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길가서 잠 자다 5명이 역사

    【광주】29일 상오 1시20분쯤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양벌3리241 앞 커브 길에서 야채를 싣고 서울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7-7848호(운전사 박해종·32) 삼륜차가 길가에 누워

    중앙일보

    1970.05.29 00:00

  • 한국군위장 베트콩 출현

    【사이공=이방훈 특파원】한국군을 가장한 「베트콩」출현빈도가 잦아 주월한국군은 긴장하고 있다. 지난 13일 맹호부대에서 한국군 복장을한 「베트콩」1명을 생포한바 있는데 (김수동 이라

    중앙일보

    1970.05.28 00:00

  • 달리는 무법자…무면허 운전

    70년대의 「마이·카」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면허운전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치안국은 이를 막기 위해 무면허운전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도로교통법 55조와 75조를 적용, 모

    중앙일보

    1970.05.20 00:00

  • 삼륜차…하루 세 곳서 사고

    19일 밤 운전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람을 치고 넘어져 자신도 중상을 입었고 난폭하게 모는 삼륜차가 택시를 받아 택시의 한가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하오9시55

    중앙일보

    1970.05.20 00:00

  • 커져만가는 파문|일「프로」야구「스캔들」

    일본「므로」야구의 승부조작사건(본지 3월25일 4월9일자 참조) 은 그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빗발치는 여론 앞에 관계자들은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으며 관중들도 줄어 일본「

    중앙일보

    1970.05.14 00:00

  • 한국아가씨 월 3백50불|안내양 급료, 미가 최고 5백불|서독「음악의 화원」큰 인기

    호주 국회의장의 공식초청을 받고 약 3주일에 걸쳐 호주를 방문했던 이효상 국회의장이 24일 낮 귀국길에「오오사까」만박 한국관을 돌아 보았다. 이 의장은 민관장의 안내를 받아 과거

    중앙일보

    1970.03.25 00:00

  • 불만속에 자란「집안의 문제아」

    서울 강변3로 여인피살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오빠 정종욱씨(자)는 집안에서도 항상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불만속에서 나날을 지내왔다. 특히 집안의 경제권을 완전히 쉰 교만스런

    중앙일보

    1970.03.20 00:00

  • 예금통장 변조

    1일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은행보통예금통장을 특수지우개와 면도날로 변조, 상점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사기해온 전과4범 군경민보 기자 최남선 (35·일명 이종일 서울영등포구마곡동3

    중앙일보

    1969.10.01 00:00

  • 압력받은 「폭력처벌」

    【진주】폭력을 뿌리뽑겠다는 경찰이 폭력상해사건취급중 집권당 유력인사의 압력청탁을받고 결재까지 난범죄인지 보고서를 찢어버려 말썽이다. 지난19일 진주시본성동214 김기현씨(27·진주

    중앙일보

    1969.08.27 00:00

  • 살인도시…미「앤아버」

    【앤아버(미미시간주)27일AFP합동】여대생을 주로한 아가씨만을 골라 8명을 차례로 죽인 「앤아버」시의, 변태살인마를 뒤쫓고 있는 경찰은 27일 여덞번째의 희생자가 시체로 발견된 공

    중앙일보

    1969.07.29 00:00

  • 직책이용손쉽게 범행|우정창구에 도사린 검은손

    국제우체국 소포과 직원들의 밀수행위가 검찰수사에서 적발되고 가짜집배원이 백주에 나타나 서울시내 4개 우체국에서 소포와 등기 우편물을 훔쳐간 사건은 우정에 대한 공신력을 크게 떨어트

    중앙일보

    1969.07.03 00:00

  • "당번바뀌었다" 미리 전화걸고 집배원 가장 우편물 절취

    30일낮 1시쯤 우편물 집배원복장에「오토바이」를타고 원남동·혜화동·포의동·중앙청 구내동 4개우채국에서 소포와 등기우편등 1백45통의 중요우편물을 훔쳐갔던 범인 한영우(30·경기도

    중앙일보

    1969.07.01 00:00

  • 오토바이로 날치기

    28일 서울동대문경찰서는「오토바이」를 타고 동대문 방산, 중앙시장을 무대로 수천만원을 날치기한 소매치기단 「CB회」일당5명중 두목격인 회장 김근창(36·일명 김재권·성동구마천동20

    중앙일보

    1969.06.28 00:00

  • 절도 30여회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9일 하오 강영복 군 (20) 등 4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경기도 부천 교도소에서 복역할 때 같은 감방에 있던 친구들로 지난 6일 새벽 1시

    중앙일보

    1969.06.10 00:00

  • 흑야의 아비규환|닥치는대로 살상|화교구선 밤새 방화·약탈의 공포

    【쿠알라룸푸르14일AP동화】격분한 나머지 마치 광난한듯한「말라야」청년약3천명은 13일밤 이마에 상징적인 백색띠를 두르고「말라야」족이 압도적으로 많은「캄풍·바루」(새부탁)를 행진하고

    중앙일보

    1969.05.15 00:00

  • 강변에 목잘린 교사시체

    23일 낮1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압구정동 10번지앞 한강 백사장에서 서울 북가좌국민학교교사 이호연씨(21·서대문구 북가좌동 산31의∼7)가 칼로 목을 찔려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9.04.25 00:00

  • 세모의 기습|3억원 일본갱

    사상최고의 「보너스」경기, 이름지어 「3조경기」에 들떴던 일본의 연말은 또한 3억원「보너스」탈취사건으로 화제다. 일본국철 국분사(고꾸분지)역 북쪽입구에 있는 일분신탁은행국분사지점에

    중앙일보

    1968.12.14 00:00

  • 피해자를 가해자로

    경찰이 교통사고 피해자를 입건했다가 가족들의 진정등 재조사가 불가피해지자 뒤늦게 가해자를 구속하는한편 구속일자를 조작한것이 밝혀졌다. 지난달29일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오명

    중앙일보

    1968.12.06 00:00

  • 8명죽고 20명중화상

    지난달말 30일과 1일 이틀사이에 군산에서 휘빌유통에 불이붙어 일가족4명이 잠자다 타죽고 평택에서는 기름을 등잔에 붓다가 인화, 소녀 1명이 타죽고 3명이 중화상 부산에서는 고무공

    중앙일보

    1968.12.02 00:00

  • 죽은 동생의 내장을 치료비 대신 병원에

    서울 성북경찰서는 7일 죽은 동생의 내장을 계수와 의논 없이 치료비조로 병원에 넘겨준 김희근씨(46·사오사주인)를 시체손궤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8월10일 서

    중앙일보

    1968.11.07 00:00

  • 신발까지 뺏고 숲 속으로

    【사이공=양태조특파원】지난 26일 하오 7시 반 「베트콩」에 납치된 한양건설 소속 한국인 기술자 김승모씨 (28·서울성북구 삼양2동 4의111)와 김흥삼씨(49·서울 동대문구 회기

    중앙일보

    1968.06.29 00:00

  • 영업한 수사계장 차

    경찰서 수사계장 차가 휴일 날 영업행위를 하다가 사람을 치어 죽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일요일인 지난 24일 하오 6시 30분쯤 서울 성동서 수사계장 전용차인 서울 자7494「

    중앙일보

    1967.09.27 00:00

  • 동경 유니버시아드

    ○…교포들의 응원이 없자 선수단본부는 「게임」을 끝낸 선수 및 임원들로 응원단을 조직했다. 그래서 31일의 「펜싱」경기장에선 「테니스」선수. 농구경기장에서는 본부임원들이 응원을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중앙일보

    1966.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