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찬필수 밥도 별미

    시설에서 묵을 경우 집에서부터 불고기감에 양파를 채썰어 함께 버무려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가져가 즉석에서 양념해 구워먹도록 한다. 그러나 민박등 냉장고가 없을 경우 고기는 아이스박스

    중앙일보

    1991.08.02 00:00

  • 아침 거르면 위궤양·빈혈 우려|입맛 없는 여름철…규칙적인 식사를

    입맛 없는 한 여름철이면 특히 아침시간이 바쁜 까닭에 아침을 굶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다. 영양학자·의사 등 전문가들은 아침을 거르는 것은 「소화

    중앙일보

    1991.07.20 00:00

  • 버드나무 집

    지역구에서 손님들이 찾아오거나 소줏잔 한잔 기울이고 싶은 반가운 친구들과 만나면 나는 서울 서초동 버드나무 집을 찾는다. 서초동「뱅뱅 네거리」말죽거리 방향과 무지개 아파트 방향이

    중앙일보

    1991.05.03 00:00

  • 인기 끄는「보온·냉 야외용품」

    산·강 등 유원지를 찾는 본격 들놀이 철을 맞아 야외용품 구입을 위해 백화점이나 전문상가를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롯데 백화점은 본점·잠실 점 7층에서 들놀이 야외용품

    중앙일보

    1991.04.26 00:00

  • 서울근교 산 되살아난다/취사금지후 오물 줄어

    ◎봄맞이 등산객도 “버너대신 도시락” 행락철마다 등산객들의 취사와 함부로 버린 쓰레기,자연훼손 등으로 몸살을 앓아오던 서울근교의 산과 유원지들이 되살아나고 있다. 금년부터 시행되고

    중앙일보

    1991.04.15 00:00

  • 당뇨병 혈당 조절로 합병증 막아야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특별 강좌(무료)가 중앙일보 주최, 월간 당뇨 주관으로 1천2백여명의 환자·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YMCA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

    중앙일보

    1991.03.25 00:00

  • -뚝섬 기사식당 가|밥집 19곳 "빨리·싸게·많게" 경쟁

    먹는 장사 치고 밑지는 일없다고 했다. 하지만 사람이나 차의 통행이 되도록 적고 변두리도로변일수록 장사가 잘되는(?) 곳. 개인택시기사는 「사장님」, 회사택시기사는 「부장님」으로

    중앙일보

    1991.03.02 00:00

  • 「대송」

    우리나라에서는 모든것이 너무 급속히 발전해 오랫동안 한곳에서 같은사업을 계속하는 것을 보기 쉽지않다. 사업이 잘되면 조금 더 나은 업종으로 바꾸거나, 더 나은 장소로 옮기거나, 아

    중앙일보

    1991.01.04 00:00

  • 육류보다 나물ㆍ생선이 주류(북녘의 문화ㆍ예술:7)

    ◎화학조미료 거의 안써 산뜻한 뒷맛/수육ㆍ무침 등 단고기요리 10여가지/술은 대부분 40도 넘어… 들쭉ㆍ녹용ㆍ인삼ㆍ뱀술 등 약주가 많아 지난달 17일 평양 광복거리의 교예(서커스)

    중앙일보

    1990.11.05 00:00

  • 춘하추동-쇠고기 전문…부위별 10여가지 요리 일품

    자주 가지는 않지만 직원회식이나 휴일 날 가족을 데리고 내가 가끔 찾는 곳이. 서울 서초동에 있는 「춘하추동」((552)-4805)이다. 이름부터 사시사철 언제나 갈 수 있다는 친

    중앙일보

    1990.09.21 00:00

  • “북한아가씨 중매서 주겠다” 농담/북한손님 서울서 이틀밤

    ◎20여명 밤늦도록 술마시기도/신축 대형호텔 홍보물 보여주며 자랑/해방전 가요 멋들어지게 불러 ○…6일 오전7시40분부터 호텔 1층 한식당 「사랑방」에서 개별적으로 아침식사를 시작

    중앙일보

    1990.09.06 00:00

  • 보온·보냉용기 달린 찬합 인기

    자연이 손짓하는 싱그러운 봄. 시중에는 여가시간을 산과 들에서 보내려는 가족을 위한 들놀이용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요즘은 특히 오너드라이버들이 많아지면서 자동차에 간편하게

    중앙일보

    1990.04.11 00:00

  • 81년 창단후 전국대회 입상6번 서동명·박신흠등 국가대표 배출

    대구에서 자동차로 1시간거리인 구마(구마) 고속도로변에 위치한 경북 달성군 현풍면은 주민들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이곳에 있는 현풍고 (현풍고)는 면단위의

    중앙일보

    1990.02.17 00:00

  • (중)|맘놓고 먹을게 없다

    마음놓고 먹을 식품이 없다. 공업용 우지를 원료로 한 기름을 써서 만드는 제품은 삼양라면·마가린뿐만 아니라 제과점의 각종 케이크, 비스킷 등 과자류와 중국 음식, 각종 어묵 제품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칠연계곡|무주구천동 입구까지 단숨에…비포장길 시골내음 "물씬"

    덕유산 남서쪽 기슭, 유명한 무주구천동 반대편에 숨어 있는 비정의 골짜기가 칠연계곡이다. 칠연암동이라고도 불리는 칠연계곡은 규모는 구천동보다 작지만 섬세한 점에서는 단연 압권이다.

    중앙일보

    1989.10.06 00:00

  • 수영샛별 이윤안|아버지는 30년 어부

    30년 어부의 아들이 한국남자수영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대표 이윤안(15·경남체고1). 휴일을 틈타 들른 경남남해군상주면 고향바다의 세찬 물살을 가르는 윤안의 손을

    중앙일보

    1989.09.05 00:00

  • 육지로 불똥 튀길까 "조마조마"

    【이동=방인철 특파원】해저 분화가 일어났던 일본 시즈오카 (정강) 현 이토(이동) 시 앞 바다는 15일 오전 현재 새로운 분화는 관측되지 않고 있으나 14일 오후 3시30분쯤 분화

    중앙일보

    1989.07.15 00:00

  • 쇼·오락

    □…MBC - TV 『코미디극장』(26일 밤8시5분)-「두지붕 네가족」. 동생 제하와 장기를 두던 송씨는 아들 준이 와서 방해하자 어머니에게 준이 좀 안보고 뭐하느냐며 화를 낸다.

    중앙일보

    1989.05.26 00:00

  • 관광낚시…가족과 함께 겨울 호수로 떠나자

    겨울철낚시의 진수라 할 얼음낚시는 올해도 이상난동현상으로 수년재 물거품이 됐다. 대신「꾼」들은 오는3∼4월이나 돼야 제철이라 할 민물낚시에 벌써 성급히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

    중앙일보

    1989.02.10 00:00

  • 용왕이 바람 타고 등극하샤

    ↘많이만 뜯으려구…. 대천댁-글씨 말이여. 아, 말목이라두 단단하게 묶구 김 뜯으면 누가 뭐라구 혀나…. 서울댁-사실 말목에다 묶고 작업을 시원찮게 할 수 없잖아요. 말이야 쉽겠지

    중앙일보

    1989.01.06 00:00

  • 2평 객사서 되씹는 〃권력무상〃

    1천2백41년의 역사를 지닌 내설악의 백담사가 고찰(古刹)의 정취를 잃고 정치적 뉴스의 초점으로 한차례 시달림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전두환-이순자씨 부부가 경내 객사에 들어

    중앙일보

    1988.11.26 00:00

  • 성장기 중·고생의 편식 성장 해친다|도시락 필요 영양소 듬뿍

    학령기 자녀를 가진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의 하나가 도시락을 싸기.특별히 신학기를맞아 입시준비를 위한 자율학습 등으로 도시락을 2개씩 싸야하는 고2,3년생 자녀를 가진 경우는

    중앙일보

    1988.03.24 00:00

  • 올바른 식사법-음식과 건강-허정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의 「맥마흔」교수는 20세기를 「인조병의 시대」라고 정의했다. 인간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업자득의 결과 생기는 병들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확실히 요근래

    중앙일보

    1988.02.20 00:00

  • 설날 차례상 밥대신 떡국 올린다

    설날의 가장 대표적 전통음식은 떡국이다. 떡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그리고 기제사와는 다른 설날 차례상차림을 알아본다. 설날의 차례상차림은 기제사 때와 거의 같은데 메와 갱(국)

    중앙일보

    1988.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