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문의에 들어본 「체중과 건강」|갑자기 마르거나 뚱뚱해지면 탈

    허박사는 자신의 신장에서 1백을 뺀뒤 0.9를 곱한수치를 표준체중이라고 볼때 이에 대한 상하10%는 정상체중이며 11∼20%가 넘으면 과체중, 21%이상은 비만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1981.12.23 00:00

  • 40대에 들면 고혈압·당뇨병 조심…

    우리나라 사람들의 질병패턴은 청춘기에서 중년기로 넘어가면서 고혈압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다음은 당뇨병·뇌졸증·위암·동맥경화성 순환기질환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폐

    중앙일보

    1981.12.02 00:00

  • 원인도 분명치 않게 항상 배가 묵지근… 신경성 소화기 질환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묵지근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병원을 찾아가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다』는 대답 때문에 홀가분해질

    중앙일보

    1981.05.23 00:00

  •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미의원·고관들----미국립정신위생연구소장 「브라운」박사 연구

    최근 미국에서는 정부 고위 관리, 의회 관계자들간에 알콜중독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국회의원들의 스캔들 소동도 부쩍 많아지고 있다. 미국립정신위생연구소장 「배틀럼·브라운」박사는 「US

    중앙일보

    1981.04.09 00:00

  • 녹즙은 성인병을 예방|고혈압·당뇨병·노이로제 등에 효과

    나라마다 그 국민들의 식성, 생활수준에 따라 상식하는 음식물이 달라지고 한 나라에서도 도시와 농촌간에 음식내용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최근의 한 영양조사는 도시를

    중앙일보

    1981.04.08 00:00

  • 꽃가루도 장수식품

    꽃가루(화분)가 장수식품으로 인식되면서「유럽」에서는 꽃가루 식품·약품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현대과학으로 밝혀 낸 꽃가루의 성분은 각종 영양소의 보고로 필수「아미노」산 40

    중앙일보

    1981.03.21 00:00

  • "몸의 만성이상" 어디가 탈이 났을까-40대 이후 나타나는 몇 가지 증세의 자가진단

    적당한 체력관리를 해오지 않은 사람들은 나이가 40세를 넘으면서 차차 여러 가지로 육체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이상은 소위 넓은 의미의 성인병으로 장기간 자각증상 없이

    중앙일보

    1981.02.07 00:00

  • 농촌지역 흡연 연령|도시보다 훨씬 빨라

    농촌 주민을 상대로 흡연실태와 흡연에 따른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가 처용으로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전북대 의대 강복수 교수「팀」은 경북 경산군 11개 이·동주민

    중앙일보

    1981.01.14 00:00

  • 부끄럽다고 숨기면 치료 더 어려워져

    O…우리 나라 18세미만의 미성년 성병환자 중학생이 가장 높은 비율인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질이 드러나 앞으로 청소년 성병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할 것 같다. 청소년

    중앙일보

    1981.01.10 00:00

  • (108)-상악암은 축농증 증세와 비슷

    비강이나 부비동에서 발생되는 악성 종양의 대부분은 우리의 입천장을 이루는 뼛속인 상악동에서 생기며 그밖에 사골동 등에서도 간혹 생기는 수가 있다. 그러다 초기에 발견되지 않는 한

    중앙일보

    1980.11.24 00:00

  • 국홍일(101)-검버섯도 일종의 양성피부암

    요즘 피부과에는 피부에 생긴 이상이 혹시 암이 아닌가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피부병은 다른 질병과는 달리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한 것이 많아 암에 대한 걱정을

    중앙일보

    1980.10.27 00:00

  • 화장품· 세척제 보관 조심을

    어린이들이 화장품이나 세척제를 음식물로 잘못알고 먹었다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고가 차차 늘고 있다.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화장품이나 세척제에는 대개 과실과 비슷한 향기가 조향(조향

    중앙일보

    1980.10.14 00:00

  • 지나친 흡연은 궤양을 일으킨다 | 가스성 위액 분비 촉진, 위벽 해쳐|일 의료진 실험결과

    지나친 흡연이 십이지장궤양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일본 「훗까이도」「아사히끼와」의과대학의 실험결과에서 밝혀졌다고. 이 대학의 「나미끼·마사요기」교수 등 연구「팀」은 흡연질병

    중앙일보

    1980.10.13 00:00

  • (85)민병석|

    여름 전에 작업·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되면 갈증을 느껴 수분, 또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많은 땀의 배출로 인체가 갈증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런 생리현상이지만 질병으로

    중앙일보

    1980.08.18 00:00

  • 바이러스성 각막염 잘못 손쓰면 실명|김재호(가톨릭의대 성모병원·안과)

    2O년 전 만해도 각막염(검은자위염증)이라면 으레 세균성으로 인한 소위 폐렴쌍구균·녹농균·임균, 때로는 포도상 구균 등에 의한 각막염이었으며 항생제가 나오기 이전에는 이 때문에 많

    중앙일보

    1980.04.03 00:00

  • 미대통령 후보들 건강양호

    최근 미국의「메디컬·월드·뉴스」지는 한창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대통령 선거후보들의 건강명세서를 발표했다. 이 건강명세서에 따르면 각 후보들은 같은 나이 또래의 사람들보다는

    중앙일보

    1980.02.23 00:00

  • 개스트린 역할을 억제하는 「세크레틴」|김종숙 (중앙대의대·내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장관 「호르몬」중에는 「개스트린」이외에「세크레틴」어라는 것이 있다. 「개스트린」이나 CCK가 위액의 산과 「펩신」의 분비를 자극하는 일을 하는 반면 「세크레틴

    중앙일보

    1980.01.14 00:00

  • 자기진단「검버섯」등 잘 안나으면 피부암 의심을

    수년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피부암이 남성에 있어서 4번째로 많이 발생되는 암으로 나타났다. 햇볕을 많이 쬐는 백인남성의 경우는 어느 부위보다도 피부에 암이 제일 많이 발생

    중앙일보

    1979.11.26 00:00

  • 남자의 젖이 커져도 간에 이상

    병에 따라 비슷한 초기증세가 나타나 혼동을 가져오는 수가 있다. 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가끔 구역질이 나면서 몸이 노곤해지는 경우 대뜸 간의 이상이 아닐까 겁을 먹는 사람

    중앙일보

    1979.09.06 00:00

  • 인간 성장호르몬 합성에 성공

    【샌프란시스코 10일 UPI동양】미「캘리포니아」대학의 의학연구진은 DNA를 사용해 인간의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현재로서는 이「호르몬」의

    중앙일보

    1979.07.12 00:00

  • 울산석유화학단지 식수에서 인체유해 「6가크롬」 검출

    각종공해사고가 전국곳곳에서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울산석유화학단지에 공급하는 식수에 인체에 해로운 6가크롬이 함유되어 이 물로 만든 음식물을 모두 폐기 처분한 사고가 있었으며 경남

    중앙일보

    1979.05.11 00:00

  • 중금속 폐수 한강에 버려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형사1부(김동철 부장·함영업 검사)는 24일 인체에 치명적인 6가(육가) 크롬·아연 등 중금속폐수 4천여t을 한강에 버려 김포평야와 노량진 수원지 등 서울시민의

    중앙일보

    1979.04.24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26)|함춘화시절(제59화)

    전시하 38육군병원장 시절은 그야말로 파란만장이었지만 한편 보람도 컸다. 일생을 통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숱하게 많기도 하지만 그때 전 장병이 보여준 열과 성을 생각하면

    중앙일보

    1978.09.15 00:00

  •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병치료는 양방·한방·민간요법 병행으로

    현대의학으로 쉽사리 치료가 되지 않고 있는 고혈압·위 십이지장궤양·간염·당뇨병·신경통 등 난치병에는 양방·한방·민간요법 등 삼중병합요법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의료계 일각에서 일고있

    중앙일보

    1978.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