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범 대상 확대

    장발과 초미니, 그리고 정류장에서의 새치기, 담배꽁초 버리기 등이 이제 모두 경범죄 처벌법으로 벌을 받게 되었다. 정부는 30일 비상 국무회의에서 경범죄 처벌법 개정안을 의결, 과

    중앙일보

    1973.01.31 00:00

  • 댄스에 미친 70노파 일천4백만원 탕진

    【월너트리크(미캘리포니아주)로이터합동】미「캘리포니아」주 「월너크리크」에서 「댄스·홀」을 경영하는 「아더·루이스」라는 사나이는 외롭게 사는 한76세의 노과부를 직업「댄서」가 될 수

    중앙일보

    1973.01.16 00:00

  • 경범죄 처벌대상 확대|9개항 신설 56종으로

    내무부는 지금까지 해당처벌법규의 명문규정이 없어 처벌이 어려웠던 각종 퇴폐풍조와 반사회적 행위를 보다 강력히 다스리기 위해 경범죄 처별 법 제1조 처벌대상을 확대, 보강한 경범죄처

    중앙일보

    1973.01.15 00:00

  • 춤바람 8명 검거

    전남북지구 합동단속반은 6일 전주시 노송동1가174 노분조(42·여)의 비밀 「댄스·홀」을 급습하여 대낮부터 춤추고 있던 남녀 6명과 「댄스·홀」을 경영하는 노 여인과 이병욱(52

    중앙일보

    1972.12.07 00:00

  • 월남종전 앞두고 미·월맹 장비수송전

    【사이공=신상갑특파원】월남휴전에 대비해서 미국과 월맹이 지난 10월 하순부터 서둘러온 각종군사장비의 월남 내 수송작전이 이제 거의 끝났다. 미국은 원래 73년 말까지로 예정된 월남

    중앙일보

    1972.12.06 00:00

  • 춤바람 7명 검거

    경기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 3일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에 있는 비밀 「댄스·홀」을 급습, 「댄스」교사 최종석(27·안양) 등 남녀 7명을 검거했다. 최는 지난 8월부터 주로 안양일대

    중앙일보

    1972.12.05 00:00

  • 경인선 열차무대 치기배 곰파 5명을 검거

    사회악 소탕을 하고있는 치안국은 지난 28일 새벽 경인선열차를 무대로 치기를 해오던 조직치기배 곰파 행동대원 정경수(20·인천시 북구 부평동96)등 5명을 검거하고 두목 주상필(3

    중앙일보

    1972.12.01 00:00

  • 「광신회」일당의 범죄수법

    ▲피의자 김정철(33·연락책) 본적 진주시 옥봉동512 주소 마산시 오동동202 직업 상업 간음 및 공갈범 김정철은 71년3월부터 마산시 오동동135의4번지 함지훈 집에서 광신친목

    중앙일보

    1972.11.28 00:00

  • 가짜 기자 3명 구속

    경북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 14일 기자를 사칭하여 금품을 갈취하던 자칭 관공민보 경북분실취재부장 홍철민(29·대구시 칠성동 2가 2구 397)과 동분실장 홍진모(26·대구시 칠성동

    중앙일보

    1972.11.16 00:00

  • 여인 농락·금품 갈취 댄스 교사 등 6명 검거

    사회악 소탕령에 따라 퇴폐풍조 단속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군·경 합동단속반은 지난12일 서울 시내비밀 「댄스·홀」을 일제히 급습하여 「댄스」교습을 받으러 찾아오던·유부녀와 과부·

    중앙일보

    1972.11.14 00:00

  • 최세진의 언해본 『노걸대』 발견|국어 음운 연구의 귀중 문헌

    언해본 『노걸대』 가운데 가장 오랜 것으로 보이는 최세진의 『노걸대』 1책이 최근 학계에 소개되고 있다. 남광우 교수 (중앙대·국어학)는 9일 이 책을 공개하면서 『이 책은 「언해

    중앙일보

    1972.11.11 00:00

  • 퇴폐풍조 집중단속 따라 서울의 경우 평소의 2배

    즉결 재판소가 만원이다.계엄 사령부의 강력한 지시에 따라 퇴폐풍조·교통 법규 위반 등 시민생활침해사범의 집중단속이 실시되면서 전국 대도시의 즉결 재판소 법정은 법 질서를 제멋대로

    중앙일보

    1972.10.25 00:00

  • 소년들이 꽃다발 선사 관객들 기립박수 환영|오늘「학생소년궁전」관람

    한적대표일행은 1일 상오 예정보다 1시간 늦게 10시 숙소를 떠나 옥류교 건너 늪이 솟은 학생소년궁전을 약1시간30분 동안 참관했다. 어린이들의 석고상을 곁들인 계단식 분수를 끼고

    중앙일보

    1972.09.01 00:00

  • 소년에 질문히자 남에서 오셨죠?

    교습실에 나와 이날 실습을 해 보인 학생들은 남녀각각 절반정도였으며 공업기술계 등은 남학생이, 무용·음악 등에는 여학생이 많았다. 무선 통신은 여학생들도 많이 배우고 있었다. 이날

    중앙일보

    1972.09.01 00:00

  • 어린이들과 담소|이수석이 과자 선물

    정희경·정소년대표와 박준규자문위원 등은 시범을 끝낸 어린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이를 묻는 등 짧으나마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범석수석대표는 소년궁전에 나온 어린이 6백명에

    중앙일보

    1972.09.01 00:00

  • 북의 시설·북의 명소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고래의 건축 양식을 본떠 지은 현대식 2층의 최고급 식당이다. 이 식당은 북한을 방문하는 각국 친선 사절단이나 외국대표들을 위한 연회장

    중앙일보

    1972.08.31 00:00

  • 레크리에이션

    붉은색 상의에 흰 바지, 그리고 손에는 채찍을 들고 말을 타는 모습은 생각만 해보아도 시원하다. 승마는 장비와 마장 사용으로 인해 사치한 「스포츠」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경비로도 즐

    중앙일보

    1972.08.09 00:00

  • 즐겁고 효율적인 방학 지도

    각 국민학교는 늦어도 내주까지는 모두 방학을 맞게 된다. 규칙적이고 획일화된 학교 생활에서 벗어나 가정에서만 한달 가량을 보내게 되는 여름방학은 어린이들에게 산 공부를 시킬 수 있

    중앙일보

    1972.07.19 00:00

  • 대학·고교에 일어 교과

    일본어 교육이 고교·대학과 학원에서 양성화되기 시작했다. 문교부는 6일 처음으로 일본어학원 15개소를 인가하는 한편 내년부터 고교와 대학에 일본어 교과를 신설, 가르치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2.07.06 00:00

  • 무허가 개인교습의 고발

    서울시 교육위는 지난해이래 「피아노」나 미술·무용·외국어·일반 학습 등을 가정에서 가르치는 것도『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위반이라고 검찰에 고발하고 있다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고발

    중앙일보

    1972.06.21 00:00

  • 개인지도 꼭 무인가 학원으로 보아야 하나|「가정주부 피아노 교수」형사처벌의 파문

    집에서 어린이들을 모아 「피아노」개인지도를 해온 가정주부가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벌금 1만원을 물도록 약식 기소된 사건은 앞으로 음악·미술·무용·서예 등 각종 예능과목과

    중앙일보

    1972.06.21 00:00

  • 미 민주당, 도청장치 범에게 손해배상청구. 법관은 어느 쪽이기에. 수매보리 농가에 보관토록. 보관료는 안 줍니까? 노동력 이동 활발. 남의 집장사는 다 잘 돼 보이거든. 무인가 개

    중앙일보

    1972.06.21 00:00

  • 「무허 개인교수」 첫 기소

    서울지검 서돈양 검사는 20일 집에서 어린이들을 모아 「피아노」 개인지도를 해온 정신숙 여인(34·주부·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158)에게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 위반 죄를 적용,

    중앙일보

    1972.06.20 00:00

  • 한·일 청소년의 체격과 생활비교

    「유네스코」발표자료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최근 일본 총리부 청소년 대책본부가 발간한 「청소년백서」72년도 판을 토대로 한일 청소년들의 체격과 생활태도 의식구조 등을 비교하여

    중앙일보

    1972.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