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1988vs2018 올림픽성화 무엇이 다를까?
올림픽 성화가 1988년 이후 30년만인 1일 국내에 들어왔다.왼쪽부터 1988년 8월 서울 시내에서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씨, 인천대교에서 평창동계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
난청딛고 메달따낸 꿈나무
○…첫날 남국부 5백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강재구(姜載球. 은서국교4년)가 8일 1천m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내 각 시.도선수단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姜은 4세때 중이염을
-
쇼트트랙 한국新 김윤미
『이다음에 커서 훌륭한 대학교수가 되고 싶어요.』 제76회 겨울체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1천m에서 첫 한국신기록(비공인 세계신)을 세운 국가대표 김윤미(金潤美.정신여중2)는 모
-
노메달 유선희 쓸쓸한 은퇴
『차디찬 빙판이 이제 나의 발길을 거부한다.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단 한번도 정을 주지않은채 언제나 냉정했던 짝사랑의 그대가 마침내 등을 떠미는 것이다. 내겐 가난과 병마(難聽)
-
릴레함메르 쇼트트랙의 영웅들-김기훈.채지훈.원혜경 등
1m70㎝.55㎏으로 한국 여자선수중 가장 체격이 좋은 金昭希(18.대구정화여고)는 全利卿과 함께 대표팀 맏언니. 정화여중 시절인 90년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에서 1천5백m 우승을
-
서울 금 72개 9연패-겨울체전 폐막
서울이 제75회 전국겨울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차지,종합 9연패를 달성했다.서울은 4일 태릉스케이트장.목동 아이스링크.무주리조트등 3곳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서 금72.은72.동메달6
-
전국낚시회연합회,범국민자전거보급진흥회,코니언등
◆전국낚시회연합회(회장 최지영)는 18일 국내 첫 전국빙상낚시대회를 개최한다.남녀 구별없이 2인1조로 누구든지 참가할 수있다.접수마감 17일.(747)0501~3. ◆범국민자전거보
-
한국여자빙상 대들보 유선희
갑술년 한국스포츠의 양대이벤트는 94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2월12~28일)과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10월2~16일). 아시안게임에서는 50여개이상의 금메달이 목표지만 한국스포츠의취약
-
태릉선수촌서 가스 폭발/아이스링크 선수대기실서
◎불피우다 7명 중화상/현대 정주영회장 손녀도 중태 9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2동 태릉 선수촌 실내아이스링크 선수대기실에서 연료용 부탄가스가 폭발,피겨스케이팅선수 정
-
국교 이경남 "빙상특급"
전국종합대회 국교생 이경남(홍익사대부국 6년)이 제48회 전국남녀종합 빙상 및 제28회 전국남녀종목별 빙상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날 3전m에서 우
-
국교빙상 이경남 여 3천m 대회 신
국교생 이경남(홍익사대부국)이 제28회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 여자 3천m에서 15년만에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경남은 23일 태릉 국제링크에서 벌어진 첫날 여자 3천m에서
-
국교생 이경남 3천m 대회신기록
초등학생 이경남(홍대 부속 국 6)이 93전국남녀주니어 빙상선수권대회 여자 부 3천m에서 11년만에 대회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 여자 장거리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경남
-
15세 캐롤라인 송|미 은반「황색돌풍」|"미 여자피겨 주니어 요정은 한인 2세"|세계J선수권 출전 첫 내한
미국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주니어 부의 크리스티 야마구치(일본계로 알베르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주니어 부에서「황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를라인 송 양이 재미교포임이 뒤늦게
-
신현상·백은비 "빙상특급"
신현상(수성중)과 백은비(신사중)가 제27회 고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남·여중부 3천m와 1천5백m에서 각각 고등부·대학부 기록을 앞지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경희국
-
지구력 발군…기량 "쑥쑥"
김윤만의 이날 쾌거는 전혀 기대 밖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 기록향상속도가 빨라 대성이 기대되었으나 메달권 진입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김은 지난90년 일본 마쓰모토에서 열
-
피겨스포츠클럽운영 이인숙
『우리나라 피겨는 어린선수들이 많아 저변확대가 돼가고 있습니다. 더욱이한·소국교정상화에따라 피겨 최강국 소련과도 교류가 되고 국제여건도 성숙되고 있어요.다만 국내에 전용링크가 없고
-
최승숙 동계 체전「금」2〃확실〃
「빙상의 떠오르는 신데렐라」최승숙(최승숙·13·춘천교대부국6 )이 주목받고 있다. 최승숙은 지난16일 태릉 링크에서 끝난 90학생 종별선수권 대회에 부상중임에도 출전, 5백m를 제
-
중일 정배영"빙판 공주"등록
여중1년생 국가대표 정배영(정배영·춘천여중)이 4관왕에 오르며「제2의 유선희(유선희)」로 떠올랐다. 정은 28일 태릉 국제 링크에서 벌어진 89전국 남녀 주니어 빙상 선수권대회 겸
-
배기태 빙판 떠난다
세계정상의 대야망을 꽃피우지 못한 채 배기태(배기태·24·단국대 대학원)가 링크를 떠난다.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한국빙상의 명예를 외롭게 지켜온 빙판의 세계적 스프린터 배기태는 17
-
박정은 2관왕
20일 태릉 링크에서 폐막 된 제19회 회장기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여자국교 3천m에서 박정은(숭의국·6)이 5분13초35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 전날 5백m에 이어 2관 왕
-
정배영 대회신
19일 태릉국제링크에서 개막된 제19회 회장기 전국남녀빙상선수권대회 여자국교부 5백m에서 국가대표상비군 정배영(정배영·춘천교대부국)이 46초75를 마크,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
올림픽 열기에 불을 댕긴다
22일 동안 61개 시·85개 군 돌아 |주자 1,543명…조랑말에서 뗏목까지, 동원 헤라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방콕을 거쳐 27일 오전11시 제주국제공항에 도착, 장장 1만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