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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 돌아온 MVP' 두경민 3점슛 7개, 프로농구 DB 2연승
3점슛 7개를 터트리며 DB의 연승을 이끈 두경민. 사진 KBL 원주로 돌아온 ‘MVP’ 두경민(31)이 3점슛 7개를 몰아치며 소속팀 원주 DB의 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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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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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CC 꺾고 시즌 2승째…현대모비스는 kt 제압
서울 삼성 승리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적진에서 전주 KCC의 3연승을 저지하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삼성은 3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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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던지고 아들은 넘겼다, 하퍼 MLB 홈런더비 우승
아들 브라이스 하퍼가 건넨 홈런더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론(오른쪽). [AP=연합뉴스] 부자(父子)가 함께 웃었다. 워싱턴 내셔널스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26)가 홈 팬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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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아이스하키, '세계 14위' 덴마크에 4-7 역전패
3일 오후 경기도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 대비 첫 소집훈련에서 백지선 감독이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안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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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24점+이정현 위닝샷'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KGC인삼공사 양희종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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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차 열세 뒤집은 기적같은 드라마…뉴잉글랜드 통산 5번째 수퍼보울 우승
미국 NFL 공식 홈페이지 캡쳐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5점차 열세를 뒤집는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쓰며 수퍼보울 우승을 차지했다.뉴잉글랜드는 6일 미국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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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비 혼자 48점 넣은 날, KGC 5명은 41점
KGC는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히트상품이다. 지난 시즌 9위였던 KGC는 오세근(25·2m)·김태술(28·1m80㎝)·양희종(28·1m94㎝)·박찬희(25·1m90㎝) 등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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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벤슨 공수 모두 빛났다
동부가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0-75로 이겼다. 동부는 13승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3연패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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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백넘버 4번 문태종, 4쿼터에만 12점
강병현을 제치고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는 전자랜드 문태종(오른쪽). [인천=연합뉴스] 전자랜드 문태종(36·1m97㎝)은 역시 ‘4쿼터의 사나이’였다. 문태종이 4쿼터에만 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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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태종 때문에 웃다, 울다, 웃은 전자랜드
전자랜드의 문태종(35·1m97㎝)이 ‘병 주고 약 주는’ 플레이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 홈경기에서 79-73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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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퇴장당한 전창진, 코트의 유재학 잡다
KT의 공룡 센터 나이젤 딕슨(오른쪽)이 모비스 브라이언 던스톤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던지고 있다. [울산=연합뉴스]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전창진 KT 감독은 매우 예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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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역전 우승 희망가
모비스가 선두 동부를 반 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부풀렸다. 모비스는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SK를 95-77로 이겼다.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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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카고 응원에 꼴찌 워싱턴 반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워싱턴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와 시카고 불스의 경기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찾아왔다. 대통령에 당선돼 워싱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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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화이트 데이’
SK 방성윤(中)이 동부 윤호영左의 수비를 피해 동료에게 패스하고 있다. 방성윤은 동부전에서 27점으로 분전했지만 종료 직전 두 차례 던진 3점슛이 빗나가 역전패의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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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엎치락뒤치락 … 삼성이 웃었다
삼성 이규섭이 동료의 패스를 받기 위해 점프하다 LG 워너와 부딪치고 있다. [창원=뉴시스]삼성이 이상민·이정석 두 포인트가드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LG를 잡고 공동 5위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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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종합 2위' 돌아서면 뒤집혀
12일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일본의 와키노 도모카즈를 상대한 임동현이 침착하게 활을 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4년 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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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영 '효자 레슬링' 첫 금 선물
한국이 투기종목의 선전으로 종합 2위를 향해 힘차게 내달렸다. 태권도는 9~10일(한국시간) 다섯 개의 금메달을 거둬들였고, 동메달 세 개를 확보했다. 한태영(주택공사)은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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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남았다" 삼성, 4쿼터에 승리 '가로채기'
'이제 우승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삼성 이규섭이 모비스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는 홈 팬들을 향해 손을 쭉 뻗어 화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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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존슨, 2쿼터서만 25점 빅뱅
삼성 센터 서장훈(왼쪽)이 루스볼을 차지하기 위해 오리온스 이흥배와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삼성이 챔피언 결정전에 선착했다. 2000~2001시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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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훨훨, 선두 모비스도 쩔쩔
삼성의 이규섭(왼쪽)과 KCC 손준영이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연승의 울산 모비스와 3연승의 창원 LG가 만났다. 결과는 LG의 낙승.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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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김승현 개막전 승리 축포
2005~2006시즌 프로농구가 21일 개막했다. 개막전 직전 창단식을 한 원주 동부의 왓킨스 와 대구 오리온스의 브라운이 점프볼을 하면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원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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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금호 "앞으로 1승"
'만년 꼴찌'가 '챔피언'으로 완전 탈바꿈하기까지 이제 단 1승 남았다. 금호생명은 19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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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역시 맏형"…고비마다 3점포
백전노장 강동희가 가라앉을 뻔한 LG를 살려냈다. 이대로는 주저앉을 수 없다는 절박함이었다. LG는 16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백전노장'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