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장마철 할인
비 오는 날 백화점에 가면 세일 가격보다 더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다. 장마로 고객의 발길이 뜸해지자 백화점이 내놓은 '레인 마케팅'이다. 18일까지 정기 세일 중인 현대백화점의
-
[사진] 백화점들 '리폼 서비스' 경쟁
▶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긴소매 셔츠를 무료로 반소매 셔츠로 수선해주는 알뜰 서비스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백화점들이 헌 의류를 고쳐 주고 쓰던 제품을 가져 와 새 제품을 구입
-
백화점, 앞다퉈 연장 영업
낮 시간대가 길어지면서 일부 할인점들이 24시간 영업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백화점들도 앞다퉈 영업시간을 늘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자사 카드발행 35주년을 맞아 다음달 첫
-
백화점 '1만원숍' 문 활짝
봄 정기세일 중인 백화점들이 1만원 상품전을 잇따라 열고 있다. 모든 제품을 1만원선에 파는 것으로 원가의 60~80%까지 파격 할인한다. 알뜰 쇼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자세
-
"반바지·샌들 미리 사세요" 백화점 창고 정리 앞당겨
봄 정기세일이 한창인 백화점 매장에 원피스.반바지 등 때 아닌 여름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짧은 옷에 대한 수요가 늘자 백화점들이 봄옷 대신 여름옷 판매에
-
[마트] 졸음아 썩 물렀거라~
▶ 토마토.오렌지.한라봉 등은 춘곤증 예방에 좋은 과일로 꼽힌다. 시판 중인 비타민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봄의 불청객, 춘곤증을 막기 위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춘
-
백화점 손님끌기 "중고·반품 팔아요"
백화점들이 중고품 및 전시품, 반품 상품 판매전을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얼어붙어 있는 가운데 알뜰 쇼핑족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1월 1일 최고80% 할인 행사
'1월1일 복주머니 터져요.'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월 1일 오전 10시 30분 1층 특설매장에서 잡화, 의류, 생활용품, 가전, 식품 등 500가지 품목을 쇼핑백에 담아 보이지
-
[마트] "떨이요" 백화점 연말 재고털기 비상
주요 백화점들이 26일부터 일제히 떨이 세일에 들어간다.신년을 앞두고 재고를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로 백화점마다 팔리지 않는 상품들이 많아 어느때보다 다
-
백화점 즉석식품 위생관리 '못믿어'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조미김 등 즉석판매식품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청은 서울.강원.경기지역 백화점 내 즉석 코너에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즉석판매
-
"한국 여성 40%가량 보신탕 먹어봐"
한국 성인 여성 10명중 4명 가량은 보신탕을 먹어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랜드백화점(http://www.granddept.co.kr) 은 일산점,그랜드마트 신촌점,계양점을
-
"이렇게 해도 안 살 건가요"
한국코카콜라는 오는 15일부터 사상 최대 규모인 10억원을 들여 콜라 판촉 행사를 펼친다. '코카콜라 시원한 여름 만들기'라는 이름의 이 행사에서는 코카콜라 1.5ℓ 제품의 병 뚜
-
"소비여 살아나라" 파격 할인
'1백39만원짜리 세탁기 79만원''8천원짜리 삼각팬티 9백90원'. 최근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백화점들은 일부 상품의 경우 할인
-
전단 살피고 쿠폰 챙기고 손품·발품 돈되네
올봄 백화점 정기세일은 예년에 비해 할인 상품이 훨씬 많아진 데다 할인 폭도 커졌다. 백화점들이 그만큼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은 다음달 1일
-
신사복부터 불황 그림자
신사복이 팔리지 않는다. 백화점은 지난해보다 10%가량은 덜 팔린다고 호소한다. 재고상품을 파는 아웃렛이나 재래시장은 더 심해 최고 50%까지 줄었다고 울상이다. 원래 백화점은 신
-
[마트] 덤! 난 세개 더…끼워드릴까요 더 드릴까요
편의점인 LG25는 오는 28일까지 '사골 떡국'(2천2백원).'쌀수제비'(1천9백원) 등을 사면 7백원짜리 소형김치(80g)를 덤으로 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다
-
백화점 '굿바이 세일'
백화점 브랜드 세일이 한창이다. 롯데·현대백화점은 지난 19일부터 브랜드별로 세일을 하고 있고 신세계·갤러리아는 오는 29일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백화점들이 12월 정기 바겐세일
-
수능 뒤풀이 마케팅 후끈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수능 뒤풀이'마케팅이 뜨겁다. 이동통신·인터넷 업체들에서 화장품·백화점·외식업계까지 수험생들의 주머니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동
-
유통업체 "소비 불씨 살려라"
개점 2년째인 패션몰 명동 밀리오레는 17일 첫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밀리오레 관계자는 "저가품을 많이 팔기 때문에 그동안 바겐세일 행사를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며 "이번에는
-
벌써 겨울 채비
계절은 초가을인데 유통업계는 벌써 겨울 채비다.백화점·할인점에 벌써 카펫·찐빵·겨울내의 등 겨울상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비비안·비너스 등 속옷 전문 브랜드들은 겨울내의를 선보였으며
-
여름 상품 떨이 백화점,진열상품 염가판매도
지난달 정기세일을 마친 백화점과 할인점·쇼핑몰들이 여름상품 떨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매장에 진열했던 상품을 최고 80% 할인판매하거나 스키 등 겨울용품을 40~60% 싸게 파
-
백화점 문화센터 방학 프로그램 풍성
이달 하순 초·중·고교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데 맞춰 백화점·할인점 문화센터들이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강좌 제목에 현혹되기보다는 전단지나 인터넷을
-
"작년 상품 반값에 팝니다"
백화점들이 지난해 팔다 남은 여름 의류·수영복 등을 '이월상품 행사전'을 통해 싸게 처분한다. 또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21일을 전후해 브랜드 세일을 시작한다.
-
철지난 여름상품 반값에
봄 세일을 마친 백화점들이 매장을 여름 제품들로 채우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의류·용품들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지만 알뜰 소비자에겐 지금이 여름용품을 구입하기엔 더 좋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