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리전쟁] 상. 벅스뮤직의 두 얼굴

    [소리전쟁] 상. 벅스뮤직의 두 얼굴

    ▶ 벅스뮤직은 음악에 손쉽게 접근하게 해 준 한편으로 불법 서비스로 음악 산업의 침체를 부채질했다는 평가도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벅스뮤직'이나 'MP3폰'이 뭐기에 음악인들이

    중앙일보

    2004.09.15 18:07

  • [우리 경제 다시 뛰려면…] 한국식 뉴딜정책, IT에 집중하자

    [우리 경제 다시 뛰려면…] 한국식 뉴딜정책, IT에 집중하자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10대 긴급 제언은 5대 미래전략 산업과 경쟁기반 구축을 위한 5대 과제로 요약된다. 이른바 '5+5 과제'다. 재정확대와 세금감면을 통한 경기대책으론

    중앙일보

    2004.09.13 18:06

  • 인터넷 영화펀드 금감원 허가 받아야

    금융감독원이 인터넷 영화펀드의 공모에 제동을 걸었다. 강제규&명필림은 7일 한 일간지에 새 영화 '안녕, 형아' 제작비 19억5000만원을 인터넷으로 모집한다는 광고를 냈다. 이

    중앙일보

    2004.09.08 18:17

  • "매체간 광고 편중, 유럽선 법으로 시정"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 광고산업 전반을 분석한 연구서를 최근 발간했다. '유럽 광고산업의 이해'란 제목의 5권짜리 시리즈물. 그간 우

    중앙일보

    2004.09.02 17:23

  • 벅스뮤직 서비스 11월까지만 공짜

    온라인 음악 사이트 벅스뮤직과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하 음제협)가 31일 음원 사용에 관한 최종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벅스뮤직은 12월 1일부터 전면 유료화하고, 음제협은

    중앙일보

    2004.08.31 18:24

  • NHN, 구글보다 한수 위

    NHN, 구글보다 한수 위

    "구글을 팔고 NHN을 사라." 교보증권은 지난달 30일 인터넷업체인 NHN 분석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이같이 권유했다. 교보증권은 "NHN이 미국의 인터넷 검색업체

    중앙일보

    2004.08.31 18:18

  • 멀티미디어 MBA과정 개설 안종배 교수 인터뷰

    멀티미디어 MBA과정 개설 안종배 교수 인터뷰

    ▶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광고홍보학과 안종배 교수 인터넷업계가 살길이 뭘까.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닷컴열기가 식으면서 지금까지 계속된 질문이다. 우리나라 전인구의 80

    중앙일보

    2004.08.29 10:46

  • "F3의 매력? 소음, 스피드 그리고 미인이죠"

    "F3의 매력? 소음, 스피드 그리고 미인이죠"

    네덜란드 잔부르트(Zandvoort).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서쪽으로 25km 떨어진 휴양지다. 북해를 끼고 있는 인구 1만6000여명의 소도시. 지난 8일 이곳은 경주용 자동차들의

    중앙일보

    2004.08.15 14:36

  • [이웃 문화] 영화 '야간 순찰대'로 러시아 들썩

    [이웃 문화] 영화 '야간 순찰대'로 러시아 들썩

    ▶ 모스크바 시내 중심가의 푸쉬킨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야간 순찰대’를 보러 모인 인파. 소련 붕괴 후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가 자체 제작한 공상 스릴러 영화 한편이

    중앙일보

    2004.08.10 17:46

  • 누가 '없는 病'도 만들어 재미를 보는가

    임산부가 출산하러 병원을 찾았다. 그녀는 환자일까, 아닐까. 출산은 질병이 아님에도 임산부는 병원에서 환자로 취급된다. 멀쩡한 정상인이 엉뚱하게 병자로 둔갑하는 것이다. 이에 임산

    중앙일보

    2004.08.09 10:10

  • 상가분양 과장광고 판쳐

    상가분양 과장광고 판쳐

    '연 17% 투자수익 보장''유동인구 200만명 국내 최대상권''지하철 9호선과 직접 연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가 분양에 대한 대중매체 광고에 허위.과장표현이 난무하

    중앙일보

    2004.08.05 17:52

  • [불황의 신문업계] 끝없는 지면 혁신, 경쟁지와 손잡기도

    젊은층의 이탈 등 '신문의 위기'는 외국도 다를 건 없다. 하지만 위기 극복의 양상은 우리와 다르다. 세계신문협회(WAN)에 따르면 독자 수는 지난 2~3년 동안 수평을 유지하고

    중앙일보

    2004.07.29 17:56

  • DJ 없는 CBS 'BGM 스페셜' 인기

    라디오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 출연자들의 현란한 말잔치에 질려 전원을 꺼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 두 달 전부터 황금시간대인 오후 8~10시 CB

    중앙일보

    2004.07.22 17:45

  • [중앙 시평] 차라리 그때가 편했거니

    "한국 기업인들처럼 어렵게 장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국제 금리가 5%대인데 우리는 20%에 가깝잖아요? 그런데도 부채 비율이 400%, 500%가 넘어요. 이렇게 무모하게 대드는

    중앙일보

    2004.07.06 18:27

  • [수탁고 3조 돌파땐 좋았는데…] '종합자산관리' 고객 줄어 휘청

    [수탁고 3조 돌파땐 좋았는데…] '종합자산관리' 고객 줄어 휘청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랩어카운트'가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해 말 첫 선을 보인 뒤 3조원이 넘는 자금을 몰렸지만, 주가가 급락하면서 수익률이

    중앙일보

    2004.06.28 17:49

  •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악재 잠잠해질 4분기 반등 기대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악재 잠잠해질 4분기 반등 기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상승장세가 지난 4월 930선을 찍은 뒤 내림세로 돌아섰다. 올초만 해도 1000선 돌파가 멀지 않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지만 지금은 종합주가지수가 어

    중앙일보

    2004.06.27 17:25

  • 꽁꽁 언 자동차 내수 시장 탈출구가 없다

    지난달 한 일본 수입차 딜러가 영업직 경력사원을 뽑기 위해 인터넷에 조그만 광고를 게재했다. 20여명을 뽑는데 무려 국산차 판매를 했던 경력자 3000여명이 몰렸다. 이 회사 인사

    중앙일보

    2004.06.20 07:20

  • [중앙일보 4대 캠페인]

    [중앙일보 4대 캠페인]

    중앙일보는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사회 지킴이 4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민간단체와 자치단체,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진행되는 캠페인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

    중앙일보

    2004.06.16 18:11

  • [생각 뉴스] 원정진료

    서울 강남 테헤란로. 임대료 비싼 이곳 병원서 감기환자는 '싸구려'라며 눈총 받기 십상이다. 시간이 돈이라는 벤처사업가. 한 시간 기다려 3분 진료받자 혈압이 올라간다. 돈 더 내

    중앙일보

    2004.06.06 18:49

  • 구글 '1기가' 무료메일 준다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들이 구글(www.google.com)을 주시하고 있다. 파워 유저일수록 관심이 크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메일 서비스인 G메일(gmail.google.c

    중앙일보

    2004.06.04 14:31

  • "누구든 기자 되어 세상 바꿀 수 있다"

    "누구든 기자 되어 세상 바꿀 수 있다"

    "우린 세상을 바꾼다." 지난달 31일 WAN 총회 개막과 더불어 '뉴스룸(편집국) 혁명'이란 주제로 열린 제11차 세계편집인포럼(WEF) 행사장. 300여명의 언론인이 모인 가

    중앙일보

    2004.06.01 17:45

  • [WAN 총회 보고서] 중국·인도 신문시장 급성장

    콤팩트판 열풍, 젊은층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신문 등장, 무료 신문과 인터넷 신문 확대, 1면 혁명…. 세계의 신문이 변하고 있다. 미국.유럽 등 언론 선진국에서 변화가 더욱 빠르

    중앙일보

    2004.05.31 19:00

  • 한국 영양제, 베트남서 쑥쑥

    한국 영양제, 베트남서 쑥쑥

    ▶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산업공단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현지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김정수 제약협회장, 김지영 호치민 총영사,강덕영 사장,응우웬반탄 베트남

    중앙일보

    2004.05.30 15:52

  • [10년 잠 깨어난 일본] 1. 50代 '베이비 붐 세대'가 지갑 열어

    [10년 잠 깨어난 일본] 1. 50代 '베이비 붐 세대'가 지갑 열어

    도쿄 세타가야에 사는 주부 구마가이 교코(40)는 일주일에 딱 한번만 가던 수퍼마켓에 요즘엔 두번씩 간다. 아이들이 그렇게 원하던 컴퓨터도 지난달 새것으로 바꿨다. 그렇다고 남편

    중앙일보

    2004.05.23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