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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파이널 김연아 팬들 전술코치 응원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17ㆍ군포 수리고)에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는 13~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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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파6’12번 홀 … 버디는 1명뿐
멀리 장전항이 내려다 보였다. 외금강의 단풍도 절정이었다. 북한 땅에서 처음으로 열린 KPGA투어 금강산 아난티 NH농협 오픈이 25일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파72·7630야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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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의 ‘DVD 골라드립니다’ -스파이더맨 3
‘스파이더맨 3’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는 외계의 유기체에 감염된다. 검은 옷이 부여한 사악한 기운에 빠진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노리는 ‘뉴 고블린’, 숙부를 살해한 ‘샌드맨’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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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현실같은 환상 여행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백승우(32)씨의 사진전 ‘Real world’가 14일까지 열립니다. 전시는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부는 ' 서구문화의 환상 속에 자라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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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저렴한 문화강좌에 공연·영화감상까지 “도서관 놀러가자”
책 테마파크의 열람실. 기발한 발상의 책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도서관에서는 책만 읽는다는 편견을 버리자. 요즘 도서관은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종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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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미술 통해 예술과 거리감 없애요"
"미술로 세상과 사람, '나 자신'과 만나" 작가와 대화 '작업실 탐방 프로젝트' 진행 버스 종점, 슈퍼마켓 맞은편 외길, 푸르뫼 전원마을 입구-. 6월 하순 뙤약볕 아래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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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이민하씨의 개인전 外
◆이민하씨의 개인전 '+ -'가 8~15일 서울 서교동 dArt 갤러리에서 열린다. 자체의 두께를 지닌 한지에 식물의 잎.줄기.꽃 등을 조소적으로 표현했다. 외형의 윤곽을 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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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토크쇼 '미녀들의 수다' 오해와 진실
캐나다.미국.일본.중국.핀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미녀'들이 한국과 한국인을 말한다. 걸쭉한 사투리도, 한복 맵시의 노래자랑도 '세일즈 포인트'가 아니다. KBS 2TV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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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선 후보 '오픈 프라이머리' 땐 …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후보는 그동안 당원이 중심이 돼 뽑았다. 그랬던 것을 일반 국민이 100% 참여해 당 대선후보를 뽑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개방형 국민경선제)로 바꾸자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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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입던 니트 치열한 입찰 경쟁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린 이날 행사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등 눈길을 끄는 장면들도 많았다. 장터에 나온 시민들은 추억거리를 놓치지 않으려 사진기 셔터에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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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금지했더니 '풍선효과'가 현실로
성매매 관련 공모전에서 당선된 구창욱씨의 작품. 수상작 전시회는 서울 인사동 갤러리 환에서 25일까지 열린다. #장면1=21일 오후 서울 성북구의 속칭 '미아리 텍사스' 골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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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골프 마케팅 기업들 "나이스 샷"
김미현최경주신지애한희원박세리 2006 PAVV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벌어진 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는 수많은 넥타이부대가 등장했다. 소속선수인 신지애의 우승을 축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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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자 170명 大서베이 ④
명문고 출신 28.0% “명문고 도움돼” 체계적으로 표본을 뽑은 것은 아니지만 응답자 중 명문고 출신은 29.4%, 명문대 출신은 53.5%였다(억대 연봉자의 리스트가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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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 박근혜(27%) > 이명박(20%)=고건(20%)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빅3'로 꼽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고건 전 총리는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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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숨결이 한옥마을 살렸다
서울에서 조선조 600년 도읍지의 흔적을 유일하게 간직하고 있는 북촌. '한옥이 사라지면 역사도 사라진다'며 북촌 한옥마을을 지키겠다고 나선 이는 여성들이었다. 1990년대 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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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사상 400호 발간 "다시 문학이다"
창간호(上)와 지령 400호 누구는 옛날 극장 간판 같다고 했다. 누구는 촌스럽다고 했고, 누구는 작가와 영 안 닮았다고도 했다. 1972년 10월 창간호 이후 월간 '문학사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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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쓰나미' 일어날까
일본 열도에 '미셸 위(16.한국이름 위성미)'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카시오 오픈(24일 개막) 출전을 앞두고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주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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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이방 트리오' 外
◆피아니스트 이방숙(연세대 교수), 첼리스트 이방은(솔렌 앙상블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이방희(뉴욕 매네스 음대 교수)씨 등 세 자매로 구성된 '이방 트리오'가 24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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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도 40가지로 '맞춤 진료'
미국 남단 한가운데 멕시코만을 끼고 있는 텍사스주 휴스턴. 세계 최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암전문 병원 MD 앤더슨 암센터가 있는 곳이다.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병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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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유방암도 40가지로 '맞춤 진료'
▶ 미국 MD앤더슨 병원 건물 내에 환자와 가족들이 간단한 식사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환자 휴게실.▶ 10대 학생 환자들이 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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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현장을 그림으로…
▶ 드라마 "겨울연가"에 나온 준상의 집. 서범구씨 작품이다. 이른바 '한류열풍'을 몰고 온 스타들이 출연한 춘천지역 드라마 로케이션 현장들이 그림으로 재현됐다. 황효창.최영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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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 퀸 맞대결, 박지은 먼저 웃다
▶ 1라운드 첫 조로 출발한 강수연이 가을색 완연한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티샷을 하고 있다. 강수연은 1언더파를 쳐 아니카 소렌스탐, 제인 박 등과 함께 공동 18위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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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골프 이야기' 外
◇미술가들이 필드에 나갔다. 골프도 치고 그림도 그렸다. 1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리는 '골프 이야기'는 골프장에 간 미술가들이 골프를 소재로 한 작품을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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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간 19명 살해한 30대 체포
▶ 서울지역 부유층 노인 및 전화방, 출장마사지 여성을 연쇄살인 ,암매장한 유씨가 18일 오전 서울 봉원사 인근 안산계곡에서 열린 현장검증에 출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