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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무료 병원-사랑의 인술 "활짝"|「사랑의 전화」서 운영…내달 1일로 개원 1주년 맞아

    각가지 질환으로 시달리면서도 경제적 여유 부족으로 고통을 당하는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전화가 지난해 한국 최초로 문을 연 무료 노인 전문 병원 (서울 마포구 공덕동)이 오는 8월1

    중앙일보

    1990.07.30 00:00

  • 단협 농산물 가공공장 10곳 설치/농협중앙회

    농협은 국산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부가가치를 높여 농민소득을 늘리기위해 농산물 가공ㆍ유통사업을 대폭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개 단위농협이 직영하는 가공공장을 설치하고

    중앙일보

    1990.01.16 00:00

  • 각종 연말바자″풍성″

    연말이 가까와지면서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 및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갖가지 바자와 행사들이 잇달아 열리고있다. 이같은 연말 모임들은 다소 비싸게 산 티켓으로 호텔에서 식사한

    중앙일보

    1988.11.22 00:00

  • 장승을 세우는 마음으로

    88올림픽 오륜기가 펄럭이는 서울시청 앞 한 호텔의 한식당과 그 호텔 옆 한 고급 상가를 들어가다 보면 입구에 좀 「처녀티」를 풍기는 남녀 장승 한쌍씩이 우뚝 서있다. 장승의 이름

    중앙일보

    1988.03.10 00:00

  • 조재호씨

    『오래 산다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나는 아직 모릅니다. 내가 이제껏 살고있는것은 내가 오래 살려고 노력해서라기보다는 집안 아이들이 오래 살도록 잘해주니까 오래 살고 있을

    중앙일보

    1985.10.05 00:00

  • 가우의 꽃

    국화를 영어로는 「크리샌더멈」이라고 한다. 그리스어의 크리소스(황금)와 안데몬(화)의 합성어.「황금의 꽃」이라는 뜻이다. 중국에선 수객, 은군자, 은일화라고도 한다. 선비를 연상한

    중앙일보

    1984.10.27 00:00

  • 80대가 말하는 나의 인생 나의 건강

    『흔히들 세상을 고해라고들 말하지만 나는 이 세상을 낙해라고 봅니다』 국사학의 태두인 태계 이병만박사(88·학술원 원로회원·민족문화추진회 이사장)가 주위사람들에게 곧잘 들려주는 인

    중앙일보

    1984.10.04 00:00

  • 아침밥대신 솔잎상식…조깅후도 허기 안져

    『어릴때부터 영약으로 알고 먹고 있는데 이제는 하루라도 거르면 몸이 개운치 않습니다.』 장술을하는 무술인으로도 잘알려진 김세현씨(42·선경건설 해외인력부장)의 건강유지 비결은 말린

    중앙일보

    1983.04.09 00:00

  • (15)제자 : 초정 권창륜|홍천용씨

    법관대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모르는 이는 없을 듯 하다. 하지만 l차 몽고난(1232년)때 불탄 대장경을 다시 각판한 사람이 누군지를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용득의-. 그는 고려

    중앙일보

    1982.04.24 00:00

  • 김두종 박사 전 숙대총장

    『오래 산다고 하면 운이 좋아 그러려니들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래 살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보면 무엇인가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한국의학계의 원로

    중앙일보

    1981.11.04 00:00

  • 여름식단 어떻게 꾸미나

    더운 날씨 속에 가족들의 영양관리를 도맡아 하고있는 주부들에겐 무슨「메뉴」를 어떻게 골고루 짤 것인가가 항상 문제가 된다.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다소나마 해결해 주기 위해 영양학적

    중앙일보

    1975.08.07 00:00

  • (289)약이 되는 식품|메밀…몸 덥게 하고 혈압 내린다

    『자네 정신이 있나 없나. 이 추위에 무슨 냉면인가?』 『그래도 고혈압에 좋 다지 않은가.』 『이 사람아, 냉면은 냉한 식품이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나 효과가 있지 겨울철엔 오히

    중앙일보

    1975.02.10 00:00

  • (중)광주단지 현지에서 본 사건의 밑바닥

    광주대단지에는 극심한 불경기가 휘몰아치고 있다. 이곳 토지가격인하대책위원회 고문으로 단지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제일교회 목사 전성천씨(전 공보실장)는 『주민의 80%가

    중앙일보

    1971.08.12 00:00

  • 소름끼치는 일본정신의 단면|삼도유기부의 활복이 뜻하는 것|안수길

    일본의 전후를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이요. 「노벨」문학상의 물망에도 여러번 올랐듯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삼도유기부씨가 25일 할복 자살했다는 보도는 같은 작가의 처지에서 충격

    중앙일보

    1970.11.27 00:00

  • 대구 살인 강도

    【대구】17일 상오3시30분 시내 태평로 2가17 대한통운 사무실 앞에서 우동장사를 하던 시내 대안동31 장진술씨(36)가 칼에 맞아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이날 변시체는 이웃 양

    중앙일보

    1970.05.18 00:00

  • (158) 가까워지는 동남아②

    생선튀김, 닭찜,「샐러드」,「버터」와 빵,「파이내플」,「아이스크림」「코피」…. 동남아의 작은 나라「브루네이」에선 국민학교 아동급식이 이렇게 화려하다. 북「보르네오」「사라와크」와「사

    중앙일보

    1968.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