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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림픽대로 개통 계기로 본 개발현황|하수처리 시설
한강의 모습을 바꾸는 한강종합개발사업이 올림픽대로 개통을 계기로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총9천5백6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황폐했던 한강은 새로운 강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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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하수처리장 착공 일원동 9만평부지 천억들여 86년 6월 준공
탄천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16일 상오 일원동580 현장에서 착공됐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건설되는 탄천·중낭천(증실) ·안양천·난지등4개 하수처리장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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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네곳에 건설
서울시는 17일 하수처리장건설5단계계획을 마련, 내년부터 2천1년까지 7천5백억원을 들여 ▲군자동(청계천과 중낭천합류지점) ▲탄천(양재천과의 합류지점) ▲안양천(김포대교상류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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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낭천·안양천·난지도등 4곳에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
서울시는 7일 한강하류에 2개의 대단위 하수구처리장을 만들려던 광역하수처리계획을 백지화, 한강에 연결되는 각하천에 4개의 소규모하수종말처리장을 만들기로 했다. 선설되는 하수 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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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군 세분…교통난 완화
구자춘 서울시장은 13일 서울의 교통난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을 조기 완공, 나머지 3, 4, 5호선을 95년까지 연차적으로 건설하고 보다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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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이 되 살아나는가
하천의 이름과는 달리 썩은 물이 흘러 「죽음의 개천」이 되어 버린 서울 청계천 하류에 씨가 마른지 오래였던 물고기가 되살아났다. 서울 성동구 군자동 청계천과 중량천이 맞부딪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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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준공
한강 수질보호를 위해 서울시가 서울 성동구 군자동205에 세운 청계천하수처리장이 21일상오11시 최규하 국무총리·신현확 보사부장관·구자춘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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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월내 완공
청계천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이 달 안으로 완공, 가동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동구 군자동에 세우고 있는 청계천 하수처리장 공정이 99%완공, 외국기술진과 합동으로 시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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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사업소 오늘 상오 현판식
서울시는 27일상오10시 새로 발족하는 하수종합종말처리사업소 (성동구 군자동) 현판식을 가졌다. 이 사업소는 청계천· 중량천하수처리장과 동부위생처리장등의 운영·건설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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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해 새 사업
6백90만 서울시민이 흘려보내는 각종 생활폐수와 공장폐수때문에 시민의 상수도원인 한강은 날이갈수록 혼탁해져 상수도 원수(원수)는 물론 농공업용수에 마저 부적당한 상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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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하수처리장 착공
중랑천하수처리장(성동구 군자동) 건설공사가 29일 착공됐다. 총공사비 86억원(내자46억원, 의자40억원)을 들여 만드는 이 하수처리장은 하루 21만입방m의 하수를 처리케 되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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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차량기지 답십리에 건설키로
서울시는 25일 지하철 1호선을 비롯, 순환선의 차량기지를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 18만평방m로 확정했다. 시 도시계획당국은 지난해8월 개통된 지하철 1호선의 차량 1백70량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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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서울시가 70년부터 벌여오던 청계천 하수처리장공사가 6년 만인 올해 준공된다. 성동구 군자동 청계천 하류(한양대학 뒤) 8만6천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지는 이 하수처리장은 청계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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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심한 분뇨처리장 건설
서울시는 분뇨처리장을 만드는데 건설비가 비싸고 상환조건이 나쁜 외자20억원을 들여오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청계천 하수처리장(성동구 군자동205의450)부지 1만여평에 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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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성동구
동부간선도로와 천호대교 건설 등으로 다른 구에 비해 본청의 큰 공사가 많다. 구청공사는 이같은 대규모 공사에 눌려 소홀히 되기 쉬운 뒷골목 정비와 하수도·포장 공사 등에 치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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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57·5% 진행 중인 청계천 하수 처리장-73년6월까지 완공키로
서울시는 현재 공사 중인 청계천 하수 처리장을 내년 6월말 완공키로 하는 한편 중랑천 하수 처리장, 서부 하수 처리장, 남부 하수 처리장 등 3개의 하수 처리장을 오는 8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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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시설 안해 피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74 주민대표 이주원씨(37) 등 8명은 23일 낮 12시쯤 서울 중고 태평로 1가 현대건설을 찾아가 회사측에 청계천 하수처리장 공사 때 수문시설을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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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착공
청계천으로인한 한강의 오염을 막는 매머드 하수처리장이 5일상오 10시 성동구군자동 청계천하류 8만6천평 대지에 착공되었다. 총공사비 27억5백만원(내자16억2천만원·외자l0억8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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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하수처리장 착공 이달 하순
서울시는 청계천 하수 처리장을, 5월 하순에 착공, 72년 말까지 건설을 마치기로 했다. 총 예산 27억5백만원(내자 16억2천만원, 의자 10억8천5백만원)이 투입될 하수 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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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 오염 우려
서울시내 상수도원인 보광천·광장천등 한강의 지류가 갈수록 안전기준을 넘어 수질이 오염되고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5년째 하수처리장을 만들지 못해 서울시민의 보건에 큰 위협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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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건설 난관에
○…서울시가 성동구 군자동에 만들려던 청계천 하수처리장건설계획이 정부의 재정융자가 되지않아 난관에 빠졌다.…○ 서울시는 당초 AID자금3백50만「달러」와 내자12억3천2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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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질조사
10일 상오 서울시는 한강물을 깨끗이 보호하기 위해 2백만원의 예산으로 한강 수질조사에 착수했다. 이 수질조사는 맥주·종이·방직공장 등 각 공장 종류별로 「샘플」을 마련 ①공업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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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하수처리장 오늘기공
서울시는 27일 차관3백50만불로 추진되는 청계천하류 하수종합 처리장을기공했다. 우리나라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이처리장은 서울시내의 각종오물을씻고 내려가는 청계천의더러운물을10여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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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도 사용료
서울시는 3백50만「달러」의 청계천 하수처리장 건설을 위한 「에이·아이·디」 차관이 승인됨으로써 올해안에 처리장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이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내자조달을 위해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