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은행 주변 주차차량 번호·운전사 기재케

    동대문경찰서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강력사건 발생을 막기 위해 관내 금은방·금융기관·전당포 대표 90여명을 불러 방범대책을 시달했다. 경찰은 구로동 사건·신탁은행종로지점 살인사건

    중앙일보

    1974.09.18 00:00

  • "살인자백은 고문 때문"

    서울지검 영등포 지청은 7일 영등포경찰서가 지난 7월 중순 안양천변 살인·강간 사건(본보 6월23일자 7면)의 범인으로 송치했던 임모군(19·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에 대한

    중앙일보

    1974.08.29 00:00

  • 제풀에 걸린 범인…법석만 떤 경찰

    범인은 제풀에 걸려들었다. 제4의 범행을 결행하기 직전 전혀 예기치 못했던 실수 (?) 때문에 자멸하고 만 것이다. 『지문 채취 열심히 해보슈』라고 최대의 모욕을 당했던 경찰은 우

    중앙일보

    1974.07.27 00:00

  • 장난감 안은 채 숨진 아들

    【인천=신종수·연국희·양원방 기자】인천시 남구 주안 2동 688 셋집에서 17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한 이종대 (40)는 26일 하오 8시2분 1발의 총소리 (12번째)를 남긴 채

    중앙일보

    1974.07.27 00:00

  • “구로 공단 강도 나 혼자 매부제보로 카빈 절취”

    범인 이는 정기섭 인천서수사과장과의 대화에서 72년 7월27일 서울 용산구 한강노 상은 삼각지 지점에서 상명 국교 수위 김영근씨를 납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속칭 태재 고개에 소

    중앙일보

    1974.07.26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밤길여공등 강제추행…2명 살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2일 서울영등포구 안양천일대에서 밤길여자행인에게 강간·살인등 추행을 일삼아온 임학룡(21·서울영등포구구로3동공익주택3090)을 검거, 살인및 강간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주요사건-신정연휴에 있었던 이런 일 저런 일

    신정연휴에도 사건은 쉬지 않았다. 동대구역 헌병인질사건 외에도 서울에선 구직청년이 분신자살을 기도하는가 하면 주부가 한강대교서 투신 쇼를 벌이는 등 곳곳에서 어수선한 사흘을 보냈다

    중앙일보

    1974.01.04 00:00

  • 「몰딩」견본 한 개씩 업자들에 제출요정

    구로「카빈」강도사건 수사본부는 12일 범행 차의「몰딩」을 해준 업자를 밝혀 내기 위해 전국 5백여「몰딩」업자들에게 자기 소유「벤치」로「알루미늄」테를 두른 견본 1개씩을 치안당국에

    중앙일보

    1973.09.12 00:00

  • 범행 차 운전사 검거

    【인천】서재갑씨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10일 형사대를 포항으로 급파, 범행당시 서울 자2-2633호「코티나」를 운전했던 최석련씨(40·서울 서대문구 송월동107)를 검거,

    중앙일보

    1973.09.10 00:00

  • 허 찔린 비상망|택시 안서 개머리판 없는 카빈 발견

    실마리조차 풀리지 않는 구로 공단「카빈」강도사건 1주일. 경찰의 비상망이 퍼져 있는 서울시내에서 구로 강도사건과는 관계없는 녹슨「카빈」총과 실탄을 영업용「택시」안에 몰래 버린 또

    중앙일보

    1973.09.01 00:00

  • 차량변조경위 수사도 답보

    구로 공단 낮「카빈」강도사건 수사본부는 31일 범행 차량의 외형 변조를 범인 자신이나 뜨내기 행상이 한 것으로 보고 「몰딩」 및 「선팅」이 자료를 판 모내기 부속 등 행상 1백70

    중앙일보

    1973.08.31 00:00

  • 수사에 혼선 허위신고 쏟아져|카빈강도 수사본부 시민의 바른 제보 호소

    시민의 허위신고가 경찰을 골탕 먹이고 수사를 그르치게 하고 있다. 구로 공단「카빈」강도사건 수사본부가 시민의 정보제공을 호소하자 일부시민들은 냉소의 개인적인 원한이나 특정인을 비방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차 은닉처 집중수사

    구로 공단 「카빈」강도 사건수사본부는 29일 범인이 지난 29일 밤 11시30분쯤 범행 「코티나」를 유기할 때 현장에서 30m쯤 떨어진 성산동 「버스」 종점에서 경찰관 2명이 검문

    중앙일보

    1973.08.29 00:00

  • 은행돈 인출 때의 주의 점

    추석을 앞두고 각 기업체에서 사원들에게 「보너스」를 주기 위해 많은 돈을 찾는 등 은행에서의 현금인출이 늘어나는 이 때 구로동 대낮 강도사건을 계기로 은행고객의 현금운반에 새로운

    중앙일보

    1973.08.28 00:00

  • 대낮 구로동 공단에 카빈 강도

    25일 상오 11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189 중소기업은행 구로동 지점에서 회사봉급 4백80만 원을 찾아 나오던 한국 「호꾸리꾸」(북륙)주식회사 (대표 곽태석·영등포구 구로

    중앙일보

    1973.08.25 00:00

  • 전서대문구청청소과장 파면처분 취소판결 부하횡령 책임없어

    서울고법 특별1부(재판장 이종진부장판사)는 4일 전서대문구청 청소과장 정철씨 (서울영등포구구로동114의46)가 서울시장을 상대로낸 파면처분취소청구소송 선고공판에서 『청소과장의 직잭

    중앙일보

    1973.08.04 00:00

  • 형제가 수위살해

    14일 상오2시쯤 서울석포구석포동35 군납 전화기공장 우신전자공업사(대표 이대균·47)3층 검사 실에 물건을 훔치러 들어갔던 김송구(22·서울영등포구당산동3가283)김의 동생 영수

    중앙일보

    1973.01.15 00:00

  • 연희로·이문로·장승로·관악로·영동1∼6 로 등 47개 새 간선로 이름 붙여

    서울시는 25일 지금까지 이름이 없던 시내 47개 신설간선도로에 이름을 짓고 2개 기존 가로 명을 바꾸는 한편 5개 노선구간을 조정, 각각 새 이름을 달았다. 폭이 15m이상이거나

    중앙일보

    1972.11.25 00:00

  • 사설 전화 업자 5명을 구속

    사설 교환 업자 부정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구로 시장 구내 교환 업자 김용수씨(46) 등 5명의 사설 교환 업자를 전기 통신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

    중앙일보

    1972.10.18 00:00

  • 여배우는 「연기」에 능란했다.

    여배우에 농락 당한 경찰수사였다. 사건발생 후 14일만에 실마리가 풀린 이른바「안방의 총격사건」은 배우로서 사양길에 접어든 방성자양(30)이 혼신의 힘을 다해 안간힘을 쓴 각본에

    중앙일보

    1972.01.28 00:00

  • 원매자 많아도 헐값 노려 유찰 거듭

    60억원에 달하는 각종부동산을 1년 동안 시한부로 일반에 공매하고 있는 성업공사 주변이 부동산 브로커와 원매자들의 은밀한 탐구전으로 들끓고 있다. 성업공사에 드나드는 부동산 브로커

    중앙일보

    1971.03.30 00:00

  • 영제 담배갑 증거보전 신청 도화선 출처수사 진전 없고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후보 집 폭발물사건 전담수사반을 지휘하고 있는 서울시경 형사과장 고인준 총경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쓰레기 처리장에서 발견한 영국담배 로드먼즈 담배갑이

    중앙일보

    1971.02.17 00:00

  • 홍준 군 석방 여부 오늘 중 결정

    김홍준 군 구속 적부심 재판부 (재판장 백종무 부장 판사·조준희 판사·정귀호 판사)는 13일 상오 10시 서울 형사 지법에서 하기로 했던 심리를 『홍준 군이 원인 불명의 고열로 오

    중앙일보

    1971.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