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근 “국정감사, 역대급 참사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꼬무’ 국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간보고 상임위간사단연석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
[포토타임] 노랗게 물든 전남 구례 사포마을 다랑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12 오후 4:20 북한 평양제1백화점에서 열린 상품전시회는 어떤
-
[이번 주 리뷰] 북한의 잇따른 도발…결국 '완패'한 이준석(3~8일)
10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감사원 #문재인 #국정감사 #노벨상 #프로야구 SSG 우승 #청년ㆍ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불개미 #영국 감세 철회 #외환보유액 #이재용ㆍ손정의
-
집에도 4번 찾아가 노렸다…'신당역 살인범' 강수량까지 검색 왜
검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31)을 특정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6일 구속 기소했다. 전주환은 지하철 역무원
-
[속보] 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구속기소
지난달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31·구속)이 재판에 넘겨졌다.
-
정치인의 증거 없애기?…통화녹음 금지, 영국·프랑스 다르다 [Law談-강태욱]
최근 통화녹음에 대한 논의가 많다. 당사자 간의 통화 내용을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녹음하는 행위에 대해 규제하고자 하는 법안이 제출됐는데, 그로 인해 논의가 불을 지폈다고도
-
검찰, '고발사주 의혹' 김웅 무혐의…김건희 여사는 각하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수완박' 법안을 처리하기 전 세번째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하는 모습. 김상선 기자 검찰이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
[단독] '尹 징계' 공개반대한 '특수통'…공수처, 부장검사 영입
‘특수통’ 검사 출신인 김선규 변호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부장검사 채용 면접 전형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변호사는 평검사였던 지난 2013년 당시 ‘항명
-
[신간]"조사받을 때 후회않으려면…" 30년 전문가가 전하는 노하우
현대사회엔 누군가 다툼이 생기면 으레 '법대로'를 외치며 상대방을 고소·고발하는 게 일상화됐다. 경제・사회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경찰・검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기관들도 조사·처벌
-
전주환에 피해자 정보 노출한 교통公, 죗값 기껏해야 수백만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으로 서울교통공사(공사)의 개인정보 관리가 수면 위에 올랐다. 직위해제자가 다른 직원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등 허술한 관리가 문제가 됐지만,
-
“선배님이 부탁하신 것”…쌍방울 수사기밀 유출 수사관 ‘혐의 인정’
쌍방울 그룹 임원에게 수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수원지검 검찰 수사관이 19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같은 쌍방울 임원에게 정보를 건네받은 혐의로 기소된 검사
-
[영상사설]구글·페이스북 과징금 1000억, 개인정보보호 계기돼야
■ 양청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조정국장 「 “우리 위원회는 구글과 메타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처분을 의결하였습니다. 먼저 이용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
-
[사설] 구글·메타 첫 과징금, 개인정보 보호 계기 돼야
━ 불법 수집해 광고에 이용…1000억원 부과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선서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구글과 메타에 1
-
[팩플] 구글·페이스북 때린 과징금 1000억, 이게 중요한 이유 셋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4일 구글과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에 역대 최고 과징금 1000억원을 부과함에 따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과 플랫폼의 투명성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
-
"개인 정보 불법 수집"..구글, 메타에 과징금 1000억원
이용자 개인 정보를 수집·분석해 맞춤형 광고에 사용한 구글과 메타에 정부가 1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처분은 온라인 맞춤형 광고 플랫폼에 있는 정보 수집과 이용과 관
-
[단독] 논란의 '로톡'...경찰 '사기' 혐의도 불송치 결정
서울 서초구 거리에 설치된 '로톡' 광고물. 연합뉴스 경찰이 온라인 변호사 홍보 플랫폼 ‘로톡’의 사기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
"선배님 부탁하신 것"…영장자료 통째 쌍방울에 넘긴 檢수사관
검찰 수사관이 수사 대상이던 쌍방울그룹 소속 임원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통째로 넘긴 정황이 공소장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7월 18일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뉴스1
-
성희롱 피해 여경에 감봉 징계?…동료들 탄원서 쏟아졌다
사진 연합뉴스 동료 경찰관들로부터 “음란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는 등 성희롱 피해를 겪은 여경이 유실물 관리 소홀로 인해 감봉 1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자 전국에서 경찰관들로부터 선
-
조주빈보다 더 악랄한 '엘'…"10시간에 성착취물 50개 받아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n번방’ 사건의 주범이었던 ‘박사’ 조주빈과 ‘갓갓’ 문형욱은 법정에서 각
-
1분간 80번 여중생 닦달했다…조주빈보다 악랄한 그놈 수법
텔레그램.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2년 전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태’와 비슷한 미성년자 성착취물 범죄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
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박은정 휴대전화 압수수색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당시 그에 대한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
"조주빈보다 악랄"…성착취한 아동 몸에 '주인님' 새긴 악마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도록 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KBS 캡처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도록 하고 이를 유포한
-
檢, '쌍방울 수사기밀 유출' 전 중수부 검사 및 전·현직 수사관 기소
2022년 8월 18일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 연합뉴스 쌍방울 그룹 수사 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관련 수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전직 대검찰
-
유출된 '쌍방울 수사기밀' 보관 혐의…검찰, 변호사 추가 입건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 뉴스1 쌍방울 그룹의 수사 기밀자료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기밀 자료를 보관한 혐의로 변호사 한 명을 추가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