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그루지야공 파업
【모스크바 AFP·AP·로이터=연합】소련 그루지야 공화국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민족주의자들과 진압군의 유혈충돌로 사망자가 10일 30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날부터 단행된 총 파업으로
-
외채 등 광범 논의
【아바나 AP·AFP=연합】소련 지도자로는 15년만에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중인「고르바초프」공산당 서기장은 3일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카스트로」와 제1차 정상회담을 갖고 개혁문제를
-
소정계 판도 변화·세대 교체 예고|모스크바 등서 거물급 무더기 탈락|공산당 지도체제에 타격|개혁 계속추진…고르바초프 입지강화엔 의문|이변속출 첫 인민회의 경선
70년 만에 최초로 복수후보경선으로 26일 실시된 소련인민대회 대의원선거에서 소련 제2의 도시 레닌그라드의 당지도부가 사실상 모두 탈락하는 등 소련의 대부분 인구조밀지역의 공산당간
-
(소 인민대회 선거)개혁·민족주의 세력"맹 "|게라시모프 등 당간부·관료 대거 탈탁|옐친 압도적 지지로 당선
【모스크바 AP·AFP·로이터=연합】초년만에 처음으로 복수후보 경선으로 실시된 소련의 인민의회 대의원 선거에서는 레닌그라드지역 당지도자이며 당정치국후보위원인 「유리·솔로뵤프」를 비
-
미-소 외교관추방 보복 전
【모스크바·워싱턴 로이터=연합】소련은 15일 외교적 지위에 맞지 않는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모스크바 주재 미국대사관의 한 무관 보를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겐나디·게라시모프」소련외
-
남북한 접촉 전폭 지지
【서울=연합】소련 외무부 대변인 「겐나디. 게라시모프」는 9일 남북대화 문제에 언급, 소련은 남북한 사이의 건설적이고 평화적 대화를 위한 전제를 마련하는 접촉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
아르메니아에 또 지진
【모스크바 로이터·UPI=연합】소련타지크공화국에서 지난 23일 오전 발생한 지진에 따른 구호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아르메니아 공화국에서도 지난해 12월7일의 대규모 지
-
소련-이스라엘|외교재개 임박
【모스크바·예루살렘AFP=연합】소련은 10일 소련과 이스라엘에 서로 파견된 양국의 임시 영사대표단이 활동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지난 67년 중동전이래 단절돼온 양국간 외교관
-
「셰바르드나제」외상 방북 때 설득
【동경=최철주 특파원】「겐나디·게라시모프」 소련 외무성 대변인은 5일 일본에서 방송된 NHK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김일성이 지난 12월 하순 평양을 방문한 「셰바르드나제」외상에게
-
소 군부 감군 지지 불 확실
【모스크바 AFP=연합】「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서기장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감군을 발표한 것과 「세르게이·아흐로메예프」소련군 참모총장(65)이 사임한 것은 소련군부 역할의 변화를 예
-
소 병력 50만 일방 감축
【유엔본부 AP·로이터=연합】「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은 8일(한국시간) 동서 양 진영간의 군축협상에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동구권 주둔 소련군 50만 명을 감축하고 탱크를 비롯,
-
소 인종분규 학살극으로 치달아
【모스크바 AP·AFP=연합】인종분규가 재연된 소련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북부 키로바바드 등 3개 도시에 24 일군병력이 투입돼 소요진압에 나섰으나 아제르바이잔인들의 공격이 계속됨에
-
미-소 정상회담 취임 이전 가능
【모스크바 로이터=연합】소련은「조지·부시」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내년 1월 정식취임하기 이전이라도 미 소 정상회담 개최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소련 외무성 대변인「겐나디·게라시모프」가
-
소, 정치범 년내 모두 석방
【모스크바 AP·AFP=연합】소련은 금년내에 모든 정치범을 석방키로 동의했다고 「헬무트·콜」서독수상이 26일 밝혔다. 「콜」수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미하일·고르바초프」소련
-
베를린 통합 등 독소 계속 이견
【모스크바 AP·AFP·DPA=연합】「미하일·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헬무트·콜」서독수상은 25일 제2차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의 미래에 관해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으나
-
무역사무소 설치 협의 한국의 현실 인정한 것
【서울=내외】 소련 외무성 대변인 「겐나디·게라시모프」는 14일 한국과의 일련의 경제적 접촉이 한국의 현실을 인정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게라시모프」는 이날 모스크바 방송과 가진
-
중·소 정상회담 내년 개최 발표
【북경·모스크바 로이터=연합】내년에 「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중국 최고 실권자 「덩샤오핑」(등소평)간의 중·소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13일 양측이 밝혔다. 「게라시모
-
소 당 중앙위 총회 긴급 개최|기구개편·인사이동 토의
【모스크바·뉴욕 로이터·UPI=본사특약】소련공산당은 당 기구개편과 인사이동 등 중요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30일 당 긴급 중앙위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유엔에 가
-
중국 외교부장|연내 방소 예정
【유엔본부 로이터AP=연합】중국 외교부장「치엔치첸」(전기침) 이 올해 안에 소련을 방문하며 그의 방소 회담이 양국정상 회담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소련외무부 대변인「
-
중-소 회담결과 만족
【모스크바AFP=본사특약】북경에서 열린 캄푸치아 문제해결을 위한 소련·중국간 회담이 양국 간 이해증진을 위해 「큰 진전」 을 이뤘다고 소련 외무성 「겐나디· 게라시모프」대변인이 5
-
미·소 정상회담 이모저모
○… 「레이건」 미 대통령이 30일 숙소인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 구내에서 소련 반체제 인사들을 위해 마련한 리셉션은 소련당국의 사후간섭을 우려, 초청객의 신원및 참석자 수가
-
미소, 인권문제에 이견
【모스크바 외신종합·연합=본사특약】 「레이건」 미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29일 크램린궁에서 미소 관계에 낙관적 전망을 표명하며 제4차 미소 정상회담의 첫번째
-
"데탕트의 싹 키워나가자"
○… 「레이건」 미대통령은 29일 오후2시 미대통령으로서는 14년만에 모스크바에 안착, 국가원수인「그로미코」최고회의 간부회의장 부처의 공항영접을 받음으로써 그가 한때 「악의 제국」
-
고체 핵연료 생산 소 공장 폭발사고
【워싱턴 AP=연합】소련의 최신 장거리 핵미사일용 로킷 모터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지난주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 현재 이 공장이 폐쇄됐다고 미 국방성이 17일 말했다. 미 국방성은
N
![[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