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도시로 가려는 농어촌 선생님들
최근 대법원이 교사들의 타지역 임용고시 응시를 제한하는 현행 제도를 위헌으로 판결하자 인터넷 게시판이 들끓고 있다. 당연한 판결이라는 지지의 글과 지역사정을 무시하는 판결이라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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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졸업자들에 농어촌 초등교사 자격 준다
전남 S초등학교 文모(62) 교장은 최근 교단을 떠난 대학 동창을 찾아가 사정한 끝에 간신히 기간제 교사로 학교에 모셔왔다. 그는 "오죽했으면 교단을 떠난 지 4년이 넘는 6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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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시간강사 임용때 경력인정
교육인적자원부는 24일 교육공무원 호봉을 정할 때 임용 전 초.중.고교 시간강사 근무 경력도 인정하도록 하는 '초.중등 교원 임용 전 시간강사 경력 인정지침'을 마련, 시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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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 줄이려면 3천여명 부족 예비 초등교사 '귀하신 몸'
강복환 충남교육감은 31일 공주교대에서 졸업예정자 5백명을 상대로 특별 강연회를 연다. 지난 28일에는 전주교대, 29일엔 청주교대와 한국교원대를 잇따라 방문해 '충남 홍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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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교육정책 원칙 있나 없나
중앙일보 7일자 사회면에서 '충북.경북 초등교사 임용시험 지원자 절반이 50대'라는 기사를 읽었다. 나는 교원 정년 단축 정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단을 떠나야 했다.정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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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보이는 교원정년 연장 추진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교원 정년(62세)을 연장키로 함에 따라 법안 처리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당초 한나라당은 교원 정년을 65세로 환원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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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북 초등교사 임용 지원자 절반이 50代
내년 3월 초등학교 교단에 서는 신규교사를 선발하기 위한 임용시험 원서접수가 6일 마감된 결과 교사 부족 현상이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50세 이상의 교사가 대거 지원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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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초등임용 마찰 계속
내년에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2천5백명을 교육대에 학사편입시키는 방안(본지 11월 3일자 2면)에 대해 교대생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이 제도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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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급당 정원 35명'에 연연말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교육계 내부의 갈등과 혼란은 상당 부분 '학급당 학생수 35명'이라는 절대 목표치 때문에 빚어지고 있다. 교원 정년 단축 이후 가뜩이나 교원 수급에 차질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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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자격자 2,500명 초등교로
내년부터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2천5백명이 교육대 3학년에 학사 편입,2년간 교육을 받고 2004년 3월 경기도 등 6개 도 지역의 초등 담임교사로 임용된다. 명예퇴직한 전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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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교사 절반 다시 학교로
교육인적자원부가 초등교원 수급대책으로 '기간제 교사 대폭확대'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교단의 고령화,교대 교육여건의 악화라는 또 다른 난제(難題)와 씨름하게 됐다. 교육부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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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초등교사 수급 '비상'
충남 ·북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대도시에서 초등교원 임용시험을 보기 위해 무더기로 사표를 제출,교원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 ·북 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25일 교사 임용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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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년 앞도 못본 교원수급정책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년부터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초등교사로 임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이후 교육대생들의 반발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전국 11개 교육대생들이 동맹 휴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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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수급문제 쟁점은 무엇인가]
2003년까지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 감축(35명)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초등교원 충원계획이 헝클어지고 있다. 초등교사의 양성을 맡고 있는 교육대와 교원단체인 전교조가 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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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빗나간 교원 수급, 교단 갈등·혼란 불렀다
1999년 10월 14일 교육부는 전국교육대학생 대표자협의회에 '앞으로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의 추가 선발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99년 1월 갑작스럽게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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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자격자 초등교원 임용' 반발
전국 11개 교육대는 내년부터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초등교사로 임용하려는 교육인적자원부 방침에 반발, 10일부터 동맹 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내년 교대에서 70학점을 이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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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빗나간 교원 수급정책 '진통'
"교원 정년단축으로 4만2천여명 내보내고, 교사 부족으로 2003년까지 2만3천6백명 새로 뽑고…. " 1999년 교원 정년단축(65→62세)을 시작으로 한 현정부의 교원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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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시급
초등학교에 설치돼 있는 공립(병설)유치원 교사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초 ·중 ·고에 대한 교육여건 개선은 활발히 추진중이지만 교사들의 계속된 지적에도 공립유치원의 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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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 교사 2학기부터 임용
올 2학기부터 일선 초.중.고교에 격일제.반일(半日)제.시간제로 근무하는 '파트 타임' 교사가 생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2일 올 2학기부터 현재 전일(全日)제로만 운영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