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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 스포츠 손상 운동치료 센터 오픈
관절척추병원인 선한목자병원(원장 이창우)이 기존 바디 발란스 스포츠센터(BBS)를 확장, 신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BBS센터는 다양한 최신 장비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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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수술 ·제왕절개 등 포괄수가제 효과 검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실효성 입증을 위한 연구용역 진행계획을 2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포괄수가제는 1997년부터 5년간 시범사업을 거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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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질병 위험도' 미리 예측한다
국내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질병을 예보하는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인플루엔자·눈병·식중독·알레르기성 피부염 네 가지 질병의 위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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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까지 코치 … 일상이 된 '빅데이터 앱'
대학생 김모(24)씨는 최근 여자친구와 다투는 일을 줄이는 방법 하나를 찾았다. 스마트폰으로 주고받는 문자메시지 내용·형식을 분석해 인간관계를 조언해주는 T애플리케이션(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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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신경과·신경외과·정형외과 표시 금지
▲ 사진 중앙포토 앞으로는 전문병원으로 지정됐을 때 신경과•신경외과•정형외과 같은 전문과목 표기를 할수 없게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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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시장형실거래가는 언제 폐지되나요?"
제약업계가 저가구매 인센티브 폐지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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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정부 합의는 월권, 즉각 폐기하라
의료계와 정부의 합의는 두 단체의 월권이라며 즉각 폐기돼야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의료연대본부는 "이번 협의 결과는 의료 민영화(영리화)를 거부하는 의사들과 다수 국민들의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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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의정협의 일파만파…의료계 내부 비판 쇄도
지난 17일 발표된 2차 의정협의 결과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만만치 않다. 의료계 단체들이 앞다퉈 협의결과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협의 결과 중 하나인 건강보험정책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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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 결정짓는 투표…감시에 해킹 시도까지?
▲ 의료계 총파업을 결정짓는 찬반투표가 21일 시작됐다. 24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 40%를 넘어섰다. [자료사진] 3월 10일 의료계 총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하는 대한의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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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의협과 대화 재개…"원격의료·투자활성화 논의 구체화"
파행으로 치달았던 의협과 복지부 간 의료발전협의회 논의가 재개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보다 발전적 방향의 논의를 위해 의료계와 ‘의료발전협의회’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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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질병 연관 없다" … "증명할 빅데이터 있다"
‘담배소송’을 놓고 건강보험공단과 담배업계의 전초전이 시작됐다. 그동안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던 담배업계가 27일 포문을 열면서다. 건보공단이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의 반대를 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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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한국선 첫발도 못 뗀 원격진료, 세계는 500조 시장 주도권 경쟁
정부의 원격의료 추진계획이 시작도 전에 암초를 만났다. 반면 미국·영국 등은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우리나라만큼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도 원격진료를 계기로 IT와 의료서비스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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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外
◆코리아중앙데일리▶정치사회부 차장 서지은 ◆헌법재판소<과장 전보>▶정보화기획과장 김희▶심판사무2과장 김기호▶통일교육원 파견 장유식▶국방대 파견 최병협<과장 신규보임>▶홍보담당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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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 연평균 진료비 98억 원
우리나라 늦가을 대표 질환인 쯔쯔가무시병에 최근 5년간 연평균 98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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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86.1%…여전히 높아
의료기관의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이 평균 86.1%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2.9% 감소했지만 여전히 급성비화농성중이염과 급성화농성중이염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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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자동차손배법 시행령 반대 선언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최근 국토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시행령 개안 중 분쟁가액이 일정 금액(70만원)을 초과해야만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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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의료비 줄이고 서비스 질 향상시켜"
‘빅데이터가 의료비 절감과 치료 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의료비용을 줄이고,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분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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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효과있는 신의료기술 도입 빨라진다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11월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로써 유망의료기술 도입기간이 종전보다 6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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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현대진단기기 사용 여론전…"국민이 원한다"
대한한의사협회가 한방의료에서의 현대진단기기 사용을 국민 대다수가 원한다며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의협은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최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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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폐암 유발 … 건보, KT&G에 소송 검토
건강보험공단이 KT&G를 비롯한 담배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흡연으로 인해 건보재정에서 1조6914억원(2011년)이 지출된다는 조사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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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과 미래전략, 어떻게 구상할까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빅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해 16일 '빅데이터 활용과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제 28회 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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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강국의 그늘? 20대 목 디스크 급증
직장인 이상헌(26)씨는 얼마 전부터 뒷목이 뻐근하고 당기는 통증을 느꼈다. 업무 시간에도 수시로 뒷목을 주무르거나 주먹으로 두들기는 게 일상이 됐다. 통증이 나아지지 않자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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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통한 수가계약 갈등많더니 결국...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한 수가계약 방식이 비합리적이란 지적이 국회에서도 나왔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건정심에서 수가협상 시 데이터의 신뢰성이나 객관성 등 여러부분에 대해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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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중앙종합연구원>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신동재 <편집국> ▶고용·노동선임기자 김기찬 <SUNDAY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경제에디터 홍병기 ▶사회에디터 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