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도전! 창업 스토리 ⑬·끝 신창연 여행박사 사장
신창연 여행박사 사장이 최근 입주한 서울 갈월동 사옥에서 여행 사업의 매력을 설명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집보다 재미있는 회사’. 신창연(48) 여행박사 사장의 경영 화두
-
2012학년도 대입 전공적성검사 준비법
올해 전공적성검사 실시대학은 가톨릭대·세종대·한양대(에리카) 등 22개 대학에 이른다. 전체 선발인원은 1만922명이다. 단국대(천안)·중앙대(안성)·한국외대(용인) 등 올해 전공
-
2012학년도 대입 전공적성검사 준비법
올해 전공적성검사 실시대학은 가톨릭대·세종대·한양대(에리카) 등 22개 대학에 이른다. 전체 선발인원은 1만922명이다. 단국대(천안)·중앙대(안성)·한국외대(용인) 등 올해 전
-
자기주도학습계획서 항목별 우수 사례
2012학년도 고교 입시 시행계획안이 최근 발표됐다. 전문가들은 올해 전형에도 자기주도학습계획서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합격자들의 계획서 작성 기간은 평균 8
-
2012학년도 특목고 입시 집중 분석 입학사정관들이 말하는 자기주도학습전형
2012학년도 특목고·자율형사립고·영재학교 입시는 지난해에 이어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치러진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전형은 자기주도학습계획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전형과 입학사정관
-
“각종 공무원 시험에 한국사 포함시켜야”
중앙일보 1월 10일, 11일, 12일, 14일자에 실린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시리즈.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사 과목을 각종 시험(공무원 시험 등)에서 의무화하는 방안을
-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④ 중·일은 뛰는데 우리는
중·일 역사교육 전쟁, 한국만 무장해제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다. 역사 교육은 미래로 나아가는 젊은 세대의 디딤돌이다. 교실 밖으로 내몰린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되돌리자.
-
인천 공항고속철도 개통 수혜단지는
29일 인천공항~서울역을 잇는 인천공항고속철도 개통하면서 주변 부동산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그 동안 교통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인천 영종도, 검단 등에서 서울로의 출근시간이 1시간
-
배달고객만 챙겨도 월 100만원 거뜬 … 내 건강 지키기는 덤
방문 판매원으로 일하는 새일맘들이 건강 음료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매출의 50~100%를 새일맘들이 담당한다. 야쿠르트·녹즙·알로에 등 건강 음료 제품의 생명은 ‘
-
성남여고 문세인양 ‘현대판 심청’ 대상 받아
올해 심청효행상 대상에 문세인(18·경기 성남여고 2·사진)양이 선정됐다.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녀)은 문양을 비롯한 심청효행상 9명과 다문화가정효부상 3명, 다문화도우미상 1
-
[2010 세미래(稅美來)캠페인-전문세무사인터뷰]양도,상속,증여,지방세전문 정영화세무사
요즘 극심한 경기침체로 국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의 고충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때문에 개인보유재산에 대해 꼼꼼한 계획을 수립하고 최선의 절세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
특목·자율고 학습계획서, 이렇게 쓰면 합격!
19일 경기권 외고 원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고교(특수목적고, 자율고 등) 입시가 시작된다. 올해 입시는 내신 변별력이 떨어져 사실상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당락이 갈릴 것이라
-
미국선 정학·학부모소환도 가능한데 … 교육계, 체벌 대체제도 고민
서울 영등포구의 D중학교는 최근 전체 교직원 58명이 모여 학생 생활지도에 관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여교사들로부터 학생 다루기가 어렵다는 하소연이 많이 접수됐기 때문이다. 장시간
-
[j Special] 객원기자 이혜영의 ‘현장’ 신성일
다음달 2~21일 프랑스 파리의 국립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이만희(1931~75·오른쪽 사진) 감독 회고전이 열린다. ‘만추’ ‘삼포 가는 길’ 등을 연출하며 신상옥과 함께 60
-
“포퓰리즘” 이지만 대놓고 반대하기엔 … 학교 무료급식 딜레마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포퓰리즘(대중 인기영합주의)”이라며 “경제하는 사람으로서 무상급식 확대 주장은 납득이
-
수시 정시 대비를 위한 하버드기숙학원 대입정규반모집
- 재수생에게 수시는 더 이상 피해 갈 수 없는 과정이다 흔히들 학생들의 소속이 무엇이냐에 따라 재학생이면 수시 준비하고, 재수생이면 정시를 준비한다. 내신이 우수하면 수시준비하고
-
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① 천안중앙고·천안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
하나고 신입생, 외부 사정관이 뽑는다
2010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4년제 대학들은 전체 모집 정원의 59%를 수시모집에서 뽑아 경쟁이 치열하다. 사진은 13일 서울 봉은사에서 한 학부모가 대학 합격을 기원하며 기도하는
-
자녀교육 챙기는 ‘에듀파파’ 늘었다
최근 한 사교육회사 주최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입시설명회. 수험생을 둔 몇몇 아버지들이 대입 관련 자료를 받은 뒤 설명회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상선 기자]기업체 경영
-
학교도 이젠 컨설팅 시대 … 효과 있네
문산제일고는 경기도 파주시를 대표하는 68년 전통의 공립고다. 비평준화 지역 고교로 중학교 내신성적이 상위 20% 안에 드는 학생만 선발해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에 매년 20여 명을
-
이화여고는 3년간 장학금 10억 내걸고, 103년 전통 중동고는 남녀공학 검토
내년 3월 자율형사립고(자율고)로 전환하는 서울 중동고는 103년 전통의 남자고교다. 1907년 중동야학교로 문을 연 이래 ‘금녀(禁女)’의 공간이었다. 그런 중동고가 남녀공학 전
-
‘사교육 없는 학교’ 전국 457개 운영
“여름방학 중 영어 캠프를 열고, 맞춤형 학습 상담도 해줄 계획입니다. 학생을 학원에 빼앗기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서울 대치동에 있는 대청중학교 박종우 교장은 7일 ‘사교육 줄이
-
김영숙 교장 같은 열정 있다면 … 학교당 3억5000만원 지원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한 공교육 실험이 7월부터 본격화된다. 정부가 전국 초·중·고교 가운데 400곳을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가능한 한 모든
-
‘같은 학과 동기동창’ 아버지와 아들
나주의 동신대 안경광학과에 나란히 입학하는 아버지 남국현(49)씨와 아들 진성(19)군이 활짝 웃고 있다. [동신대 제공]고교를 졸업한 지 30년 된 40대가 아들과 함께 같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