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관급 10·의원 21명 내사

    평민당 김대중 총재·민주당 김영삼 총재·민정당 박준규 대표위원 등 현역 여-야 의원 21명이 고소·고발·진정 등으로 검찰의 수사 또는 내사를 받고 있으며 여-야 의원 17명이 재판

    중앙일보

    1989.09.25 00:00

  • 공무원범죄 급증

    직무와 관련된 공무원들의 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검이 집계한 공무원 범죄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말까지 검찰에 접수된 공무원범죄는 모두 5천1백9

    중앙일보

    1989.08.31 00:00

  • 대입부정 교수등 8명 구속

    대검 중앙수사부는 22일 1인당 최고 2억원까지의 돈을 받고 답안지 조작·채점위원 매수·대리시험·내신성적 조작 등의 방법으로 대학에 부정 입학시킨 숙명여대 체육과 조명렬 교수(64

    중앙일보

    1989.08.22 00:00

  • 한잔의 코피도 조심하라 |내무공무원에 이색만화 배포

    『한 잔의 코피로부터』내무부는 최근 한잔의 코피로 시작, 인생을 파멸로 이끈 한 공무원의 오직 과정을 그린 만화책을 지방시·도에 배포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오직의 비극에서 인생을

    중앙일보

    1989.07.19 00:00

  • 수입의약품 폭리사건의사6명 불구속기소

    서울지검 남부지청 김진태 검사는 12일 수입의약품 폭리판매사건과 관련, 약품 상으로부터 7백만 원 이상의 사례비를 받은 서울강남 성모병원장 김부성 씨 (54)등 서울시내 8개 유명

    중앙일보

    1989.07.12 00:00

  • 수입약품 돈 받고 처방 의사 6명 또 입건

    수입 의약품 폭리 판매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10일 약품상으로부터 거액의 사례비를 받고 특정수입약품을 처방해준 의사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 지난달 10일 강남성

    중앙일보

    1989.07.10 00:00

  • 검찰 수사요원 10배 늘린다

    최근 날로 조직화·광역화하고 있는 마약사범·인신매매단·부동산투기·분양사기단등 민생치안사범을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현재 2백명인 검찰수사요원이 내년말까지 2천2백10명으로

    중앙일보

    1989.06.15 00:00

  • 조합아파트 4백 20억 사기|대행업·중개업자 등 24명 구속·24명수배

    주택조합아파트를 사기 또는 변칙 분양하거나 입주권(속칭 딱지) 을 대량 판매하는 등의 방법으로 4백20억여 원의 이익을 챙긴 조합아파트 대행업자, 부동산중개업자, 투기사범 등 24

    중앙일보

    1989.05.26 00:00

  • 보험사 직원과 짜고 수가조작|병원, 진료비 2억 바가지

    서울지검 특수1부 (심재륜 부장·함승희 검사)는 24일 보험회사 관계자들과 짜고 의료수가를 과다하게 조작, 지난해 1년 동안 2억3천여 만원의 보험금을 더 받아낸 병원관계자 7명과

    중앙일보

    1989.03.24 00:00

  • 단순가담자 불구속 입건

    검찰은 연행근로자 2천3백44명을 3등급으로 분류해 16일 중 이 둘의 신법을 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불법쟁의 주도자·폭력 행사 자, 또는 공무집행방해자중 극렬 행의 자는 A급으로

    중앙일보

    1989.03.16 00:00

  • 서울지하철분규 "악화 일로"

    서울지하철 노조원 2천여 명은 13일 오전10시30분 서울용답동 군자차량기지에서 「노태우·고건 망언규탄 및 노조탄압분쇄 파업투쟁결의대회」를 마친 뒤 이중 1천여 명이 오후3시30분

    중앙일보

    1989.03.14 00:00

  • 지하철노조 무임승차 강행

    서울지하철이 또다시 파업위기에 놓였다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 정윤광·42)는 6일부터 무기한 지하철 무임승차운행에 들어간데 이어 7, 8일 이틀에 걸쳐 파업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전

    중앙일보

    1989.03.06 00:00

  • 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중앙일보

    1989.01.31 00:00

  • 조선대 전 이사장 구속

    【광주=위성운 기자】박철웅 전 조선대 총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광주 지검 특수부 (정충수 부장 검사)는 27일 박철웅 전 총장 부부가 학교 운영 자금 중 4억여원을 변칙적으로 집

    중앙일보

    1989.01.27 00:00

  • 장세동씨 소환 내일 구속|검찰 이원조·안현태씨도 소환 조사

    5공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25일 이원조 전 은행감독원장·장세동 전 안기부장·안현태 전대통령 경호실장 등 5공 핵심인물들을 소환해 이들의 직권남용 등을 추궁, 철야조사를 벌이는

    중앙일보

    1989.01.25 00:00

  • 장세동씨 20일 소환·구속|검찰 이원조씨 직권남용 혐의 수사

    5공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17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소환조사한데이어 장세동전안기부장을 20일께 소환, 직권남용혐의 등으로 사법 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전두환 전대통령의 서

    중앙일보

    1989.01.18 00:00

  • 검찰 5공 비리 수사|정주영씨 내일 소환|장세동·안현태·이원조씨는 주내

    5공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17일 중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을 소환, 일해재단 기금조성경위와 강제납부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관련, 금주내로 장세동·안현태 전대통령경호

    중앙일보

    1989.01.16 00:00

  • 장세동씨 개인비리 수사

    5공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내주 초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소환, 일기재단 기금조성경위와 조성과정에서의 강제성 여부를 조사한 뒤 장세동 전 안기부장·안신태 전 대통령경호실장·

    중앙일보

    1989.01.14 00:00

  • 박철웅 전 조대 총장 검찰, 소환조사

    【광주=위성운 기자】박철웅 전 조선대 총장(78)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충수)는 9일 오후 7시 박 전 총장을 소환, 2시간 30분 동안 학교 공금횡령

    중앙일보

    1988.12.10 00:00

  • 〃임대료인하 특혜 없어〃|전기환씨 27억 횡령 구속기소

    노량진수산시장 운영권 강제교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6일 전기환씨가 83년7월부터 88년 3월까지 회사공금 27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내고 전씨를 특정경제범

    중앙일보

    1988.11.26 00:00

  • 전기환씨 횡령|9억여원 추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강제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22일 구속수감중인 전기환씨(59)를 소환 조사한 결과 전씨가 83년7월부터 85년8월까지 노량진수산시장대표 윤욱재씨(

    중앙일보

    1988.11.23 00:00

  • 서총경 구속방침

    서울지검 남부시청 특수부는 21일 치안본부 정보분실장 서정희총경(46)이 85년 청와대민정비서실 파견근무당시 전두환전대통령의 인척이 경영하던 회사가 부도가 나자 회사소유 부동산을

    중앙일보

    1988.11.21 00:00

  • 전농개공사장등 소환|배임여부수사

    서울노량진수산시장 임대료 인하경위를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7일 임대료 인하당시 농어촌개발공사 사장 김태경씨(56)를 소환, 농어촌개발공사와 한국냉장 관계자들이 전기환씨측에

    중앙일보

    1988.11.17 00:00

  • 임대료 인하 농개공서 묵인 혐의

    노량진수산시장 임대료 인하경위를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6일 수산시장 시설수인 한국냉장 전사장 함만준씨(60)와 83년8월 당시 감사원 3국소속 감사관이었던 장모씨등 2명을

    중앙일보

    1988.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