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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에티켓
골프는 매너를 가장 중요시하는 신사스포츠다.그러나 국내에서 최근 골프인구가 급증하면서 초보자를 비롯,상당수의 골퍼들이 매너를 배우지 않은 채 필드에 나서 눈총받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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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이원조씨 全씨 낙향 내가 마무리
마지막 순간 5,6共간의 막힌 채널을 뚫는 밀사역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은 역시 전통적인 그림자 밀사 이원조(李源祚)의원이었다.그는 全.盧 두 사람 모두의 오랜 친구였을뿐 아니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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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 골퍼 되지말자
골프는 자신과의 약속인 동시에 지극히 객관적 입장에서 자신을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골프는 장구한 세월 속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장 도덕적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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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상금봉투 공개로 벌금 물어
프로는 자기자신을 상품화시켜야 한다.때로는 갤러리들을 환호시킬 수 있는 적절한 쇼맨십과 기지 넘치는 유머감각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때로는 정도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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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골프룰』펴내-골프헤럴드사
○…골프전문잡지인 골프헤럴드사가 골프규칙 해설서인 『만화로 배우는 골프룰』을 출간했다.총 1백페이지 분량인 이 책은 골퍼로서 최소한으로 알아둬야 할 규칙과 매너를 만화를 통해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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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어주는 해프닝
지난 세월동안 필드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온갖 해프닝이 얼마나 많이 발생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5시간 정도의 라운딩은 신체적 건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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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유혹을 뿌리쳐라
골퍼들이 필드에 나설 때의 설렘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른다.특히 마음에 맞는 동반자와의 라운딩은 「소풍 전날밤의 국민학생」처럼 전날부터 마음이 들뜬다.그러나 라운딩 도중 발생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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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플레이독촉 짜증만
『빨리 빨리 치세요.』일부 골프장에서 캐디들이 골퍼들의 플레이 속도를 지나치게 채근해 비난을 사고 있다.캐디들의 플레이 재촉은 어느 골프장을 막론하고 이미 보편화된 일이지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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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우승
일본에서 활동중인 高又順(30)이 국내 최고권위의 94중앙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 공동주최,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해 90,9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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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추한 한국인」 아직 많다/공보처 각국서 모은 「사례집」펴내
◎대학생서 기업인·지방의원까지…/호텔서 라면끓여먹기/배낭여행객 무임승차/관공서방문 사진찍기/우리기업끼리 비방전/태국서 불상 부순 기독교인 쇠고랑/독 골프장엔 「한국인 입장금지」 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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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역 93% 사업에 골프 덕봤다-뉴욕여론기관 조사
미국 기업의 중역들은 골프가 사업상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많은 사업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뉴욕의 여론조사기관「리서치 & 포캐스트」가 연봉 10만달러(약8천만원)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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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을 손으로 던져 넣는다면
흔히들 골프를「신사의 스포츠」라고 부른다.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골프는 스코어도 중요하지만 규칙준수등 매너를 더욱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또 골프는 자기책임하에 정정당당하게 플레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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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급 투수 허샤이저 4할대 타율 화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사이영상을 탄 에이스급 투수가 타자들도 힘든「꿈의 4할타율」을 기록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내셔널 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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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너보면 사업태도 안다/뉴욕타임스서 조사내용 소개
◎게임중 속인 골퍼 회사일도 속임수 【뉴욕=이장규특파원】 「골프를 치면서 속이는 골퍼는 비즈니스에서도 속임수를 쓴다」. 최근 하얏트호텔 코어퍼레이션이 골프를 즐기는 4백1명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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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매너 수준엉망
갤러리들의 관중매너가 갈수록 엉망이어서 다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있다. 16일 뉴서울CC에서 끝난 제3회 캠브리지 오픈골프대회에서 경기 중 선수들이 티샷을 준비하고있는 상황에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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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일인들 몰염치·비사교적"|미쓰비시 재미법인 기우치 회장의 시각
세계 여러 나라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일본인들의 비 사교성·몰염치성은 일본인 자신들도 몹시 부끄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착 일본시사주간지『세계주보』는 미국의 현지법인 미쓰비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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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디오테이프 등장
◆골프의 매너·규칙·상식등을 영상을 통해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비디오테이프가 등장했다. 럭키금성그룹의 금성영상이 골프비디오 제작사업참여 첫 작품으로 내놓은 이 비디오테이프(3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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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대구고법원장(신임 고법원장급 프로필)
◎현실감각 맞는 판결 정평 서글서글한 성격에 매너가 좋아 사교범위가 넓다. 법조문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감각에 맞는 판결로 정평이 있다. 조부·부친이 법조인이었고 김유후 부산지검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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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모 과기처장관(「3ㆍ17」개각 새 얼굴들)
◎술ㆍ담배ㆍ골프도 모르는 “일 벌레” 신임 정장관은 경기고1학년때 대입검정고시에 수석합격,이듬해 서울대문리대 (물리학과)에 차석입학한 소문난 수재. 과학원부원장,회사사장,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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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따라 잦은 여행… 자녀들에 늘 미안
『그이와 결혼한 55년 이후 거의 모든 올림픽을 다 참관했는데 서울올림픽은 어느 대회에 비해 손색없이 훌륭하군요』 남편인 「후안· 안토니오·사마란치」IOC위원장을 따라 네 번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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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소탈, 법조계 요직 역임-배명인 안기부장
대범하고 소탈한 성격에 보스 기질이 있어 따르는 후배가 많다. 세련된 매너와 깍듯한 예의로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두주불사의 호인. 고시 8회의 검찰 선두그룹으로 광주 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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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거구제 관철은 최선의 작품"|인터뷰=고흥길 본사 정치부장
마지막 본회의가 끝난 8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장 공관으로 이재형 의장을 찾아 12대 국회3년의 공과들 짚어봤다. 12대 국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의장께선 지난 138회 임시국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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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계스포츠 빛낸 「스타10」
벤·존슨 지난해까지 「칼·루이스」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벤·존슨」(26)은 8월 로마세계선수권대회 1백m에서 인간의 한계로 여겨졌던 9초90벽을 무너뜨린 9초83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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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문 테스트경기서 기록조작 들통…자격정지 소동
○…폭발적인 골프붐속에 프로·아마를 막론하고 매너부재가 심각한 상황에 이른 요즈음 프로테스트경기에서 스코어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골프계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지난3일 도고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