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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장에 술병 갖고 들어가면 처벌

    내무부는 18일 현행 경범죄 처벌법의 전문 2장8조58항을 모두 알기 쉬운 말로 고쳐 한글로 표기하고 ▲청객 행위 ▲운동경기장에 술병 등 위험한 물건을 갖고 들어가는 행위 ▲자연석

    중앙일보

    1983.05.18 00:00

  • 〃은밀한 장소서 춤가르치지 않았다〃구속된 무허댄스교습사 무죄선고

    ○…서울형사지법 제4단독 정극수판사는 18일 무허댄스교습을 했다하여 고발된 장영화피고인(36·대한무도협회서울종로분회장)에 대한 경범죄처벌법위반사건 선고공판에서『무도장의 위치와 시설

    중앙일보

    1983.03.19 00:00

  • 대도시 복덕방 허가제로

    내무부는 1일 서올·부산·대구등 대도시의 부동산 소개업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어복덕방업자들의 부동산투기조작을 규제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협의,올해안에 확정키로했다. 또 올해 건물

    중앙일보

    1983.02.01 00:00

  • 돈버는게 그렇게 어려운줄 몰랐다

    겨울방학동안 대학생들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값진 경험을 쌓고 있다.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따르기도 하고, 백화점 고객에게 친절을 서비스하기도 하며, 살을 에는 겨울 밤거리의 치안을

    중앙일보

    1983.01.27 00:00

  • 퇴폐이발소 단속 처벌근거가 없다

    퇴폐이발소를 집중 단속했던 경찰이 명확한 처벌법규가 없어 연행자 처리를 놓고 갈팡질팡하고있다. 경찰은 2일 퇴폐이발소 65개소를 적발, 1백30명을 연행해 비슷한 위반사항에 ▲즉심

    중앙일보

    1982.11.03 00:00

  • 큰길가서 키스10분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5일 큰길가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한정모군 (21·S대자연대4년)과 안모양 (20·P대영문과3년)등 2명의 대학생을 경범죄처벌법위반험의로 즉심에회부. 경찰

    중앙일보

    1982.07.15 00:00

  • 체미 3년 본대로 들은 대로…김재혁 전 특파원 (3)|벌금과 준법 정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MIPS) 대원도 비번일 때 차를 몰고 나갔다가 주차 위반 딱지를 받는다. 법 앞에서는 대통령의 아들도 예외가 없다. 미국에서는 법 앞에 모든 시민이

    중앙일보

    1982.05.29 00:00

  • 회사 일로 화가 난 택시 운전사 술김에 스트리킹 하다 즉심에

    서울 북부경찰서는 26일 초저녁 큰길에서 술 취해 스트리킹을 벌인 강대식씨(29·서울 쌍문1동)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강씨는 25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쌍

    중앙일보

    1982.02.26 00:00

  • 「통금문제」에 냉담한답변

    ○…10일 국회내무위에서 서정화내무장관은 통금해제시기·방법등을 묻는 의원들에게 시종 냉담한(?)답변. 서장관은 유준상 서청원 박관용(이상민한) 맹은재(민정) 조병규(국민)의원등의

    중앙일보

    1981.12.11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5화 패션 50년(52)최숙자-전위패션쇼

    3M공존 시대라고는 하지만 미니의 매력을 못 잊어하는 젊은 층 여성들의 스커트 기장이 치올라 갈대로 치올라감으로써 70년9월 무릎 위 17cm의 미니를 입은 한 아가씨가 경범죄 처

    중앙일보

    1981.11.24 00:00

  • 54년이전 통금근거 아리송

    현재 실시되고있는 야간통행금지가 54년4윌1일 제정, 공포된 경범죄처벌법의 처벌규정에 따른 내무장관고시에 근거를 두고있으나 미군정이 끝난후부터 54년이전까지는 어떤 근거로 통금이

    중앙일보

    1981.11.23 00:00

  • 야간통금 일지

    ▲45년9월7일일=미군정포고령 제 1호에의거, 해방후 한국인 인권…보호와 질서유지위해 서울·인천지역에 통금포고 ▲54년4월1일=경범죄처벌법 제정, 통금위반자를 처벌할수있는…규정등(

    중앙일보

    1981.11.20 00:00

  • 남은 과제는 「시민자율정신」

    통금 36년. 해방후 사회혼란과 6·25동란때의 국내치안유지를 위해 실시된 야간통행금지조치가 광복36년, 한국동란 31년만에 풀리게됐다. 통금은 전시등 비상시에 예의적으로 시행됐던

    중앙일보

    1981.11.20 00:00

  • 야간통금 해제이후

    국회가 내년l월1일을 기해 접적지역과 군사시설등 일부 안보취약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야간통금 해체를 정부에 건의키로한 것은 적어도 두가지 점에서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그 하나는

    중앙일보

    1981.11.20 00:00

  • 통금,아직도 필요한가

    88년 올림픽의 서울유치를 계기로야간통행금지 해제문제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올림픽을 개최하기에 앞서 통금제도의 전면폐지를 검토하겠다는 정부측의 입장천명도 있었지만 어느 정당은

    중앙일보

    1981.11.18 00:00

  • 서울 올림픽 때까지 무기한으로 소란행위도 단속·

    내무부는 11월1일부터 길거리나 공원·관광지에 담배 꽁초· 쓰레기 등 오물을 합부로 버리거나 공원·유원지에서 나무·꽃가지를 꺾어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 등을 무기한 단속해 경범죄 처

    중앙일보

    1981.10.30 00:00

  • "윤상군 유괴범 알고있다" 네차례 장난전화…즉심에

    서울마포경찰서는 7일 이윤상군 유괴사건 수사본부에 장난전화를 건 이병덕씨(30·무직·전과1범·서울 성북동 3의13)를 경범죄처벌법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이씨는 지난 4일 하오3

    중앙일보

    1981.04.08 00:00

  • 이주국에 신고하면 출국정지

    도피성출국 사건 중 해외 이주예정자에 대한 단속은 크게 강화됐다. 보사부는 지난 1월부터 이주 심사기준을 강화해▲말썽이 있는 채무자▲형사피의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해외이주를 금지

    중앙일보

    1981.03.31 00:00

  • 침 뱉거나 꽁초 버리면 범칙금 4천원

    앞으로 길에서 침을 뱉거나 주정을 부리면 4천∼4천5백원의 범칙금을 내야한다. 국무회의는 10일 경범죄 처벌법 개정으로 경미한 경범에 대해서는 즉석 벌금을 물도록 하는 통고 처분

    중앙일보

    1981.03.11 00:00

  • 중정법 개정안 등 17개 법안을 통과|입법회의

    국가보위 입법회의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중앙정보부법 개정안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안 등 17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문공위는 언론기본법안을 상정해 문공부를 상대로 정책질의를 벌인

    중앙일보

    1980.12.23 00:00

  • 교회 차임벨 등 자진철거 지시

    환경청은 16일 교회와 사찰의 「차임벨」과 종소리 및 「스피커」 등 옥외 확성기를 자체계몽기간을 두어 자진 철거토록 하라고 각 시·도에 시달했다. 환경청은 교회·사찰 등 종교기관의

    중앙일보

    1980.12.16 00:00

  • 금연장소 흡연도 처벌

    국무회의는 경범죄처벌법 개정안을 의결, 금연구역 안에서의 흡연행위 등을 경범죄에 포함시키고 약간통행위반 등 경미한 범법에 대해서는 벌금을 통고하는 통고처분제도를 실시토록 했다. 개

    중앙일보

    1980.12.13 00:00

  • 통금위반등 즉결심판에 안 넘겨

    즉결심판청구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내무부는 14일 경범죄처벌법을 고쳐 즉결심판대상사법 54개 유형가운데 죄질이 가볍고 위반자가 위반행위를 쉽게 시인할 수 있는 19개 유형에 대해서

    중앙일보

    1980.10.14 00:00

  • 피의자 지문 채취 않기로

    모든 입건피의자들에게 실시해온 10지(십지) 지문채취제도가 오는 9윌 1일부터 전면 폐지된다. 치안본부는 20일 지문규정을 고쳐 앞으로는 입건피의자에 대한 지문채취 대신 주민등록

    중앙일보

    1980.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