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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00명” 발표에 들끓는 총장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2호 03면

2009년 로스쿨 총정원을 1500명으로 정한다는 교육인적자원부 발표 이틀 뒤인 19일 한국대학총장협회 총회에서 손병두 서강대 총장(왼쪽)과 김문환 국민대 총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손 총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는 23일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로스쿨비대위 등과 함께 공동 대책회의를 열고 ‘총정원 3200명’을 관철시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각 대학과 법학계의 대정부 투쟁은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에 로스쿨 총정원을 재보고하는 26일까지 계속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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