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극『어느 아버지의』죽음을 보고

    달력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듯 어린이날은 공휴일로 되어있건만 어버이날엔 그런 표시가 없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면서 실은 아버지의 위상이 전에 없이 축소된 것을 이 한가지로 짚어볼

    중앙일보

    1993.05.13 00:00

  • 긴장으로 스트레스… 과음·줄담배도 운동·레저에 무관심해 “더 위험”

    「회사형 인간」이라는 신조어로 불리면서 가정도 레저도 접어두고 오로지 회사일에만 몰두하는 직장 충성파 들은 일반인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휠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돼

    중앙일보

    1993.03.28 00:00

  • 새 정부에 바란다/본지서 백명대상 설문조사(공무원)

    ◎“깨끗한 정치·물가안정 기대”/87%가 “인사 불공정”/봉급인상공약 “이행 44%,식언할 것 56%”/“안기부·청와대 등 입김으로 업무고충도” 대통령선거기간중 「정치적 중립」을

    중앙일보

    1992.12.26 00:00

  • 선관위“「중립성」거론 가장 괴롭다”/지자제이후 업무급증(공무원)

    ◎관리­단속에 “하루가 짧다”/행패 예사… 사명감으로 버텨 『여보세요. 뭐가 잘못됐다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야죠.… 언론보도도 선관위 잘못입니까. 저희들,지금 매우 바쁘

    중앙일보

    1992.12.12 00:00

  • 혈뇨

    (문)43세의 직장 남성이다. 피가 섞인 것처럼 소변 색깔이 약간 붉게 보인다. 특히 과로로 몸이 안 좋을 때는 소변 색이 더욱 붉어진다. 주위에서 큰 병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중앙일보

    1992.10.12 00:00

  • “고혈압 악화로 사망/업무상 질병에 해당”/서울민사지법 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16부(재판장 이종욱부장판사)는 7일 과중한 업무로 위해 지병인 고혈압증세가 악화돼 숨진 생명보험협회 홍보부 과장 박성근씨(42·서울 신림3동)의 유족들이 협회를

    중앙일보

    1992.08.08 00:00

  • 몸+마음 정신신체의학연구 활발

    새벽만 되면 아랫배가 살살 아파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받아보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 하루종일 편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 대부분 최종진단은「신경성」또는「스트레

    중앙일보

    1992.06.17 00:00

  • 중년여성 기미

    (문)두 자녀를 둔 31세의 가정주부다. 약 2년전에 두번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얼굴에 기미가 생겼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자연히 없어진다는 말에 그대로 두었더니 지금까지 없어지기

    중앙일보

    1992.05.28 00:00

  • 대한 암 협회, 예방 위한 14개항 제시

    대한 암 협회는 최근 각종 암 질환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대처 및 조기진단요령을 담은「암 예방을 위한 권장사항」14개를 제시했다. ▲편식하지 말고 균형 있는 영양분섭취 ▲황록색 야채

    중앙일보

    1992.04.29 00:00

  • 백반증

    28세의 직장남성이다. 20여 년 전부터 몸 전체에 전후대칭으로 백반증세가 있어서 소형 자외선 치료기로 자가 치료해 오다 워낙 백색 반점이 크고 많아서 치료를 중단해 버렸다. 목욕

    중앙일보

    1992.04.15 00:00

  • 건선 피부병

    23세의 미혼직장여성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무릎·팔꿈치에 하얀 비듬처럼 딱지 같은 것이 생기더니 요즘은 머리를 포함해 온몸으로 번졌다. 병원에서 「건선」이라는 얘기를 듣고 먹는

    중앙일보

    1992.01.20 00:00

  • 허리 삠

    사무직에 종사하는 33세 여성으로 3년전 허리를 삔 적이 있는데 최근 다시 특별한 이유 없이 요추염좌가 생겼다. 무거운 짐을 나르다 삐끗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이사하느라 과로했다.

    중앙일보

    1991.10.14 00:00

  • 우유·인삼에 발암억제 효과

    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예방수칙이 대한 암협회에 의해 만들어졌다. 서울대 의대 김진복 교수(일반외과)가 주도해 만든 암 예방 식생활수칙은 특히 위 암 등 소화기 계통의 암이 많은

    중앙일보

    1991.10.09 00:00

  • 사회·교양-우황청심환 허와 실 분석

    MBC-TV 『PD수첩』(30일 밤11시)=기사회생의 영약으로 고혈압환자 등 응급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쓰였던 우황청심환이 최근 들어 음주·과로·스트레스 증상에도 애용되고있어 오·남

    중앙일보

    1991.07.30 00:00

  • 고온다습-각종 해충 번식 여름철 피부 노린다|감염·일광성 피부병 예방·치료법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며 피부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 각종 자극적인 물질과 공해, 강렬한 태양광선, 해충들로 인해 생기기 쉬운 각종 피부병의 예방·치

    중앙일보

    1991.06.25 00:00

  • (상)여성 정책의 변화·과제(행정부문)

    작년 10월14일 동·서로 나뉘어있던 독일이 하나로 통일된지도 7개월이 지났다. 역사적인 독일 통일이후 달라져 가는 여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정부와 민간 여성 단체들의 활동을 현

    중앙일보

    1991.05.22 00:00

  • 신춘 「중앙 문예」 희곡 당선작|잃어버린 사람들

    청년 아빠! 람보게임기 Ⅱ가 나왔어요. K 뭐? Ⅱ! 뭐하러 Ⅱ를 만들었대니? 청년 아빠도 참, 영화도 재미있는 건 속편을 만들잖아요. K 그렇긴 하지만. 청년 (손 내밀며) 돈

    중앙일보

    1991.01.06 00:00

  • 암 65%가 식생활 흡연서 비롯-원인과 주요증세·예방법 등 알아보면…

    암은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와 함께 현대의학에 커다란 과제를 안기고 있는 난치병중 하나로 조기발견만 하면 완치될 수 있으나 이시기를 놓치면 여전히 치명적인 무서운 질병이다.

    중앙일보

    1990.11.22 00:00

  • 입술 헐고, 피부 홍반, 눈에 염증|「베체트 증후군」환자 늘어난다

    「베체트 증후군」이라고 하는 신종질환이 국내에 크게 늘고 있다. 증세는 피로하면 입술과 혀가 쉽게 헐거나 부르트고 심하면 1년 내내 이런 증세가 계속되며 입 안쪽에 궤양까지 생기는

    중앙일보

    1990.11.13 00:00

  • 눈 피로-약 남용하면 실명까지 초래

    11일은 국민의 눈 건강보호를 위해 대한안과학회가 제정한 뒤 올해 두 돌을 맞는「눈의 날」이다. 우리 속담 중 「몸 1천냥에 눈이 9백냥」이라는 말처럼 눈은 우리 몸 중 가장 중요

    중앙일보

    1990.11.08 00:00

  • 생리 전 이상출혈(13)-혈액순환 이상 때 발생…간의 열 풀어줘야

    부인과 외래를 찾는 환자 중에서 간혹 월경기를 전후해서 월경이 잘 나오지 않거나 월경이 있다고 해도 그 출혈량이 극히 소량이면서 코에서의 출혈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한의학

    중앙일보

    1990.09.21 00:00

  • 가공식보다 잡곡·채소류 식단 바람직|20대 여성은 군것질등 당질 과잉섭취 피해야|아침 거르지말고 해조류 많이 먹도록

    직강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편 잦은 음주와 외식, 빠른 출근시간으로 인한 결식, 과로에 의한 식욕부진등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중앙일보

    1990.06.06 00:00

  • 컴퓨터 측정 가정용혈압계 선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4회 국제건강산업 전시회가 9∼14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고 있다. 「코헬스(KORHEALTH)90」으로 명명된 이번

    중앙일보

    1990.04.10 00:00

  • 구설수 피해 앞당겨 출국/정호용씨 왜 서둘러 나갔나

    ◎본인 “내 뜻이다”애써 강조/주위선 타의작용 추측도/“한달쯤후에는 돌아갈것” 대구 보궐선거에서 사퇴한 정호용씨가 후보사퇴 6일만에 부인과 함께 전격적으로 1일 미국으로 떠나자 갑

    중앙일보

    1990.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