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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특보' 출신 문정인 사의...세종硏은 예산 전용 의혹
외교부 등록 국가정책연구재단인 세종연구소(세종연)의 문정인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세종연은 매년 5억~10억원의 예산을 빼돌린 의혹으로 최근 외교부의 감사를 받았는데, 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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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판 블랙리스트' 징역 5년 구형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 “내게 책임 물어달라”
2018년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사표 제출을 압박한 이른바 ‘부산판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오거돈 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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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게시판에 조명 왜?…에너지 역주행, 지자체 불명예 1위는
━ 신년기획 - 비싼 에너지 시대, 에너지 과소비 스톱 지난달 31일 아무 작품도 걸려있지 않은 구청 내 갤러리 공간에 여러 색상의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다.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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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대기업노조, 15일까지 회계자료 제출 안하면 과태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 점검작업에 나선다.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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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452명 죽거나 다치게 해"…檢, 박희영 구청장 구속기소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원인을 수사하는 검찰이 재난 예방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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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때 공공 일자리 40만개 늘어 역대 최대
문재인 정부를 거치는 동안 공공 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 취업자를 늘리고, 고용률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었지만, 고스란히 국민 부담으로 남았다. 바통을 이어받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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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말 역대 최대 ‘공공 일자리’…尹 정부는 유혹 뿌리칠까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문재인 정부를 거치는 동안 공공 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 취업자를 늘리고, 고용률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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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도 쓴 '제주 청와대' 변신…年17만 찾는 어린이 도서관 됐다 [공관 대수술, 그 후]
지난달 28일 제주시 연동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1984년 대통령 지방 공관으로 지었다가 1996년 대통령 경호 시설 해제 후 2014년까지 제주지사 관사로 사용됐다. 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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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 관사, 전시관 변신...울산시장 관사터엔 행복주택 [공관 대수술, 그 후]
━ 공관 대수술, 그 후 과거 대통령 숙소로 쓰던 공관이 2017년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으로 변신했다. 최충일 기자 지난달 28일 오전 제주시 연동 ‘제주꿈바당어린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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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때 지자체 공무원 비리 증가…朴정부 대비 20%↑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더불어민주당, 뉴스1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비리가 박근혜 정부 때보다 문재인 정부에서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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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원 실내 23~25도…에너지 과소비 ‘난방 카스트’ 비판
‘실내 온도 17도.’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 시행 첫날인 지난해 10월 18일 한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 사무실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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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냉장고" 공무원 현타…25.3℃ '난방카스트' 꼭대기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의 한 법원 청사 7층. 온도계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 25.3°C를 가리켰다. 복도를 오가는 직원들은 대부분 얇은 니트나 가벼운 패딩 조끼를 입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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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공기업 총인건비 1.7% 인상…일부 기관은 2.7% ↑
올해 지방공공기관 총인건비가 공무원 임금인상률과 동일하게 전년 대비 1.7% 오른다 행정안전부는 4일 지방공공기관 예산편성기준(지침)에 근거해 '2023년도 총인건비 인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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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넘어간 이태원 희생자 명단…경찰, 서울시청 압수수색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3일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대장 이충섭)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시 디지털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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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구멍뚫린 북 무인기 대응…구멍뚫린 시민단체 보조금 관리(26~3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탄도미사일 #좌표찍기 #다누리 #노웅래 체포동의안 #특별사면 #한동훈 #보조금 #중국 코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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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방'만 따뜻해요…얼어죽을 공무원 '난방 카스트'
“사무실에서 발 시려운 게 10년 만에 처음이래요. 직원들이 서로 떨다가 눈 마주치면 ‘춥죠’ 하고 인사해요.” 영하 기온의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 광나루한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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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이웃돕기·환경보호…남는 음식·생필품 기부로 시작
통조림·쌀·과자부터 휴지·세제까지 기부…전국 34만 명에 온정 전해요 우리는 음식·생활용품 공급과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필요한 물품이 가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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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꽃' 총경급 58명 늘고, 순경→경무관 최저근무연수 5년 줄인다
앞으로 총경 이상 경찰 고위직에 순경 출신이 많아질 전망이다. 순경에서 경무관까지 승진하는 데 필요한 최저 근무연수도 단축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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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양날의 검, 임기일치제
최모란 사회부 기자 지난 3월 8일 은수미 전 경기 성남시장은 성남시의료원 3대 원장으로 이중의 전 원장을 재선임했다. 성남시의료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2개월 뒤인 지난 5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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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법 파업, 돈벌이 선동…한국 축구는 '도하의 기적'(11월28일~3일)
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회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초등 5세 입학 #가계소득 #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월드컵 16강 #장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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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은커녕, 욕먹고 장렬히 산화해야"…재난부처 공무원 자조 [안전 국가, 길을 찾다]
30일 언론 브리핑하는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의 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난 부서는 시한폭탄이죠. 평소엔 속칭 ‘냄새나는 업무’를 하다가 대형 재난이 터지면 욕먹고 장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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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결론’에 안맞는 첩보는 삭제 지시…박지원도 곧 조사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 전 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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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서훈 구속영장 청구…文은 '월북조작 관여없음' 잠정결론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의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68)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문재인정부가 남긴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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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조도 파업 돌입…화물 이어 학교 급식도 비상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집단임금교섭 승리를 위한 학교비정규직 11.25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학교비정규직 합리적 임금체계 마련, 명절휴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