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高총리 이임식 표정] 盧대통령·각료 일어서 이별 박수
고건 총리가 25일 국무회의에서 이임사를 끝낸 직후 노무현 대통령과 각료들은 기립해서 이별의 박수를 보냈다. 高총리는 盧대통령과 총리직무대행을 맡게 될 이헌재 경제부총리와 악수한
-
[왜 高총리 제청권 거부 했나] 소신 지키기냐 이미지 심기냐
25일 오전 9시20분쯤 청와대에서 국무총리 집무실로 돌아온 고건 총리는 오후 5시30분 열린 이임식 전까지 조용히 이삿짐을 꾸렸다. 특유의 깔끔한 성격답게 직원들을 시키지 않고
-
高총리, 각료 제청 거부…사표
고건 총리가 24일 헌법취지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새 각료에 대한 제청권 행사를 끝내 거부하고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가 추진했던 이번주 중 개각은 새 총리의 국회인준 절
-
이번주 개각 高心이 변수
이번 주 중으로 예정된 개각이 고건(얼굴) 총리의 제청권 행사에 대한 고심으로 마지막 진통을 겪고 있다. 高총리가 제청을 수락할 경우엔 통일.보건복지.문화관광부 등 3개 부처에
-
高총리 "탄핵 정국 끝나면 사퇴"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17대 국회가 새로 구성되면 새로운 팀을 짜야 된다고 본다"며 탄핵 정국이 끝나는 대로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高대행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맡겨진 역할
-
[청와대와 총리실 기능 어떻게되나]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高建)국무총리는 앞으로 총리비서실과 청와대 비서실로부터 각각 업무 보좌를 받게 된다. 한덕수(韓德洙)국무조정실장은 13일 국무총리실과 청와대 간의 기능과 업
-
高총리 대행…국무회의·NSC 등 주재
▶ 노무현 대통령은 탄핵안이 가결될 때 경남 창원시의 중소기업인 ㈜로템의 철차공장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는 공장 근로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국회의 판단과 다를
-
[탄핵안 가결] 대통령 권한대행 高총리
▶ 고건 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긴급 외교.안보 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며 뭔가를 지시하고 있다. [연합] 고건 국무총리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인
-
高총리 "용산기지 세계적 명소로"
국무총리실에 설치된 '용산기지 공원화 기획자문위원회'는 25일 첫 회의를 열고 미군에서 반환받는 용산기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키로 했다. 고건(高建)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자문위는
-
高총리-칠레대사 FTA 방안 논의
고건(高建)국무총리는 20일 정부중앙청사에서 페르난도 슈미트 주한 칠레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의 출범에 따른 양국 협력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高
-
高총리 "FTA 불가피" 대국민 담화
고건(高建) 총리는 19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의 불가피성을 설득하고 정부의 '농업.농촌 종합대책'의 내용을 설명하는 대국민 서면 담화를 발표했다. 高총리는 "FTA 비준
-
'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
고총리, 특검법 재의 이유 제출
한편 고 건(高 建)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한 이유를 문서로 제출했다. 고 총리는 "특검법안이 권력분립의 원
-
사패산 터널 통과 여부 高총리 연내 결정 시사
고건 국무총리는 28일 서울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터널 구간 노선 결정과 관련, "막대한 손실이 초래되고 있기 때문에 해를 넘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공론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
[취재일기] 高총리 왜 이러나
고건(高建)국무총리는 평소 말을 아낀다. 신중한 행동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무리 유도성 질문을 던져도 잘 말려들지 않는다. 이런 高총리가 요즘 달라졌다. 이라크 파병과 관
-
[취재일기] 오락가락 高총리
"도대체 정부의 정확한 입장이 뭐냐. 우리도 헷갈리는데 부안 주민이나 일반 국민은 오죽하겠는가." 요즘 위도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문제를 취재하는 기자들은 하나 같이 정부를 성토한
-
高총리 "수사 조속 마무리할 것"
고건(高建)총리는 20일 검찰의 대기업에 대한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른 시일 내에 마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高총리는 이날
-
[사진] 답변 준비하는 高총리와 康법무
고건 국무총리가 2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앞서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장문기 기자 chang6@joongang.co.kr>
-
高총리 "중립내각 건의 용의"
고건(高建)국무총리는 23일 재신임 국민투표 관리를 위한 중립내각 구성 문제와 관련, "정치권이 국정 공백과 차질이 없도록 초당적 협조를 해주고, 재신임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한다
-
高총리 "국정불안은 盧·측근·정부 탓"
21일 오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한나라당 박종근 의원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고건 총리를 향해 다짜고짜 물었다. "오늘의 불안한 사태는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노무현 대통령인가
-
주한미군 어떻게 되나
주한미군의 감축과 관련한 미국 언론의 보도에 이어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이와 맥을 같이 하는 듯한 언급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때문에 혹 주한미군의 숫자나 위상에 모종의 변
-
[바로잡습니다] 10월 18일자 6면 "高총리, 나라면…"제목의 기사 중
◇10월 18일자 6면 "高총리, 나라면 그런 표현 안써" 제목의 기사 중 '자민련 이완구 의원'은 '한나라당 이완구의원'을 잘못 쓴 것이므로 바로잡습니다.
-
“盧대통령 ‘언론 1년후 무력화’ 견해 동의하나”
고건 총리가 17일 국회에서 얼굴을 붉히고 언성을 높였다.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선 의원들이 거국내각 구성을 주장하며 高총리와 내각의 퇴진을 촉구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함승희
-
高총리 17 ~ 18일께 대국민 담화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으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7~18일께 고건(高建)총리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키로 했다. 정부는 12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高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