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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난 ♪ 송승헌이 아니야 ♬
'늘 우리 사이엔 한국 드라마 같은 장면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지/넌 내게 하루종일 널 업고 맨발로 해변을 거닐길 원하지/내게 매일 한국 라면만 먹으라고 강요하지/난 송승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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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절대 강자' 자리 굳히기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부가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이동통신 시장에서 더 이상 가입자 유치경쟁이나 음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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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절대 강자’ 자리 굳히기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부가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이동통신 시장에서 더 이상 가입자 유치경쟁이나 음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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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해볼까
한국 영화나 음반산업 등에 투자하는 공모형 엔터테인먼트 펀드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펀드들은 고수익보다는 7~8%의 목표수익률에 원금 확보 등 안정성을 중시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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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P3업계 공동대응 모색
애플컴퓨터의 MP3플레이어 '아이팟 나노' 첫 수입분이 일주일 만에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자 국내 업체들이 플래시 메모리 공동 구매에 나서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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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2000년 이후 한국 음악시장] 디지털 저작권 논란
디지털 환경이 저작권자에게 악몽과 같은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누군가 책 한 권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P2P 네트워크에 올려 놓으면 수많은 다른 사람이 컴퓨터나 모바일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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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2000년 이후 한국 음악시장] 소리바다의 항변
소리바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네티즌이 사용하는 P2P 프로그램이다. P2P를 '서비스'라고 오해하는 시각이 많다. 그러나 P2P는 네트워크 프로토콜(Protocol)로서,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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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관련주 "뮤직 큐♪♬"
노래가 돈을 벌어주기 시작했다. 1일 음원(音源) 관련회사들의 주가는 일제히 강세였다. 이날부터 온라인 음악 사이트 벅스뮤직이 유료화된데다 지난달 31일엔 소리바다를 통한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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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개그도 저작권 보호해달라"
인기 개그그룹 컬투가 '개그 저작권 보호'를 호소했다. 컬투는 7일 오전11시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호텔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소속 매니지먼트사 ㈜스타앤컴퍼니(대표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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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추들 약진 또 약진
중소형주들의 약진이 전례없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6000억원 미만의 중형주 및 1000억원 미만의 소형주 지수는 지난해 하반기 이래 줄곧 대형주의 상승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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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올인'
이동통신 서비스회사인 SK텔레콤이 음반회사를 운영한다? 1~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음반사인 YBM서울음반을 인수했다. SK텔레콤이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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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YBM서울음반 인수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음반사인 ㈜YBM서울음반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SK텔레콤은 27일 "292억원을 들여 YBM서울음반의 지분 60%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음악포털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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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저작권 세미나, "법적규제? 시장이 따라와야"
"얼마전에 CD를 한 장 샀는데, 같은 음악을 MP3플레이어로도 듣고 싶어서 유료 음악사이트를 뒤졌지만 이 음악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소비자 입장에서 적절한 상품이 공급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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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디지털 음악업계 '원스톱 쇼핑'제공을
"이르면 7년 안에 디지털 음악시장이 아날로그 음악시장을 추월할 것이다." 얼마 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문화콘텐트 국제전시회 '디콘 2004' 참석차 방한한 EMI뮤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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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만 치면 가요 30만곡 '쫙'
앞으로는 국내 가요에도 상품의 바코드나 도서 번호 같은 일련 번호가 붙는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음악 콘텐츠 표준 메타 데이터 구축사업(가칭)'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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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로토토 外
▶로토토=국내 최초 유무선 연동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 음원판매 사이트 오픈 등 디지털음원사업 진출▶휴비츠=휴대용 충전식 자동렌즈미터 특허 취득▶우리별텔레콤=조달청과 2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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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유료화 결정' 네티즌들 찬반 논란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의 유료화 결정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각 언론사 인터넷 및 포털사이트의 관련 뉴스마다 벅스뮤직을 성토하는 목소리와 예상된 결과라는 반응이 엇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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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600만 음악 사이트 벅스, 유료화하기로
국내의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http://bugs.co.kr)가 유료화를 선언했다. 벅스 박성훈 사장은 13일 "앞으로 석달간 유료화 시스템을 시험운영한 뒤 본격적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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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피플] 야후 코리아 이승일 사장
야후 코리아는 올해 마케팅 예산을 지난해보다 150% 이상 늘어난 80억원으로 책정했다. 1997년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그동안 이 회사는 본사와의 관계 때문에 서비스나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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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업체들 잇단 유료 음악 서비스
국내 대형 포털 업체들이 해외 업체들의 유료 음악 사이트 성공에 고무돼 잇따라 유료 음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가 국내 온라인 음악 시장의 '유료화 원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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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철의 월드 비트] 안데스
페루.칠레.볼리비아.에콰도르에서 콜롬비아 남부와 아르헨티나 북부까지 뻗어있는 안데스 산맥은 이 지역의 역사와 삶을 구분하는 이정표와 같다. 평화롭던 안데스의 고난은 고도의 문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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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음반] 마이클 부블레 外
*** 마이클 부블레 올해 26세의 캐나다 출신 신인 가수. 코어스.조시 그로반 등을 길러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에 의해 데뷔한 그는 스탠더드 팝.재즈 곡들을 나이에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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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 음악서비스 차질
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재판장 이홍훈 부장판사)는 1일 사단법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SM 엔터테인먼트 등 13개 기획사들이 인터넷 음악서비스 업체인 ㈜벅스뮤직을 상대로 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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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일 대중문화 개방' 수혜주 급등
일본 대중문화 개방 소식이 전해지면서 음반.영상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17일 증시에서 에스엠은 일본에서 사업 경험이 많다는 점이 부각되며 4% 넘게 올랐다. 에스엠은 일본의 아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