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곡창이 목마르다-봄 가뭄 못자리 비상

    계속되는 봄 가뭄으로 전국의 못자리 설치계획 면적 6만3천3백 정보의 33%에 해당하는 1만4천4백10정보에 못자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26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가뭄이 특히 심한

    중앙일보

    1978.04.26 00:00

  • 북괴에 석유공급을 중단|소, 무역협정 안 지켜 보복

    소련은 소련-북괴무역협정을 북괴측이 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북괴에 대한 석유공급을 전면 중지했다고 「덴마크」외무성이 발행하는 경제관계잡지「우벤리그스·외코노미」1월 호가 보도했다.

    중앙일보

    1978.01.12 00:00

  • 메마른 지구, 사막이 늘고 있다|제1차 국제사막회의 보고내용

    【테헤란=조동국 통신원】전세계 육지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사막 또는 준 사막 지대가 점차 주변의 옥토를 침식, 이대로 나가면 20세기말엔 전세계 농경지의3분의1이 황폐되어 세계인구

    중앙일보

    1977.09.12 00:00

  • 대풍예보

    한·수해와 병충해 등 3대 재해에도 불구하고 올 벼농사는 3천8백만 섬을 내다보는 대풍이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모내기철인 6월 중순부터 거의 두 달이나 계속된 남부곡창지대의 가

    중앙일보

    1977.08.19 00:00

  • 피서지를「비닐」쓰레기로 뒤덮을 작정인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다 보면 대개의 경우「홍콩」에 들르게 되는데 냉방 장치가되어 있는 비행기안과는 달리「트랩」에 한발만 내딛더라도 꼭 한증막에 들어서는 순간을 바지 밑에서부터 느

    중앙일보

    1977.08.06 00:00

  • 불볕 속의 마음의 평정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지가 온통 용광로처럼 이글거리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1주일 넘어 전국적으로 30도 이상을 치닫고 불쾌지수까지 80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중앙일보

    1977.07.29 00:00

  • 절전대책 강화 시급

    이번 여름철 전력수급 사정은 어느 때보다도 가장 어려운 형편이어서 적극적인 절전대책이 요망되고 있다. 상공부와 한전에 의하면 전력을 공급할 발전설비는 당초 작년 12월로 예정됐던

    중앙일보

    1977.06.27 00:00

  • 수도권 광역상수도건설 확장

    정부는 수도권 광역 상수도건설계획을 대폭확장, 급수지역을 당초의 서울·인천·성남의 3개 도시에서 수원·안양·반월을 추가, 6개 도시로 늘리고 급수량도 당초의 1일 1백20만t에서

    중앙일보

    1977.06.22 00:00

  • 보리 수매 값이 후해야할 이유

    올해 산 보리 수매 값이 금명간 결정될 모양이다. 그동안 다각적으로 검토되어 오던 보리 수매 값이 이젠 농수산부의 17%인상안과 물가당국의 13%인상안의 두 가지 안으로 좁혀졌고,

    중앙일보

    1977.06.11 00:00

  • 이상기후에의 대응

    날씨가 묘해졌다. 지구가 빙하기에 접어들어 식었다거나 반대로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쓰고 버리는 인위적인 「에너지」로 인해 대기가 더워지고 있다는 등의 거창한 얘기는 논외로 하

    중앙일보

    1977.05.27 00:00

  • 묘목이 모자란다.|국민식수 기간 틈타 불량품종 나돌아

    봄철 식수계절읕 맞았으나 지난겨울의 혹독한 추위로 전국에서 묘포장의 산지 조림용 묘목이 2.4%(경기)∼10%나 얼어죽은데다 산림청과 시·도 산림 당국의 양묘량 절대부족으로 조림가

    중앙일보

    1977.04.05 00:00

  • (3)76년의 경제… 계획과 실적의 차이

    쌀 3천6백21만섬, 보리쌀 1천2백78만섬-. 단군 이래의 대풍이었다. 비로소 오랜 숙원이던 주곡 자급이 실현됐고 쌀은 단위당 생산량이 일본을 앞지르게 됐다. 올해는 본답 초기

    중앙일보

    1976.12.15 00:00

  • 국토활용으로 자원경쟁 이기자

    【안동=양태조기자】 안동다목적「댐」준공식이 28일 경북안동군와룡면 중가구동 현장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김재규 건설부장관이 참석한가운데 거행됐다. 박정희 대통령은 치사에서『국토를 알뜰

    중앙일보

    1976.10.28 00:00

  • 영산강 4대호의 준공

    홍수가 져도, 가뭄이 닥쳐도 언제나 제일 크게 피해를 보는 곳이 다름 아닌 우리의 가장 기름진 곡창 호남지방이었다. 영산강유역개발사업은 이 역설적인 현실에 대한 아마도 최초의 도전

    중앙일보

    1976.10.15 00:00

  • 해발 백m서 벼농사대농

    I창원군 동면 석산리·마룡리일대 억센 한 농부의 집념이 하늘만 쳐다보던 해발 1백m 산등성이의 농토 45정도를 옥답으로 바꿔 올해에도 벼1천5백섬의 생산을 눈앞에 두게됐다. 수 백

    중앙일보

    1976.09.17 00:00

  • (66)육림은 적지 적대로|용인자연농원주최 「산지개발 신 전략 신 전략 세미나」(요지)

    제1화 「산지개발 신 전략 세미나」가 용인자연농원주최 대한산련·중앙일보·동양방송 공동후원으로 16일부터 30일까지 세 차례로 나눠 용인자연농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세미나」는 황

    중앙일보

    1976.09.17 00:00

  • 세계의 물 전쟁

    공기와 같이 무진장으로 있는 것이 물이지만 이의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물은 이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가 되고 있다. 올해 세계는 한해와 수해를 번갈아 겪어 인명

    중앙일보

    1976.09.06 00:00

  • 가뭄 넉 달째…목 타는 영국

    영국은 지난 4개월 동안 2세기 반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으며 현재 영국의 물 사정은 심각한 위기에까지 직면해 있다. 영국의 푸르고 비옥한 땅은 지금 하루하루 태양에 불타는 사

    중앙일보

    1976.08.26 00:00

  • 변두리 식수난 심각

    무더위와 가뭄이 계속 되면서 서울시민의 하루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 생산·공급한계를 훨씬 넘어섰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일 비상급수작전에 들어가는 한편 시민들에게 단한 방울의 물

    중앙일보

    1976.08.02 00:00

  • 18억들인 관정 66% 못써

    전남도가 68·69년도 큰가뭄때 전천후 농업을 목표로 모두 18억9천6백만원을 들여 만든 1만1천6백32개소의 관점이 입지선정의 잘못과 관리소홀로 66%가 못쓰게 되고 현재 34%

    중앙일보

    1976.07.29 00:00

  • 발전량 절반으로

    【전주】전북 정읍군 칠보발전소와 임실군 운암발전소는 계속된 가뭄으로 섬진강수량이 크게 줄어들자 27일부터 발전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1일 최대발전량 3만kw인 칠보발전소와

    중앙일보

    1976.07.27 00:00

  • (5)

    『눈을 뜨고서는 무슨 일이라도 해야죠.』-어둠에 잠겼던 과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꼭두새벽 첫머리에 부인 이순주씨(47)와 함께 일을 시작하는 황종침씨(57·경북 금능군 아포

    중앙일보

    1976.07.26 00:00

  • 가뭄·수요격증 전력난

    계속된 가뭄으로 수력 발전의 발전량이 크게 준데 다가 전력 수요의 급증으로 전기 사정이 악화, 절전을 하지 않으면 심각한 전력 부족을 면치 못할 형편이다. 21일 상공부와 한전에

    중앙일보

    1976.07.22 00:00

  • 북괴,60연내의 가뭄

    북괴중앙방송은 11일『세계 기후변동과 함께 북반부의 여러 지역에서 지난 2월부터 6월하순까지 전혀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서『이것은 1918년이래 가강 큰 가뭄』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앙일보

    1976.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