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라디오 광고폐지/각종 방송 「통괄기구」 신설
◎공발연 개편안 방송위원회는 27일 공중파·케이블TV·위성방송의 허가업무를 관장하는 「방송통괄기구」를 신설하고 KBS1,2TV 및 라디오의 광고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의 「공영
-
TV외화 제목 스타이름 포장 유행
○…지난 주말 MBC-TV『주말의 명화』제목은『톰 베린저의 서부 광시곡』이었다. 『수완가의 광시곡(Rustler's Rhapsody)』 정도의 원제 앞에 올리버 스톤의 화제작『플래
-
끝.외국의 실태
미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케이블TV의 천국이다.현재 6천1백만가구 (가입률 61.2%)가 케이블TV 기본채널에 가입했으며,그중 3분의2정도인 4천1백만가구가 유료채널에 가입하고 있다
-
1.가입비 내면 설치까지 해준다
⊙… ⊙… ⊙… ⊙… ⊙… ⊙… ⊙… ⊙… ⊙… 14일 공보처가 50개 지역 방송국 사업자를 선정,발표함으로써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시대가 바짝 다가섰다.오는 6월말 경기도수원시
-
손발 안맞는 위성방송정책/여건안돼 4∼5년 연기/공보처
◎“위성수명 10년뿐” 난색/체신부 오인환 공보처장관은 2일 종합유선방송국 허가심사에 관한 기준과 절차를 확정 발표했다. 공보처가 이날 발표한 심사절차는 크게 2단계로 나뉜다. 1
-
체신부.공보처 손발 안맞는 위성방송정책
吳隣煥공보처장관은 2일 종합유선방송국 허가 심사에 관한 기준과 절차를 확정 발표했다. 공보처가 이날 발표한 심사절차는 크게 2단계로 나뉜다.1단계심사는 이달말까지 허가신청서류의 접
-
채널 전문성 최대한 보장-확정된 종합유선방송 심의규정
종합유선방송위원회가 지난 24일 총1백1조로 된「종합유선방송심의규정」을 의결함에 따라 95년부터 시작될 유선방송의 규범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한태열 종합유선방송위원회
-
7.문제점-자생력 취약..소화불량 우려
95년 방송개시를 앞두고 구체적인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CATV의 앞날이 꼭 장미빛인 것만은 아니다.미국의 경우처럼 시청자들의 자연스런 요구에 따라 시장이 형성되고 업체들이 생겨나
-
5.美日의 경우-가입자 서비스가 성공 열쇠
CATV의 천국이라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발달해 있다.1백개이상의 채널을 내보내는 유선방송국이 생겨나고 있으며 CATV시장이 엄청나게 커져 공중파 방송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
4.종합유선방송국
종합유선방송국은 기존의 공중파방송국과는 여러면에서 차이가 있고 이러한 차이점이 앞으로 방송계의 구조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종합유선방송국의 기능은 한마디로 공급업자
-
1.채널별 편성-양질 많아 시청패턴 바뀐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 공중파방송이 종합편성으로 짜여지는 반면 CATV는 전문편성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보다 깊이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시청이 가능하다는 얘기다.30%이내
-
1.어떻게 바뀌나
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밝힌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가운데 75%가 『CATV를 시청하겠다』고 응답해 CATV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을 나타냈다.이는 기존의 공중파방송들이
-
체신부 위성방송업자 허가권/공보처로 이관 합의
정부는 통신위성 무궁화호 발사와 관련,공보처와 체신부 사이에 논란을 벌여온 위성방송 사업자 허가권을 공보처로 넘기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공보처의 한 당국
-
CATV 국산장비 개발 후 실시를
공보처가 금년 시행하려는 종합유선방송은 고도의 정보통신사업 육성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 현재 운용되고 있는 기존 유선방송과 같은 기술수준의 방송(93년4월13일 공청회 체신부측 발표
-
채널운영 전문성에 "최고점"|유선방송 프로 공급 업 허가 요강
95년 초 실용화되는 종합유선방송프로그램 공급 업의 허가 요강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보처와 종합유선방송 위원회가 마련한 허가 요강은 프로 공급 업을 위해 각기 원하는 분야
-
종교방송 지방국 허가 왜 반발하나|전파 배분 싸고 종교갈등 조짐
정부의 종교방송 신설허가방침에 대한 각 종파들의 반발은 단순한 종교방송의 문제에서 종교간의 갈등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 천주교와 평화방송측의 반발은 기독교방송이 7곳, 불교방송
-
케이블 TV 궤도 진입
공보처가 1일 종합유선방송의 허가 신청일정을 공고함으로써 1년 동안 시행이 보류되어왔던 케이블 TV사업이 실행단계로 접어들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허가 신청일정에 따르면 프로그램
-
CA-TV 심의규정 실시 의문
95년 실시될 예정인 종합유선방송(CATV)의 프로그램내용을 규제할 종합유선방송심의규정안이 나왔다. 종합유선 방송위원회(위원 장석기)가 수개월의 연구작업 끝에 성안한 이 규정시안은
-
종합유선방송「골격」잡혔다.
한국형 CATV 윤곽이 거의 모두 드러났다. 방송개발원이 주최하고 공보처·체신부·상공부등 관계부처가 발제한「종합유선방송,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9 ∼14일·한국 프레스센터)에서
-
종합유선방송 외국참여 허용|국내 제작열기에 "찬물"
정부가 종합유선방송의 외국참여를 대폭 허용키로 함에 따라 외국의 통상압력에 눌려 국민정서와 정신문화를 지배할 방송을 실질적으로 외국의 손에 내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
-
방송정책 "표류"|뉴미디어 수요 급증 주관부처는 세갈레
종합유선방송(CA)·직접위성 방송(DBS)·고품위(HD)TV 등 본격적인 뉴미디어 시대를 맞고 있으나 주요 방송정책의 결정이 여러가지 이유로 지연되고 있어 당국이 급변하는 방송환경
-
"종교방송 TV신설 자제해야"
올해는 지역민방 설립문제, CATV실시, AFKN채널 환수, 종교방송 TV국 허가여부 등 어느 때보다 격심한 방송구조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민자당 정책위원회가 발표한 새
-
기독교 방송 TV설립 적극추진
기독교방송(CBS·사장 이재은)이 과연 TV방송을 하게될 깃인지가 방송가와 종교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있다. 최근 민자당이 차기정부의 방송정책을 건의하면서 종교TV방송은 불허
-
종교계 공보처 방송사신설 신경전
종교계마다 공중파TV와 지방라디오방송망의 신규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는『CATV이외엔 일절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해 귀추가 주목된다. 개신교계는 88년「기독교TV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