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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도 격파 결승진출 확실
【이포(말레이지아)13일AFP·UPI·AP·로이터=본사종합】 제10회 「메르데카·컵」쟁탈축구대회 4일째 경기에서 한국은 작년 「방콕」「아시아」경기대회의 우승「팀」인 강호「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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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라모스」에 판정승
【로스앤젤레스=이길현동경지사장전화】「프로·복싱」세계 「주니어·라이트」급 4위인 한국의 서강일은 6일 밤 이곳 「올림픽」경기장에서 1만7백94명이 보는 가운데 벌어진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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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으로 떨어진 축구
「아시아」소년축구대회는 마치 우리나라의 우승을 위해 생긴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되던 것이 최근의 일이었다. 이 대회가 생기자 우리나라는 연거푸 2년이나 우승했고 그후 계속 상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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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으로 떨어진 축구
「아시아」소년축구대회는 마치 우리나라의 우승을 위해 생긴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되던 것이 최근의 일이었다. 이 대회가 생기자 우리나라는 연거푸 2년이나 우승했고 그후 계속 상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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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억 짜리 씨름판...소양강댐
○…66억7천3백만원 짜리 씨름이라면 누구든지 한번 머리를 싸 메고 들어붙을 만한 판. 건설부의 소관사업 중 제2차 5개년 계획 제1차년도 부터 시작될 소양강 다목적 「댐」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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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연승으로 선두
27일 장충체육관에서열린 추계대학농구연맹전3일째경기에서 고대는 성대에 95-82로이겨 2연승했으며 한양대는 경희대를 91-79로 물리쳐 2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26일에열린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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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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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경기장 관중 없어 한산|노장 선수 활약 눈에 띄고
「복싱」경기장에서 벌어진 희극 한 토막―. 「라이트·헤비」급 1회전 충남선수와 경기선수 간의 치열한 접전이 모두 끝나고 초조히 판정을 기다릴 때 노련한 N주심이 충남선수의 왼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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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적아닌 스트라이크
박대통령은 7일밤 육영수여사와 함께 한국야구사상최초로 「나이터」시설이 완공된 서울운동장 야구장 「나이터」점등식에 참석, 점등 「스위치」를 눌렀는데…. 뱍대통령부처가 「스탠드」본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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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리」에 욕설·몰지각한 벤치
○…그동안 잠잠했던 「벤치」가 또다시 아우성-대회분위기를 잔뜩 흐려놓았고 응원나온 수많은 학생들에게도 좋지 않은 뒷맛을 남겼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고교 우수농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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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벤베뉘티=드디어 내일 대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인 25일 「벤베뉘티」(이)-김기수의 「프로·복싱」 세계「주니어·미들」급 선수권쟁탈전을 하루 앞두고 양 선수는 물론 모든 「스포츠·팬」들이 가슴을 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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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벤베뉘티=정식으로 계약
25일의 세계 「주니어·미들」급 「타이틀·매치」를 앞두고 「챔피언」인 「니노·벤베뉘티」(이)와 도전자 김기수 선수는 23일 상오 한국권투위원회 입회하에 지난 5월 7일의 「홍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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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엉망인 초대체육대회
○…심판복도없이 구두에 넥타이까지 말끔히 맨 「레퍼리」가 농구심판을 보는가 하면 기록석엔 스톱워치 대신 팔뚝시계를 풀어놓고 우물쭈물-축구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유니폼은 커녕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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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화제〉한국 최초 국제심판 김덕준씨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축구 국제심판관 자격을 얻었으며 2O여년 간 심판 생활을 개속했던 김덕준(48· 서울동대문구창신동459∼45) 씨가 입에서「휘슬」 올 뗀다. 6일 효창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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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서 난동
【진주】제5회 경남도민 체육대회 마지막날인 23일 낮12시10뿐쯤 울주 축구「팀」에 진해선수 20여명이 군「트럭」(차량번호=22-1538호)을 앞세우고 대회 본부로 몰려와 대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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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희 3연승 수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4일째경기에서 B조의 건국대는 동국대를 3-0으로 물리쳐 결승「리그] 진출후보로 등장했다. 건국대는 앞으로 남은 대 연세대전에서 이기면 결승「리그」진출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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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종합배구 총평|뚜렷한 기술 향상|심판은 아직도 답보 상태
본사와 대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전국 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는 한국 남녀배구, 특히 여자배구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배구의 장래를 밝게 하고 있으나 이에 따르는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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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권투 5번째 동양타이틀
【동경=강범석 특파원】28일 밤 이곳「고라꾸엔」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프로·복싱」동양「밴텀」급 선수권쟁탈 12회전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이원석 선수는 선수권자 일본의「아노끼」선수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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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 쉽 망각한 폭력
한동안 잠잠하던 축구장에서의 불상사 그것도 심판을 구타하는 상식 이전의 일이 벌어져「팬」들로부터 혐오증을 일으키게 하고있다. 23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일모-해병전에서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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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징계하나마나|슬그머니 풀어 줘
17일 개막된「아시아」대회출전 한국대표선수 선발전에 징계처분을 받았던 선수들이 해제와 동시에 경기에 참가하여 징계는 하나마나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비난은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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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교훈…두 선수 실격
10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서울시 신인「아마·복싱」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경기중인 두 선수가 모두 실격 당한 근래에 보기 드문 판정이 내려 주목을 끌었다. 이날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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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피운 「종합농구」
제20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의 준결승전으로 거행될 예정이던 연·고전이 농협 주최측의 무성의한 대회운영과 심판의 우유부단한 처사로 경기가 유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인 장충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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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주니어·페더급 동양챔피언 탄생
【동경=강범석특파원】한국의 강춘원 선수는 13일 밤 일본 동경의 「고라꾸엔」에서 열린 「프로·복싱」 동양「주니어·페더」급 「타이틀 매치」12회전에서 「챔피언」인 일본의 석산육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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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내분에 멍든 한국배구 -최이식
동경「올림픽」부터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배구- 따라서 한국배구도 한때 「붐」을 일으킬듯했으나 집행부의 행정력 결핍증으로 인해 또다시 침체일로에 빠지고 있다고 최이식씨(백구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