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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명문대 진학,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호주의 우수한 교육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9년 영국 The Times가 발표한 세계대학순위 Top 100위에 선정된 대학들을 살펴보면 호주의 41개 대학 중,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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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속도 조절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중앙일보-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철 한국사립대학 총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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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의존율 국립대 40%, 사립대 69%
국내 사립대학들은 재정수입의 70% 가까이를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공립대의 등록금 의존율(39.8%)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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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광역경제발전위 출범
대구·경북을 하나의 경제 공동체로 묶는 작업이 본격화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2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를 출범시켰다.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는 국가균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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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 한자리 모여 빈곤·환경·안보 해법 찾는다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시민포럼(World Civic Forum) 2009’가 열린다. 국제포럼의 주제는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행성을 향하여’다. 대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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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날 세운 대학 총장들 “자율화 1년 달라진 게 없다”
각 대학 총장들이 손병두 대교협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김태성 기자] 전국의 대학 총장들이 사립학교법을 폐지하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정원을 3000명으로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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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4개 사립대 손 잡았다
조선대·원광대·동아대·영남대 등 영호남 4개 사립대학교가 사학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를 본격화한다. 이들 대학은 7,8일 부산 동아대에서 총장협의회와 스포츠 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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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인프라 · 소프트웨어 확보
충북대학교(임동철 총장·사진)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국립대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는 충북대학교가 개교한 지 57년으로 종합대학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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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구치 “총장은 간선제 바람직” 손병두 “학생 선발 자유 더 줘야”
“총장 직선제는 정당성과 리더십을 확보해 준다는 장점은 있지만, 선거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대립이 생긴다. 그것을 통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간접선거가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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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율화 기본은 학생 선발권”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가 25일 박종렬(61·사진) 경북대 교육학과 교수를 새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현직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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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25곳 예비인가 ‘사법 백년대계’ 시작부터 만신창이
4일 서울 정부 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청주대(총장 김윤배) 교직원들이 로스쿨 예비인가 무효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4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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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총장협의회 서교일·설동호 공동회장
대전충남지역총장협의회는 24일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과 한밭대학교 설동호 총장을 공동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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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는 “해양수산부 폐지 반대”
부산,인천, 여수, 마산, 울산 등 시민단체들이 10일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해양부 해체 저지 범국민연대’를 발족한 가운데 시민들이 해양부 존속을 요구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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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로스쿨도 정치논리 ?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서울 창성동 정부 중앙청사 별관 5층. 서울 소재 A대학 법대 교수는 "심사가 공정해야 할 텐데… 지역균형에 발목 잡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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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유치 '변론' 시작됐다
전국 41개 대학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사활을 건 전쟁에 돌입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로스쿨 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41개 대학이 신청서를 냈다고 30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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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에 인신공격… 反지성의 ‘학내 정치’ 불러
1980년대 후반 직선제는 민주화의 상징적 코드였다. 대학총장 직선제도 그런 시대적 요청에 따라 탄생했다. 그렇게 20년이 흘렀다. 그런 총장 직선제가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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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에 인신공격… 反지성의 ‘학내 정치’ 불러
서울 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지난해 5월 서울대 총장 선거 1차 투표 결과를 집계하고 있다. [연합뉴스] “A후보는 친일파의 후손이다. 그런 사람이 총장이 돼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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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지역대표 이사’ 체제로
조선대 법인이 임시이사 체제에서 지역 사회 각계각층 대표로 이뤄진 ‘공영 이사’체제로 내년 초 전환될 전망이다. 법인 이사회는 최근 ‘조선대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11월 중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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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정원 500명 늘렸지만 이젠 몫 나누기 갈등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26일 국회 교육위에서 로스쿨 정원을 2000명으로 하겠다는 보고를 한 뒤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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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대 - 지방 국립대 '로스쿨 동맹' 왜 깨졌나
"(교육인적자원부 고위 관계자와) 10초만 통화할 수 있게 해 달라…." 23일 오전 국립대.사립대 총장들이 모인 회의장에서 한 대학 총장은 교육부 쪽에 이런 전화를 걸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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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 로스쿨 '이중 플레이'
지역 국립대 총장들이 23일 저녁 청와대 성경륭 정책실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정부에서 로스쿨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 측이 대학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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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총 정원 안 늘리고 대학 선정되면 추가 없어"
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초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총 정원안(2009년 1500명, 2013년 2000명)을 변경해야 할 요인을 아직까지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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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00명” 발표에 들끓는 총장들
2009년 로스쿨 총정원을 1500명으로 정한다는 교육인적자원부 발표 이틀 뒤인 19일 한국대학총장협회 총회에서 손병두 서강대 총장(왼쪽)과 김문환 국민대 총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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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인원 계산 이해관계 따라 근거 달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총정원 1500명(2013학년도엔 2000명)의 산출 근거를 놓고 일부 대학이 반발하고 있다. 로스쿨 총정원은 매년 신규로 배출되는 변호사 수와 직결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