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선장은 죽었다/여객선 침몰/오늘 사체인양/갑판장·기관장도

    【부안=특별취재반】 주민들에 의해 생존설 제보로 검·경 합동수사반에 의해 전국에 지명수배까지 됐던 서해페리호 승무원 6명중 선장 백운두(56),갑판장 최연만(42),기관장 이연수(

    중앙일보

    1993.10.15 00:00

  • 스튜어디스.혁직 최고참 KAL 이택금 부장

    신장 1m62㎝,균형잡힌 몸매,이슬 머금은 미소.뭇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신체적 여건을 갖춘 수천명의 국내 스튜어디스중 지난해 최초로 수석사무장에 올라 화제가 됐던 현직 최고참 李

    중앙일보

    1993.08.29 00:00

  • 승객실 소란상태 녹음등 12건/「러」서 넘겨받은 KAL기사건 자료

    ▲자료 1,2,3(KAL007기 추락직전 30분간 승무원간의 대화내용 및 KAL007기와 인근 비행지역에 소재한 KAL015,지상관제탑과의 교신내용 등 블랙박스 음성기록 자료의 시

    중앙일보

    1992.10.15 00:00

  • 수도권 「주말 레저 열차」|찜통 객실…여행객 "곤욕"

    수도권지역 행락객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철도청이 운행중인 「꿈과 낭만의 교외선 주말레저열차」가 서비스가 엉망인데다 열차표발매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있

    중앙일보

    1992.08.10 00:00

  • "「관광침체」이대로 둘 순 없다"

    올 들어 지난 5월말 현재 관광수지적자가 1억7천만 달러(약1전3백60억 원)를 넘어서면서 관광부문이 깊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서울올림픽이후 줄곧 흑자기류를 탔던

    중앙일보

    1992.07.13 00:00

  • 시베리아 횡단철도 인터걸 극성(해외 화제)

    ◎장기여행 지루한 외국인 승객대상/수백명 활동… 아르바이트 여대생도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승객들을 상대로 한 차내매춘이 성행하고 있다. 주로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

    중앙일보

    1992.07.11 00:00

  • 나라망신 기내 「얌체 흡연」

    KAL국제선 백90편 조사 담배를 피우면서도 금연석에 앉아 기내 통로나 다른 자리 주변에 가 담배를 피우고 오는 「얌체흡연」들 때문에 항공사들이 애를 먹는다. 이들이 자기자리를 놓

    중앙일보

    1991.11.29 00:00

  • 유럽 「불멸의 카레이서」-오 항공사 회장 니키 라우다씨 내한

    유럽 불멸의 카레이서이며 현역 파일럿으로 명성을 날리고있는 오스트리아 민영라우다 항공사 회장 니키 라우다씨(42)가 서울사무소 개소식 참석차 17일 내한했다. 오는 6월3일엔 라우

    중앙일보

    1991.05.18 00:00

  • 비행 2만 시간 대기록 수립-김광남 스튜어드

    『항공기는 곧 인생입니다. 그곳에는 만나고 헤어지는 희로애락이 있고 동·서양, 세계가 있습니다』 객실 승무원 스튜어드로는 처음으로 지난 24일 비행 2만 시간의 「기록」을 수립한

    중앙일보

    1990.07.29 00:00

  • KAL 정비등 58건 법규 위반/교통부 감사

    ◎A300기 1대 운항 중지/85년후 사고 4건 보고 안해 사업주 고발도 대한항공기의 트리폴리공항 및 김포공항추락사고와 관련,대한항공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실시해온 교통부는 19일

    중앙일보

    1990.01.19 00:00

  • 「항공·우주 의학」 자리 잡아 간다|오는 20일 한국항공의학회 발족

    최근 해외 여행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항공 우주 의학에 대한 연구가 태동하고 있다. 국제항공우주 아카데미(IAAS)의 정회원인 박항배 한양대 의대 교수(예방 의학)·계

    중앙일보

    1989.04.17 00:00

  • 경기장의 외국인에 추석음식 제공

    경기도는 추석절인 25일 올림픽경기가 열리는 수원 핸드볼 경기장을 비롯, 성남 하키경기장, 광주 조정·카누, 과천 승마 등 도내 6개 경기장에 송편·절편·약식·감주·수정과 등 우

    중앙일보

    1988.09.24 00:00

  • 태 여객기 공중 고장, 64명 중경상

    【동경=최철주 특파원】 방콕을 출발, 마닐라를 거쳐 오사카 (대판)로 비행 중이던 태국항공소속 에어버스300기(승객 2백33명, 승무원 13명)가 26일 하오8시쯤 오사카공항 남쪽

    중앙일보

    1986.10.27 00:00

  • "후진국의 인상 준다 소 사진 찍지 말자"|최근 평양 다녀 온 불 기자의 「북한 기행」

    【파리=홍성호특파원】 『외부세계와 단절된 북한의 도시들도 마치 묘지처럼 정적이 감돈다. 인간들은 마치 기계처럼 박자에 맞춰 생활하고 있다…』최근 프랑스 공산당 대표단과 함께 평양을

    중앙일보

    1986.10.23 00:00

  • 갑작스런 총성에 기내는 아비규환|팬암여객기 피납현장

    ○…게릴라들의 총격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돌발적으로 발생, 기내 승객은 놀란 나머지 비상구로 탈출하려고 출구로 몰려드는 등 아비규환을 이루었다. 한 승객은『갑자기 게릴라들이 총을

    중앙일보

    1986.09.06 00:00

  • 최후의 순간

    KAL007기가 앵커리지로부터 7백 마일을 비행한 것은 이륙 후 1시간20분 후였다. 스튜어디스들은 치마·저고리로 갈아입고 승객들에게 오렌지 주스와 샌드위치로 된 스낵을 날라와 주

    중앙일보

    1986.09.01 00:00

  • (7) 중공군용기 불시착 사건

    8월 하순 주말, 전북 이리시 신흥동 원신홍마을 농수로 제방에 사상자를 내며 내리꽂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중공군용기 불시착 사건. 또 우리영해로 표류해온 중공어뢰정의「긴급피난

    중앙일보

    1985.12.24 00:00

  • ″유압장치 모두 망가졌다″

    JAL기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일본운수성은 18일 사고원인을 규명하는데 주요자료가 되는 음성기록장치 녹음내용을 공표, 이번 사건이 유압계통 고장으로 일어난 것임을 알려주고

    중앙일보

    1985.08.19 00:00

  • 이륙 12분후 "펑〃소리 기체급강하 곧큰충격

    『나는 56C좌석에서 잡지를읽고 있었다. 뒤쪽 객실에는달라진것이 없었다.(이륙해서 13분후인) 12일하오 6시25분 돌연 「펑」하는소리가 머리위에서 들렸다. 귀가 아팠다. (기장이

    중앙일보

    1985.08.15 00:00

  • "추락 JAL기, 뒷문 안부서졌다"생존 여승무원

    【동경=최철주특파원】 일본항공 보잉747기에 승객으로 탑승했다가 기적적으로살아난 이 항공사 승무원「오찌아이」양(낙합유미·26)은 14일 병원에서 『비행중 수직으로 되어있는 꼬리날개

    중앙일보

    1985.08.14 00:00

  • 중공어뢰정 예인서 송환까지 백40여시간|일괄송환방침 사건첫날 결정된듯

    -발생 4일만에 막을 내린이번 중공어뢰정사건의 클라이맥스는 군사적으로는 중공수색군함 3척이 우리영해를 침범했던 23일상오의 4시간, 외교적으로는 홍콩주재 우리총영사관이 신화사통신으

    중앙일보

    1985.03.28 00:00

  • "뜻밖의「손님」…한참동안 바빴답니다"

    『중공대륙과 가장 가까운 군산에서 중공어뢰정 승무원들이머무르다 가게된것은 뜻깊은 일입니다. 저희들로서는 최선을 다했으나 직접 대화를 할수없어 이들이 음식과 잠자리등에 만족했는지 궁

    중앙일보

    1985.03.27 00:00

  • 「내일귀향」쪽지건네자「사사」필답|두 난동자는 따로 보호

    『셰셰, 셰셰.』군산의 중공수병들은 송환이 발표된 26일하오부터 귀환의 기쁨에 들떠 그동안 돌보아준 우리정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연발하며 떠날 채비에 부산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1985.03.27 00:00

  • 승무원건강진단한 허영상 과장

    『병원에서 환자진찰을 하고있는데 중공승무원중 한명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있으니 급히 와말라고 하더군요』 25일 상오10시부터 2시간동안 군산관광호텔 중공승무원객실에서 이들 11명의

    중앙일보

    1985.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