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강력사건 발생을 막기 위해 관내 금은방·금융기관·전당포 대표 90여명을 불러 방범대책을 시달했다.
경찰은 구로동 사건·신탁은행종로지점 살인사건 등 강력사건의 계열을 예로 들어 사건을 설명하고 ▲귀금속상·전당포 등은 2명씩 숙직할 것 ▲각 은행지점들은「릴레이」식으로 유선망 점검을 철저히 할 것 ▲은행경비원들은 주차차량의 번호와 운전사이름 등을 근무일지에 기재토록 할 것 등을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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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강력사건 발생을 막기 위해 관내 금은방·금융기관·전당포 대표 90여명을 불러 방범대책을 시달했다.
경찰은 구로동 사건·신탁은행종로지점 살인사건 등 강력사건의 계열을 예로 들어 사건을 설명하고 ▲귀금속상·전당포 등은 2명씩 숙직할 것 ▲각 은행지점들은「릴레이」식으로 유선망 점검을 철저히 할 것 ▲은행경비원들은 주차차량의 번호와 운전사이름 등을 근무일지에 기재토록 할 것 등을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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