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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사 '정치인 최소화' 방침…실형위기 김관진 사면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왼쪽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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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찬송가 부른 공수처장…"1기는 文정부 게슈타포, 2기는 尹수처?" [미완성 공수처 下]
━ [미완성 공수처 下]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지난 1월 2일 고위공직자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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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무인기 사태 총책임자 '구두 경고' 뿐…솜방망이 징계 그쳤다
지난해 12월 북한 무인기의 서울 영공 침범 당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었던 군 관계자들에게 경고 수준의 경징계가 결정됐다. 잘못된 상황 판단부터 격추 실패까지 총체적 문제가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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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서면조사' 논란에…감사원 "조사 절차 건너뛴 것 아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통보한 것을 두고 여야의 대치가 고조되고 있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건물로 직원들이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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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한 공무원...앞으론 한 방에 해고될 수도
공무원이 개인정보를 고의로 유출하거나 부정한 목적으로 이용할 땐 한 번만 적발되더라도 파면이나 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한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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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수사 흘린 경감…"수사기법" vs "선 넘었다" 검경 갈등[이슈추적]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 연합뉴스 ━ 檢 "경찰 수사 관행 경종 울리는 차원" 불법 도박 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에게 압수수색 정보 등을 흘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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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벌금형 확정 '버닝썬 경찰총장', 파면 아닌 '정직 3개월'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단체 채팅방 속에서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버닝썬 사태' 당시 클럽과의 유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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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승진시험에 목맨다"…도망치는 경찰 키운 '압정' 조직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연합뉴스 “승진에 혈안이 돼 현장과 민생은 뒷전인 대한민국 경찰의 민낯이다.” 흉기 난동 현장 이탈, 스토킹 피해자 보호 실패 논란 등 경찰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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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폭행' 블박영상 뭉개기 의혹, 서초서 담당 수사관 해임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당시 서초경찰서 담당 수사관이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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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출신이 시설관리 책임…유동규, 이사장 머리 위 있었다"
유동규_JTBC캡처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52·구속)이 채용 당시부터 각종 구설에 올랐던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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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공수처 기소의견 유감…과거에 갇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교사 불법 특별채용 혐의가 인정된다며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최종 판단한 데 대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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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남근카페' 데려간 서울시 직원 징계…이미 정년퇴직
법원 이미지 부하 여직원을 '남근 카페'에 데려가는 등 성적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 직원이 징계처분에 반발해 취소소송을 냈으나 패소판결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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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형인데, 장애 심하면 탈락…진주교대 정원 깎였다
지난 4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중증장애인 입시성적조작 진주교대·교육부 규탄 기자회견' 모습. 연합뉴스 장애 학생 대상 전형에서 장애가 심한 학생을 떨어뜨리도록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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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능라도 영상, 엄중 책임 묻겠다"더니…결국 경고뿐
지난 5월 30~31일 서울에서 개최된 P4G 정상회의 개막 영상에 서울 대신 평양 능라도 영상이 삽입된 것과 관련, 외교부가 준비기획단 관계자 3명에게 특별한 법적 징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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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부실대응 경찰 줄징계…양천서장은 견책
경찰이 양부모 학대로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양천경찰서 경찰관 8명에게 중징계를 의결했다. 당시 양천경찰서장은 경징계 처분이 결정됐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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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채용하고, 근무중 학위따고…강릉원주대 무더기 징계
국립 강릉원주대에서 부당 채용과 연구비 무단 사용, 근무지 이탈 등의 비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교육부는 4일 강릉원주대·춘천교육대·대전보건대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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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학대’ 뭉갠 양천경찰서, 서장은 전 경찰개혁TF 팀장
양부모의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를 애도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MC 김상중 , BTS 지민, 방송인 장성규, 김원효·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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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등 전방위 압수수색…월성1호기 수사강도 높인 檢
대전지방검찰청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경제성 조작 혐의와 관련해 5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가스공사 사장실도 함께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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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취재원 협박 혐의' 기자 해임…사회부장 등 정직
채널A . 연합뉴스 취재 과정에서 취재 대상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채널A 이모(35) 기자가 소속 매체에서 해임됐다. 채널A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기자를 해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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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함바 게이트’…총선 개입에 수사기밀 유출 의혹
2011년 촉발된 ‘함바(건설현장 간이식당) 게이트’ 여파가 2020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함바 게이트란 건설업자 유상봉(74)씨가 함바 운영권 수주를 위해 정관계 고위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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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중징계 통보…우리·하나 지배구조 흔들리나
금융감독원이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경영진에 중징계를 통보했다. 두 금융사 지배구조의 향방이 사실상 금융당국 제재에 달리게 됐다. 손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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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DLF사태 은행장에 ‘중징계’ 통보…지배구조 흔들리나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경영진에 중징계를 통보했다. 두 금융사 지배구조의 향방이 사실상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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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꼬인 황운하 총선 출마플랜···명퇴 막히자 '면직' 만지작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지난해 울산청이 벌인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비리 수사와 관련, 청와대 하명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을 받는 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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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중 명퇴불가' 황운하, 총선출마 제동···"헌법소원 제기"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불가 통보’를 받은 황운하(57) 대전지방경찰청장이 헌법소원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의원면직도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