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중앙일보

    1985.02.13 00:00

  • '85 총선 열전지대(17)

    한국의 정치1번지 종로-중구의 선거전은 과거 어느때보다 뜨겁다. 제5공화국 주도세력의 한사람으로 뿌리를 내린 이종찬민정당총무와 김판술의원으로부터 「고성」을 되찾아 재출발을 기약하고

    중앙일보

    1985.01.29 00:00

  • '85총선 열전지대(14)

    남재희(민정) 고병현(민한) 두 현역의원에 맞서 10대때 이곳에서 당선됐던 김영배씨(신한민주당)가 도전해 숙명의 재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10대엔 같은 신민당소속으로 복수공천을 받

    중앙일보

    1985.01.25 00:00

  • “해직교수 복직등 학원에 일임을”

    ▲김태수 의원 (민한) 질문=제5공화국 정부는 출범이래 지난3년간 △정의사회·복지국가건설 △3대 해방운동 △선진 조국 창조 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대형금융사고, KAL기

    중앙일보

    1983.10.31 00:00

  • 학성 이씨(글 이춘성 기자 사진 김택현 기자)

    학성은 울산의 옛이름이다. 물좋고 산좋아 군학의 서식처였던데서 이름을 얻었으리라. 이곳을 근거지로 가문을 일으킨 학성이씨는 전국에 l만5천여명, 희성에 든다. 시조는 학파이예 (1

    중앙일보

    1983.10.22 00:00

  • 32대 대한변협 회장 이병용씨

    『변호사회의 자율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조인으로서의 자격부여는 물론 등록·징계까지도 변호사회가 자채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중앙일보

    1983.05.23 00:00

  • 재산다툼 근절목적|불교·향교 재산관리법 개정시안

    불교재산관리법 및 향교재산법개정안은 1천1백만 불교도와 6백만 유교 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은다. 현재 오직 2개뿐인 이들 종교관계법령의 개정은 제5공화국의 새로운 종교정책 의지를

    중앙일보

    1983.05.03 00:00

  • 국회본회의 질문 답변 요약

    ▲김상협국무총리답변=사립중·고등학교의 재정난을 지원키위해 올해 3백88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사립교육의 특수성과 자주성을 살리면서 공공성과의 조화를 도모해 사학 진흥에 힘쓰겠다.

    중앙일보

    1983.04.22 00:00

  • 신춘 「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네 형의 산소를 이장(이장)해야쓰것다….』 작은아버지의 목소리가 수화기 저쪽에서 가물가물 들려왔다. 나는 이제와서 무슨 뚱딴지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 일까하는 의구심이 일어나 작은

    중앙일보

    1983.01.01 00:00

  • 사건―사고―파동의 연속|82년엔 "말"도 많았다|채찍과…해학과…말 따라 거슬러 가본 각계 365일

    세월은 가도 말은 남는다. 올해 따라 대형 사건 사고에다 실명제 파동, 한일 교과서 파동 등이 겹쳐 말도 유별나게 많았다. 따지고 보면 정치나 외교는 대부분「말」의 교환이고 방침이

    중앙일보

    1982.12.25 00:00

  • 노벨 물리학상 미 윌슨 교수|화학상은 영 쿨루그 교수에

    【스톡홀름 AP·로이터=연합】미 코널 대학의 「케네드·G·윌슨」교수(46)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에런·클루그」 교수(56)가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중앙일보

    1982.10.19 00:00

  • 정기 국회의 기상 걸린 「정치의안」|「해금」등 건의에 의의

    높은 수위의 대정부 질문이 있은 후 이른바 「정치의안」이 정계의 가장 큰 쟁점으로 등장했다. 이 문제의 처리여하에 따라 정기국회의 순항여부가 달려있고 나아가 내년의 야당 전당대회에

    중앙일보

    1982.10.16 00:00

  •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김상협 국무총리 답변=의료보험 일원화는 보험재정조달, 2종 의료보험 실시결과 등을 감안해서 추진하겠다. 사회병리현상은 60, 70년대의 급격한 경제성장·물질위주의 사조·목적을 위

    중앙일보

    1982.10.14 00:00

  • 보통수준학생에 맞춰 출제

    24일부터 원서접수할 대입 학력고사 문교부는 오는12월2일에 실시되는 83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실시요강과 출제의 기본방향·기준및 범위를 확정,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험

    중앙일보

    1982.09.16 00:00

  • 이규광5·임재수10년

    이철희·장영자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 관련피고인 32명(법인체1개포함)중 13명에게 법정최고형이 구형되었다. 대검중앙수사부(이종남대검검사·성민경부장검사)는 28일하오 이철희(59·대화

    중앙일보

    1982.07.28 00:00

  • 4,정상론

    먼저 피고인 이철희, 동 장영자에 대한 정상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읍니다. 이철희·장영자는 자신들이 중앙정보부차장과 유정희국의의원을 지낸 전직고관이고 이규광의 처제라는신분적 특수성이

    중앙일보

    1982.07.28 00:00

  • 간염의 전염병지정

    간염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할 것을 추진한다는 민정당의 방침은 이병의 병원체 보균 율이 전국민의 6·14%나 된다는 최근의 통계에비추어 타당한 일이다. 이 같은 감염 율은 미국의 6

    중앙일보

    1982.07.16 00:00

  • 정치현안 거의 거론 616회담과 각 당 표정

    16일 전두환 대통령과 3당대표의 청와대회담은 정오부터 하오3시5분까지 장장 3시간 5분 동안 오찬을 들며 진행. 회담 참석자들은 이재형 민정당대표위원이 11시45분쯤 청와대에

    중앙일보

    1982.06.17 00:00

  •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

    ▲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중앙일보

    1982.05.21 00:00

  • 알뜰 주부들의 허탈감 무얼로 메워줄지…

    ▲사회=이번 이철희·장영자씨 부부 사채사건은 경제의 차원을 넘어 사회전반에 큰 충격과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분노와 허탈감의 단계를 지나 사회기반의 동요를 느끼게 하는 큰 사건

    중앙일보

    1982.05.15 00:00

  • 대학입시 평준화 문제점보완

    문교부는 고교평준화시책을 대폭 보완, 기독교신자가 불교계학교나 불교신자가 기독교계 학교에 강제 배정되는일이없도록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교과별 능력반편성에 의한이동식수업을 확대실시하

    중앙일보

    1982.02.12 00:00

  • 사회「데스크」메모 1981년을 되돌아본다(1)|「명문대미달이변」서「스승의 제자살해」까지

    제5공화국이 출범했던 「81년」은 그 어느해 보다도 각종사건과 사고가 잇달았고 충격적인 시책발표도 많았다. 기자들은 뉴스의 현장을 쫓아 바쁘게 뛰었고 데스크들은 폭주하는 기사처리에

    중앙일보

    1981.12.16 00:00

  • 사회기강

    제5공화국 출범 이후 모처럼 안정기조가 제자리를 잡아가고 부정과 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운동이 범국민적인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는 터에 사찰분쟁을 둘러싼 폭력사태를 비롯해서 공직사회의

    중앙일보

    1981.08.08 00:00

  • (1)호화찬란한 자금성…방만 9천여개 호텔식당 서비스는 개선할정 많아|메이데이는 시가행진 없이 쉬는날로

    한국계 미국시민으로 구미유력지에 기고하고있는 언론인이며 저술가인「피터·현」씨는 중공대외우호협회의 초청을 받고 지난 5윌1일부터22일까지 배경·천진·상해·심양·하르빈 등지를 여행했다

    중앙일보

    1981.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