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딛고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을 쓴 뒤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해 온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中)가 5일 도쿄 스기나미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와세다대를 나온 오토다케는 교사가 되기 위해 다마가와대 교육학부를 다시 졸업하고 교생실습을 거쳐 올해 기간제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됐다.
[도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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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딛고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을 쓴 뒤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해 온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中)가 5일 도쿄 스기나미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와세다대를 나온 오토다케는 교사가 되기 위해 다마가와대 교육학부를 다시 졸업하고 교생실습을 거쳐 올해 기간제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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