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 강릉·명주

    정당보다는 씨족기반 싸움이 줄거리. 강릉 김씨인 신민당의 김삼씨와 강릉 최씨인 공화당의 최익규씨, 그리고 역시 강릉 박씨인 자유당의 박용익씨가 서로 얽힌 예측불허의 삼파전. 김삼씨

    중앙일보

    1967.05.23 00:00

  • (7) 마산

    3·15 부정선거 규탄 「데모」의 진원지인 마산은 선거열풍과 더불어 경남「도청」 유치문제가 가장 시끄러운 선거쟁점. 지난 63년 선거 때 출마, 강선규(민정)씨에게 패한 후 4년

    중앙일보

    1967.05.23 00:00

  • (7) 청원

    정당생활은 처음인 예비역 4성 장군 민기식씨와 3선의 「베테랑」 곽의영씨의 두 청주중학 선후배의 백열전. 공화당은 『전직 참모총장이 출마한일은 일찍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별」의

    중앙일보

    1967.05.23 00:00

  • (5)홍천·인제

    자유당의 총수이자 5선 관록(제헌→5대)을 지닌 이재학씨의 재등장으로 옛날의 보스와 그「직계」간의 대결이 주목거리. 지난 63년 총선 때 이재학씨의 영식 이교선씨를 6천여 표 차로

    중앙일보

    1967.05.20 00:00

  • (4)대구시

    정치도시 대구의 심장부인 중구는 처녀 출전하는 소장과 만년야당으로 통하는 노장이 대결하는 격전장. 여기에 공화당의 전위」로 자처하는 전국구출신의 이만섭씨와 20년 야당에 가산을 탕

    중앙일보

    1967.05.19 00:00

  • (4)영등포 갑

    유권자수 20만1천의 전국 최대선거구인 영등포-갑 구는 공화당의 신진기대 윤주영씨와 신민당의 노장 유진산씨간의 대결장. 유씨에게 있어 이번 선거는 야당 지도자로서의 정치생명을 걸다

    중앙일보

    1967.05.19 00:00

  • 지역구에 702명 입후보|전국구엔 119명 정당별 기호순위도 결정

    제7대 국회의원 백75명을 뽑는 6·8총선은 후보 등록이 끝나고 각 정당의 인쇄순위(기호)가 15일 하오7시 각 정당 대표들의 추첨으로 결정됨으로써 선거운동기간 20여일을 남기고

    중앙일보

    1967.05.16 00:00

  • (1)「6·8」격전지를 찾아|부산동

    입후보 등록도 15일로 마감-「6·8」고지로 향한 단거리 경기는 일제히 「스타트·라인」을 넘어섰다. 11개 정당에서 내세운 후보들은 지역구만 통틀어 7백2명-. 1백31개 구마다

    중앙일보

    1967.05.16 00:00

  • 국회의원 입후보의 등록

    15일로써 국회의원 입후보급의 등록이 마감되고 앞으로 20여일에 걸친 치열한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다. 민주·자유 양당을 포함한 9개의 군소정당이 내세우는 입후보자들의 수까지 합치면

    중앙일보

    1967.05.15 00:00

  • 6·8총선, 7백여명 난립할 듯

    국회의원 선거날짜가 공고됨에 따라 대소 11개 정당은 후보자 공천을 대충 마치고 일제히 총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공화당은 공천 내정자 8명을 바꾸어 1백31개 지역구 후보 공천자를

    중앙일보

    1967.05.09 00:00

  • 「6·8」 총선과「5·3」의 투영|6대 때와 비교해본 131개 의석 전망

    7대 국회 구성을 위한 「6·8 국회의원선거전」이 막을 올렸다. 공화·신민 양당을 비롯해 민주·자유·대중 등 10여개 정당에서 공천되는 6백여 「의원 지망생들」이 전국 1백31개

    중앙일보

    1967.05.09 00:00

  • (3) 제언

    『정치가 돈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되겠다』『정치활동에는 돈이 따른다. 그러나 정권경주가 돈 바람 경주로 타락하여서는 안되겠다』...각계 인사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했다. 누구나 말하

    중앙일보

    1967.04.15 00:00

  • 공화·신민 전국구후보 윤곽 판명

    공화·신민 양당은 전국구의원 후보의 공천작업을 서둘러 각각 인선범위를 압축하고 있다. 공화당은 표면적으로는 전국구 인선문제를 대통령선거 뒤로 미루고 있으나 그동안 박 총재의 의향에

    중앙일보

    1967.04.10 00:00

  • (1) 공화당

    ◇주=공화·신민 양당은 지난 1일을 기해 지방유세에 나섬으로써 본격적인 집권경쟁에 돌입했다. 공화당의 김종필 당의장은 포천을 시발점으로 기호지방을 누비면서 남진, 신민당의 윤보선

    중앙일보

    1967.04.04 00:00

  • "고소하면 자금준다. 반씨 구속 사건은 이미 취하한 것"

    경남 거제지구 공천자 반성환(44)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던 정해창씨가 27일 반씨와 원만한 합의를 보아 고소 취하서를 지난 2월 28일 검찰에 냈었다고 말했다. 엽연초 생산 조합

    중앙일보

    1967.03.27 00:00

  • 다당의 난립·대결의 경향

    공화·신민 양당의 공천자 명단이 거의 확정되었다. 양단 공천 경쟁이 겪심 하였기 때문에 낙천자의 반발도 그만큼 심한 듯 하다. 공화당은 집권당이므로 낙천자의 반발을 무마하기란 과히

    중앙일보

    1967.03.18 00:00

  • 수술보다 현 체제 유지중점 낙천자 반발로 선거전략에 혼선우려 평점기준엔 당성·「사생활」도

    ○… 치열하던 공화당의 지역구 공천경쟁은 현역의원 23명 탈락, 54명의 원외인사진출 등 몇 가지 양상과 여·야대결의 새로운 전망을 던지며 13일로 끝났다. 이번 공화당의 공천결과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선거전열 가다듬은 여·야

    공화당과 신민당은 국회의원선거준비를 사실상 끝내고 득표운동에 나설 채비를 정돈했다. 여·야당의 공천경쟁은 4대 1에 이르렀고 당 지도부는 낙천자의 이탈을 막는 일을 떠맡고 있다.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진통11일…이주 열한번|신민당조직책선정 이면

    ○…신민당의 「지구당조직책 및 국회의원후보 공천심사 10인위」는 11일 동안 매일 장소를 바꾸는 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고 이제 임무를 마치게 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갖가지 이야기가

    중앙일보

    1967.03.10 00:00

  • 진통하는 공천 작업|신민당

    신민당은 국회의원 공천과 직결되는 지구당 조직책 선정을 거의 끝냈다. 조직책 선정을 맡은 「10인위」는 10여 개 구만은 끝내 합의를 성립시키지 못한 채 6일로 심사활동을 끝냈다.

    중앙일보

    1967.03.07 00:00

  • 공천 경합과 그 타개 방안

    여·야 다같이 겪고 있는 큰 고민의 하나로 국회의원 입후보자 공천자를 결정짓는 과정을 들 수 있는 바, 각 당은 경합이 심하지 않은 선거구에 관하여는 일단락을 지은 듯이 보인다.

    중앙일보

    1967.03.07 00:00

  • 민중·신한계 거의가 경합

    ○…신민당의 「지구당 조직책 및 국회의원 후보 공천심사 10인회」는 경쟁자들을 피해 「아카데미 하우스」 여범석씨 댁 이재영씨 댁 등으로 옮겨가며 조직책 선정작업을 진행-. 10인위

    중앙일보

    1967.03.04 00:00

  • 11명 경합구까지 나와

    ○…26일 정오로 마감한 신민당지구책 및 국회의원 공천신청자는 총4백95명에 달해 평균 3.8대1의 치열한 경쟁율. 이날 총신청건수는 5백3건에 달했으나 이중에는 한 사람이 두지역

    중앙일보

    1967.02.27 00:00

  • 정치인의 정치 과잉

    민주정치에서 국민이 그 대표를 선출하여 국정을 운영케 하는 과정이 불가결함은 새삼 논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여기서 선거가 차지하는 중요성 역시 널리 인식되고 있다. 많은 결점과

    중앙일보

    1967.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